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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2020글로벌기자학교 다녀와서

설렘으로 가득한 첫 수업

권회윤(동탄중학교1학년)

경기꿈의학교 '2020글로벌기자학교'는 지난 7월 4일(토) 개교하였다. 그리고 7월 11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3시간 화성시 병점에 위치한 교육장에서 첫 수업이 진행되었다.

 

<자료제공  2020 글로벌 기자학교>

 

남주헌 선생님(2020글로벌기자학교 교장)께서 자신감과 자존감을 키우는 방법으로 수업 시작 전 학생들에게 신문 읽기와 시조 낭송을 함께 하였으며, 신문 읽으면서 전식(appetizer), 후식(dessert), 사막(desert) 등의 어휘를 설명하고 낭독과 낭송의 차이를 재미있게 가르쳐주셨다.

 

2부에서는 “4차 산업시대 신문 및 잡지의 역할과 스토리텔링”이란 주제로 한혜정 선생님의 강의가 펼쳐졌다. 선생님께서 “여러 가지를 생각하는 것은 창의력을 늘리는 것”이라고 전하였다. 실습으로는 학생들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도화지에 쓰고 그림을 붙이게 했다. 그리고 그림책을 참고하여 자신의 책을 만들 수 있게 가르쳐 주었다.

 

이번 수업을 듣고 한 번 더 나의 생각 범위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이어질 수업 프로그램들에 기대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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