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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정부종합청사 보수단체, 개인시위 연일 성시

9일,12일 대규모 집회이후 과천에서의 시위 양상 예측불허

법무부 장관실이 있는 과천 정부종합청사가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요구하는 시위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3일, 범 보수단체가 주최한 서울 광화문시위에 약200만 명의 사람들이 집회에 참가한 이후, 보수진영의 사람들이 삼삼오오 과천정부종합청사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특히 자유한국당 관계자들은 부처별로 돌아가며 조직적으로 시위를 벌이면서 조국 법무부장관의 출근까지 막아보겠다는 출근저지투쟁시위까지 벌이는 등 적극적인 시위행태를 보이고 있으나 아직까지 큰 충돌은 없었다.

 

한편, 오는 9일과 12일, 보수단체와 진보진영은 다시 한 번 광화문과 서초동에서 각각 대규모 시위를 준비하고 있어 시위 여파에 따라 과천종합에서의 시위는 더 다양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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