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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도지사 이재명에 왜 열광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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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시원한 행정/정부보다 신속한 정책결정/억강부약에 대한 기대심리 높아

집권 2년차를 맞아 지지도가 한풀 꺾일 것 같았던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한 지지도가 꺾이지 않고 오히려 상승곡선을 그리며 대권에 한걸음 더 다가선 모습이다. 지난 2018년 7월1일 취임 초기부터 ‘공정’을 유난히 강조했던 이 지사는 취임 초부터 속 시원한 경기도정으로 꾸준하게 인기를 끌어왔다.

 

▲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재명 지사의 속 시원한 경기도정은 시간이 지날수록 이명 지사를 대권에 가깝게 만들고 있다. 역대 경기도지사 중 대권에 도전한 사람은 많았지만 현 이재명 지사처럼 2위 이내에 근접한 사람은 드물었다. 특히 지난 1일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에 대한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이재명 지사는 6명의 민주당 소속 대권주자 중 20.0%의 지지율을 기록해 1위 이낙연 의원(30.8%)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이 중, 가장 주목할 만 한 점은 이재명 경기지사가 20대에서 23%의 지지율로 이낙연 의원(22.9%)을 앞서는 결과가 나놨다는 점이다.

 

20대에서 이재명 지사의 인기가 올라간 것은 그동안 이 지사가 꾸준하게 청년기본소득을 주장해 왔고, 청년 구직자들에게 ‘청년면접수당’등을 지급하며 복지정책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내어 온 것이 20대의 지지율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아직 이낙연 의원에게 10% 상당 뒤쳐져 있는 지지율 이지만 이는 지난 4월, 20%격차를 보였던 것에 비하면 큰 폭으로 지지율을 따라잡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재명 지사의 이런 인기는 경기도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 6월 말 경기도민을 상대로 경기도정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도민의79%가 이재명 지사의 경기도정을 지지하며 신뢰를 보냈다. 지난 1월, 코로나 방역문제가 발생하자 몸을 사리지 않고 정부보다 빨리 해결에 앞장선 모습과 재난지원금 결정 등 정부가 정책집행을 머뭇거릴 때 마다 속 시원하게 ‘선 해결, 후 조치 행정’을 보여주었다. 이런 모습에 도민들이 환호를 했다.

 

전국 최대 인구수를 자랑하는 경기도에서 도정 만족도가 올라가고 있는 것이 대권지지율에 일정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도에서의 도정 성공은 사실 쉽지 않으며 역대 도지사들도 어려워했던 부분이다. 그러나 이 지사가 ‘공정’과 억강부약을 내세우며 속 시원한 행정으로 후반기에도 경기도민의 사랑을 독차지 한다면 대권도전이 결코 헛된 꿈이 아닐 수도 있게 된다.

 

다만 지난 지방선거와 관련된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판결이 남아 있다는 것과 ‘혜경궁 홍씨’논쟁이 여전이 남아 있다는 것이 이재명 지사의 행보를 미지수로 만들고 있다. 그러나 경기도정 만족도가 보여주듯 많은 경기도민들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남은 임기 2년을 채워주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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