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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미디어포럼의 첫 포럼을 자축하며

 '2018 소나무재선충방제를 위한 열린 포럼' 여는 말

현장기자들의 노동조합 경기미디어포럼이 창립2년 만에 정식으로 공개포럼을 열게 되었습니다. 경기미디어포럼은 기자들만의 협의체도 아니고 그저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개인들의 이야기를 서로 공유하고자 만든 단체이었습니다.


  
지난 1년여 동안 경기미디어 포럼은 여러 정치인들과 토론도 하고 교육 일선에 계신 분들과 수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왔습니다. 그리고 현실이라는 세계 속에서 각자 맡은바 일에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분들이 속속 합류해서 이제는 중견 단체가 되었습니다. 모두의 노력으로 경기미디어포럼은 시대정신을 담아 거듭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2018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열린 포럼’도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열리는 포럼입니다.

‘2018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열린 포럼’은 갈수록 범위가 확장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고자 하는 의미 있는 포럼으로 기억될 것이며 경기도의 산림보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포럼에 앞서 많은 분들은 걱정하셨습니다. 경기미디어포럼 창립이후 첫 무대에 오르는 “포럼의 주제가 너무 어려운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고 “잘했어 적어도 기자들과 전문가들의 모임이라면 이정도 포럼은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응원의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포럼은 우려와 응원 속에서도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기미디어포럼은 기자들만의 단체도 아니고 특정 직업집단만의 단체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경기미디어포럼은 일선에서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시대정신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번 포럼은 경기도 산림환경을 지키고자 정치인과 전문가들 그리고 기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방법을 찾고자 하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성공하리라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럼의 성공을 확신합니다.

노력하는 사람들, 현장기자들의 노동조합 경기미디어포럼의 모든 소속 회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며 반드시 이번 포럼을 통해 경기도 산림환경을 지킬 수 있는 대안을 찾아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기미디어포럼 회장 전경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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