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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삼괴야외도서관, 새로운 도서관의 가능성 제시

삼괴도서관, 개관 20주년 기념해 삼괴야외도서관 광장 조성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에서 운영하는 삼괴도서관이 도서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30일 ‘책 읽는 삼괴야외도서관 광장’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24 삼괴도서관 야외광장 프로그램’ 포스터

▲ ‘2024 삼괴도서관 야외광장 프로그램’ 포스터

 

책 읽는 삼괴야외도서관은 삼괴도서관의 야외 광장에 새로운 독서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이 도서관의 경계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 조성 프로젝트다. 본 프로젝트는 ‘마음산책’이라는 테마를 정해 지역사회와의 문화적 소통과 독서 문화 확산, 문화적 쉼터가 공간을 통해 공유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공연도 같이 운영한다. 5월에는 △천연염색으로 ‘스카프 염색’, ‘티셔츠 염색’, ‘손수건 염색’ △어반스케치 △생태놀이 프로그램 △버드와칭 프로그램 등 문화 프로그램과 △매직버블쇼 △샌드아트 공연 △매직벌룬쇼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 6월에는 △자연관찰 종이접기 △생태놀이 프로그램 △버드와칭 프로그램 △곤충탐험 프로그램 등 문화프로그램과 △매직서커스 △복합극 코피트코 등 공연이 야외 광장에서 같이 운영된다.

삼괴도서관장은 5월과 6월 주말을 이용해 운영되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공연과 함께 야외 독서 공간을 시민들이 함께 경험하면서 새로운 시각으로 문화적 공간을 경험해 새로운 도서관의 가능성을 시민들이 느껴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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