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교주 이만희)이 최근 해외 정통교회들이 ‘신천지예수교회’ 간판으로 바꿔 달고 신천지 교리를 배우길 원한다며 대대적인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코로나19 정점기때 국가의 방역대책을 무시하기라도 하듯 비웃으며 그들만의 남다른? 교리로 방역자체도 무기력하게 만들며 한국 사회를 뒤숭숭하게 만든 교단이 아니던가. 이에 더해 윤석열 정부의 면죄부까지 받고 얼마전 대구시장이 그 큰 중심의 대구종합운동장 자리까지 내어주며 10만 수료식까지 열면서 그 세가 무섭도록 확장적이다. 그들의 포교의 핵심은 서두부터 무시무시한 계시록이다. 심판을 받는다는 고전적인 수법이지만 포섭의 대상이 정해지면 정말 끈질긴 설득과 심리전~ 단독이 아닌 신천지내 전문가겪인 상급자 리더들이 멤버를 바꿔가며 집요한 설득이 추가되면서 신천지에서 발을 빼기란 쉽지 않다. 게다가 학습은 온라인에서 비밀리에 진행된다. 포교의 대상 역시 나이가 어릴수록 또 좋은 학벌일수록 유명 대학 졸업생일수록 타겟이 되기에 충분한 구성요소가 된다고 한다. 이젠 이런 구성요소가 완벽하지 않더라도 나이가 어릴수록 우선 대상이 되고 신천지 교인임을 숨기고 스텔스기 같은 포섭의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일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총부리를 앞에 두고도 모두가 하나되어 만세를 외치던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린다”라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이날 오전 수원 도담소에서 독립유공자, 도지사, 광복회경기도지부장, 경기남부보훈지청장 등 각계 대표 100여 명이 함께 한 제104주년 3.1절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임 교육감은 SNS를 통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19세기 말 격동기에 새로운 문물, 새로운 교육을 늦게 받아들이며 치렀던 혹독한 대가를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래를 향한 결단과 희생으로 자주독립의 불씨가 되었던 3.1운동처럼, 새로운 경기교육은 단단하면서도 속도감 있게 다가올 미래를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경기 교원 인공지능(AI) 융합교육 100선’을 보급하고 인공지능 융합교육 역량 강화에 앞장선다. 이 자료는 교과와 연계한 인공지능 원리 학습과 인공지능 활용 수업을 취합한 것으로, 현장 교원 대상 콘텐츠 공모전의 우수 사례를 재구성했다. 주요 내용은 교과별 성취기준 달성과 인공지능 문제해결력, 데이터 문해력, 인공지능 윤리의식 등 역량 함양을 위해 1편당 3~10차시의 수업 지도안으로 구성했다. 주요 주제는 ▲인공지능과 협업해 요약문 만들기(영어) ▲인공지능 활용 한국 음식 추천(일본어) ▲인공지능 운동 프로그램 만들기(체육) ▲데이터 시각화로 관광지도 제작하기(지리) ▲인공지능 작곡 프로그램 활용(음악) ▲동화책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환경교육(초등-환경) ▲데이터 시각화로 학교도서관 문제 해결하기(초등-영어) 등 학교급과 교과별로 다양한 내용을 담았다. 도교육청 최희숙 교육정보담당관은 “인공지능 융합교육 우수 사례 보급으로 모든 교과에서 인공지능 원리를 이해하고, 디지털 창의역량 교육을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인공지능 융합교육 확산을 위해 인공지능 교육 선도학교 250교를 선정해 운영하고 있
과천시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건축 행정의 효율성 및 신뢰도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 건축사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지역 건축사 19명이 참석했다. 과천시는 건축허가 및 사용승인 관련 사항, 법령 및 조례 개정 사항, 건축행정 관련 공약 및 주요 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참석자들과 인·허가 관련 행정절차 불편사항 및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건축사들은 지식정보타운 단독주택부지 지구단위계획에 대한 규제 개선 필요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신속한 건축 인·허가 처리를 위한 행정 협조 등을 건의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다양한 제안을 우리 시 실정에 맞게 검토하고 반영하여, 건축행정 서비스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면서 “앞으로의 과천시의 건축 행정 개선과 발전을 위해 많은 조언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