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전투비행장 창고에 열화우라늄탄 132만발 보관 중

주한미군 주둔비 협상 결렬되면서 알려져

수원전투비행장 이전 문제를 놓고 수원시와 화성시가 첨예하고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수원전투비행장 탄약 창고에 미군용 열화우라늄탄 132만발이 보관되어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열화우라늄탄 보관사실은 지난 11월23일 한국과 미국측의 주한미군 주둔비협상이 결렬되고 난후, 한국측이 미군에게 열화우라늄탄 보관비를 청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알려졌다.

 

열화우라늄탄은 지난 걸프전당시 미군이 사용하면서 그 존재가 알려진 무기다. 장갑을 뚫는 우수한 무기로 알려진 열화우라늄탄은 인체에는 무해하다고 하지만 전쟁 직후 열화우라늄탄에 의한 아군(미군)의 피해가 있었다는 사실이 폭로되면서 사용이 자제되어온 무기다.

 

 

 

 

 

 

 

 


포토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