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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시어터 ‘페인팅 더 히스토리: 이집트 편’ 아트 콘서트 개최

곽민수 소장 X 김찬용 도슨트와 함께 고대 이집트 신화의 세계로 떠나는 아트 콘서트
빛의 시어터, ‘파라오의 이집트’ 전시 기념해 교보빌딩 대산홀서 오는 25일 아트 콘서트 진행

빛과 음악을 통해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가 전시와 예술의 경험을 연결하는 예술전문플랫폼 ‘토커바웃아트’와 함께 아트 콘서트 ‘페인팅 더 히스토리: 이집트 편’을 개최한다.
 

빛의 시어터 ‘페인팅 더 히스토리 이집트 편’ 아트 콘서트 포스터

▲ 빛의 시어터 ‘페인팅 더 히스토리 이집트 편’ 아트 콘서트 포스터

 

‘페인팅 더 히스토리: 이집트 편’은 빛의 시어터에서 전시 중인 ‘파라오의 이집트: 빛으로 깨어난 고대 문명’과 연계해 고대 이집트 문명의 신화와 예술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아트 콘서트로, 오는 25일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대산홀에서 진행된다. 국내 최고 이집트 고고학자이자 ‘애굽민수’라는 애칭으로 잘 알려진 곽민수 소장과 18년 차 미술 전시 해설가 김찬용 도슨트가 연사로 참여해 고대 이집트의 철학과 예술, 건축, 종교 등 문명 전반을 아우르는 깊이 있는 해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곽민수 소장은 ‘파라오의 이집트: 빛으로 깨어난 고대 문명’展의 스페셜 엠버서더로서 전시 감수를 맡아, 전시에 학술적 깊이와 전문성을 더했다.

아트 콘서트에서는 빛의 시어터에서 상영 중인 ‘파라오의 이집트: 빛으로 깨어난 고대 문명’ 전시를 바탕으로, 신화와 권력, 예술이 얽힌 이집트 문명의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전한다. 더불어 각기 다른 두 전문가가 이집트 문명에 대해 다각도로 조명하는 대담도 마련 돼있다. 곽민수 소장은 전문적인 고고학 지식을 바탕으로 이집트 문명의 역사와 배경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김찬용 도슨트는 작품 및 유물에 담긴 상징성과 문화적 맥락을 해설해 전시에 대한 관객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이집트 문명에 대한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마치 고대 이집트 속에 들어가는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아트 콘서트 티켓은 토커바웃아트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4일까지 예매 가능하며, 예매 시 빛의 시어터 전시 입장권을 40% 할인된 가격에 함께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콘서트 이후, 빛의 시어터 현장에서 콘서트 참여 인증 문자를 제시하면 전시 입장권을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티모넷 박진우 대표는 “빛의 시어터가 Art for everyone (모두를 위한 예술)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시와 함께 문화와 교양을 향유하며 오감으로 느끼고 그 감동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집트 문화에 관심이 많거나 ‘파라오의 이집트: 빛으로 깨어난 고대 문명’ 전시를 더욱 깊이 있고 다감각적으로 즐기고자 하는 관람객에게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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