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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진 의원 학교 현장 방문 동패초등학교 9월 신축 이전 개교 현장방문

 

(경인뷰)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진 의원은 21일 동패초등학교 신축 이전 개교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신축 이전해 9월 개교한 동패초등학교를 점검하위한 것으로 운정신도시 개발 이전에 설립된 소규모 학교인 동패초등학교는 신도시 발표 후 1천여명의 학생 수를 수용하기 위해 신축 이전 했다.

이진 의원은 “운정신도시에 인구가 급증하고 있어 이에 대한 교육수요를 맞추기 위해 기존 동패초 증축을 고민했지만, 내진설계가 미반영 되어 있어 수직 증축이 불가능했고 수평 증축도 공간이 협소해 불가능해 부득이 학교를 이전했다”고 말했다.

동패초등학교 신축 이전은 학생들의 거주 현황에 맞게 운정신도시내 A26블럭에 위치하고 있으며 24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면적 14,715㎡ 지상 4층 건물에 학년별 일반 45학급과 유치원3학급, 특수 1학급 포함 총 49학급 규모로 신축 됐다.

이진 의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파주 지역 학생들의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재배치를 통한 학생들을 분산배치와 통학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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