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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초등 5학년 아동 치과주치의 사업 운영

 

(경인뷰) 부평구는 ‘아동 치과주치의’ 사업을 오는 12월 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예방적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강관리 범위는 ▲검진 ▲구강보건교육 ▲예방진료 등이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학생은 ‘덴티아이’ 앱을 통해 문진표 작성과 구강보건교육 영상 시청을 마친 후 연계 치과에 전화 예약해 방문하면 된다.

앱 사용이 어려운 경우 치과에 직접 방문해 문진표를 작성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선착순으로 최대 430명까지 지원한다.

연계 치과 60곳의 명단은 ‘덴티아이’ 앱 또는 보건소 누리집 알려드립니다 게시판 내 ‘치과주치의’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동 치아우식률을 낮추기 위해 예방서비스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초등학교 5학년은 영구치 배열이 완성되는 시기이므로 이번 사업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와 학부모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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