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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실화참사대"조두순 실제 얼굴 공개, 출소후 후폭풍 우려

사진=MBC ‘실화탐사대’ 영상 캡쳐

 

MBC ‘실화탐사대’는 출소를 앞둔 조두순의 얼굴을 여과 없이 내보냈다.

이날 실화참사대는  ‘성범죄자 알림e’의 허점 등을 지적 실화탐사대는 방송 전 조두순의 얼굴 공개했다.

“조두순이 출소 후 피해자의 옆집에 살아도 막을 방법이 전혀 없다. 성범죄자 알림e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공개되는 조두순의 사진과 실거주 등록지 등 신상정보를 피해자 가족에게 공유해도 명예훼손으로 처벌받을 수 있는 게 대한민국의 법이다. 국민 다수의 안전과 범죄자의 명예 및 초상권 중 무엇이 더 중요한지에 대한 답을 방송에서 찾아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조두순은 2008년 안산시 단원구의 한 교회 앞에서 당시 초등학생 김나영 양 (당시 8세, 가명)을 화장실로 끌고 가 잔인하게 강간했던 사건으로 으로 당시 12년을 구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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