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적과 같은 일(아홉수 우리들 X 솔지) 앨범 커버 가수 솔지가 겨울 감성의 로맨틱한 러브송을 선보인다. 음악 스타트업 라잇업은 솔지와 네이버웹툰 ‘아홉수 우리들’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기적과 같은 일’이 1월 15일 발매된다고 밝혔다. 아홉수 우리들 주인공 ‘차우리’와 연인 ‘여민혁’의 테마곡인 ‘기적과 같은 일’은 서정적인 오케스트라 선율에 솔지의 애절하면서도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리스너들에게 진한 여운을 주는 발라드곡이다. ‘세상에서 단 하나 기적과 같은 일, 널 사랑하고 있는 날 사랑하는 너’로 시작하는 후렴구에선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마음과 서로의 사랑을 오래도록 지키고 싶은 바람을 담고 있다. ▲ 기적과 같은 일 뮤직비디오 솔지는 지난해 발표한 ‘계절의 끝에서’, ‘우리가 우리였었던 날들’과 EXID 10주년 앨범 참여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기적과 같은 일’ 발매를 시작으로 2023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되고 있는 수박양 작가의 아홉수 우리들은 20대 끝자락에 있는 여성들의 사랑, 우정을 현실성 있는 스토리로 그려내 2030 세대의 큰 공감을 얻고 있는 인기 웹툰이다. 솔지와 아홉수 우리들의
▲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응원곡 함께(We will be one) 디지털 싱글 재킷 아트하랑은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기원하는 응원곡 ‘함께(We will be one)’를 기획·제작해 12월 27일(화) 정오 12시에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했다고 27일 밝혔다. 세계 3대 음반 레이블인 워너뮤직을 통해 발매된 이번 앨범 프로젝트는 부산 오시리아관광단지에 복합 문화예술타운 ‘쇼플렉스’를 조성하는 아트하랑(프로젝트 기획/제작)이 국가의 대사인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응원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하나로 2022년 6월부터 준비돼 왔다. ‘함께(We will be one)’는 대한민국의 첫 등록 엑스포인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향한 국민적 염원을 담은 응원곡이자, 소프라노 조수미가 부산 시민에게 선사하는 부산의 찬가이기도 하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응원곡 프로젝트에는 ‘신이 내린 목소리’, ‘인류의 자산’, ‘금세기 최고의 소프라노’라고 평가받으며, 2002년 월드컵 테마곡,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주제가 등 대한민국의 세계 주요 행사 공식 주제가에 참여한 세계 최고의 소프라노 조수미가 가창에 참여했다.
▲ 가수 비, 2022 홍콩 겨울축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참여(사진 제공 홍콩관광청) 홍콩관광청(HKTB)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가수 비(정지훈)가 2022년 홍콩 윈터페스트(WinterFest)의 주요 게스트로 초대했다고 밝혔다. 12월 14일부터 홍콩 입국의 관문을 대폭으로 넓히고 세계인을 맞을 준비에 들어간 홍콩은 세계 속의 홍콩을 널리 알리고자 2022 겨울축제에 글로벌 스타 비를 초청, 크리스마스 점등식을 진행했다. ◇ 잊을 수 없는 홍콩 미식 12월 23일 저녁, 서구룡문화지구 ‘크리스마스 타운’을 방문한 비는 홍콩관광청 Dane Cheng 청장과 함께 20.5m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에 불을 밝히는 점등식을 진행했다. 비는 환호하는 시민을 향해 “2022 겨울축제에 초대해주신 홍콩시민에게 감사드린다. 4년 만에 홍콩을 방문하니 더욱 반갑다. 여러분이 저를 그리워하는 만큼 저도 홍콩의 음식과 야경이 그리웠다. 홍콩에 머무는 동안 크리스마스의 축제 분위기에 흠뻑 젖으면서 가능한 한 많은 홍콩의 별미를 맛보고 홍콩의 아름다운 야경과 전망을 즐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비가 홍콩에 도착해 처음 들른 곳은 딤섬으로 유명한 미슐랭 광동식 레스토랑
K팝 아티스트 (여자)아이들의 최초 VR(가상현실) 콘서트가 PICO에서 독점 공개된다. 독자적 혁신 기술의 글로벌 VR 선도 기업 피코(PICO)가 (여자)아이들의 VR 콘서트 ‘포 네버랜드(For NEVERLAND)’를 31일 선보인다. 국내 선두 AI 기반 메타버스 콘텐츠 아트테크 기업 비브스튜디오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포 네버랜드는 K팝 최초 인터렉티브 형태의 VR 콘서트로, PICO 비디오를 통해서 독점으로 만나볼 수 있다. VR 콘서트 포 네버랜드는 메인 필름(60분)과 메이킹 영상(5분) 포함 총 65분으로 구성되며, 10월 공개된 (여자)아이들의 새 앨범 ‘NXDE’를 비롯 10개 대표곡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PICO 헤드셋을 통해 VR 콘서트를 시청하는 관객들은 180도의 실사 촬영본과 180도의 인터렉티브 구역을 합친 360도 시야각을 통해 4K 해상도의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어 실제 무대 앞에 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으로 (여자)아이들의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PICO 헤드셋을 통해 표정 이모티콘 누르기, 컨트롤러로 응원봉 흔들기 등 인터렉티브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줌인 또는 줌아웃 화면을 선택해 자유로운 시청모드로 콘서트를 관
▲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HERO 초심방’ 기부 증서 들꽃청소년세상은 12월 12일 연말을 맞아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HERO 초심방’ 팬들이 자립준비청년 지원금 800만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기부금은 교육비, 의복비, 자립 프로그램 등 아동보호시설을 퇴소한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HERO 초심방’은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청소년들의 비빌 언덕이 될 수 있음에 회원들이 오히려 행복해 하고 감사하고 있다”며 “어려운 청년기를 거친 가수 임영웅처럼 힘든 시기를 보내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사랑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들꽃청소년세상 김현수 이사장은 “시설에서 퇴소해 홀로 지내는 자립준비청년들은 연말, 연시에 더욱 깊은 외로움을 느낀다”며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하고 풍족한 연말을 선물해 들꽃청소년들의 산타클로스가 돼준 HERO 초심방 회원들과 가수 임영웅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들꽃청소년세상은 1994년 설립돼 그룹홈, 청소년 자립지원관, 교육복지센터 등을 운영하며, 청소년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HERO 초심방은 가수 임영웅을 사랑하는 팬들의 전국 모임으로, 따뜻
▲ 개그우먼 심진화, 방송인 안혜경, 방송인 출신 사업가 이미나 씨가 따뜻한 하루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 캠페인에 참여했다 개그우먼 심진화, 방송인 안혜경, 방송인 출신 사업가 이미나가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대표 김광일)가 진행하는 여성 청소년 생리대 지원 캠페인 ‘너는 특별하단다’에 참여했다. 평소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세 사람은 따뜻한 하루 생리대 지원 캠페인의 취지에 적극적으로 공감하고, 저소득, 취약계층 소녀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생리대조차 마음껏 사용할 수 없어 매달 다가오는 생리 기간을 두려워하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그들에게 전달할 따스함 키트를 직접 만들었다. 따뜻한 하루의 따스함 키트는 5달 분량의 사이즈별 생리대, 생리통 완화 패치, 생리대 파우치 등이 담긴 여성용품 박스로, 따뜻한 하루는 2020년부터 저소득, 취약계층 소녀들에게 따스함 키트를 선물하고 있다. 심진화는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생리대 대신에 깔창을 사용하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들은 적 있는데 너무 가슴이 아팠다”며 “우리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들이 태어난 것만으로도 특별
▲ 배우 이태란이 따뜻한 하루에서 진행하는 연탄 나눔 봉사에 참여했다 배우 이태란이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에서 진행하는 연탄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이태란은 11월에 과천 꿀벌마을에서 따뜻한 하루가 진행한 연탄 나눔 봉사에 참여해 약 50명 봉사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특별히 이날 봉사는 이태란과 친분이 있는 배우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배우 박호산, 박현정, 강래연, 서동건과 함께 이른 아침부터 약 3시간에 걸쳐 4000장 연탄을 20가구에 전달했다. 이태란은 “동료, 선후배 배우들과 함께 연탄 봉사를 실천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었다. 평소 연탄 봉사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렇게 따뜻한 하루와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기쁘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연탄 봉사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연탄을 전달받은 과천 꿀벌마을 주민들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태란과 배우들을 포함한 약 50명의 봉사자들을 위해 손수 끓인 잔치국수를 점심 식사로 대접하기도 했다. 꿀벌마을 담당자는 “해마다 따뜻한 하루에서 연탄을 잊지 않고 전달해줘서 너무 감사하고,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연탄 한 장이 주민들에게는 너무도 크고 소중한데 오늘 40
▲ 앱 ‘트롯스타’ 화면 가수 송가인이 트로트 가수 인기 투표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11월 4주 차 주간 랭킹 투표 결과, 7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송가인은 전국 트로트 팬들을 대상으로 하는 앱 트롯스타 11월 4주 차 주간 랭킹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송가인은 트롯스타 투표에서 870만101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846만8601표를 얻은 임영웅, 3위는 257만9900표를 획득한 양지은, 4위는 141만50표의 김희재, 5위는 25만8159표의 영탁으로 각각 집계됐다. 트롯스타 서비스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로,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주어지기 때문에 많은 팬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11월부터는 톱(Top) 3 혹은 특정 목표를 달성한 스타에게 한 달간 지하철 광고 영상 팬 서포트가 제공된다. 11월 트롯스타 월간 랭킹 투표는 10월 31일 오후 10시 1분부터 11월 30일 오후 10시까지 진행한다. 트롯스타 11월 넷째 주 주간 랭킹에서는 △송가인 △임영웅 △양지은 △김희재 △영탁 △홍지윤 △이찬원 △정동원 △전유진 △김호중 △홍자 △나훈아 △조명섭 △김다현
WWD 코리아가 강다니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는 멋스러운 수트부터 캐주얼 룩, 주얼리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강다니엘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겼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강다니엘은 댄스 배틀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진행한 경험에 대해 “프로그램 속 누구도 서로를 ‘리스펙’하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나 역시 춤의 그런 지점을 좋아했구나, 다시 한번 떠올릴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 리패키지 앨범 ‘더 스토리 : 리패키지 리톨드’와 관련해 “자신의 곡을 정말 좋아하고, 한 번 낸 곡에 대해서는 미련이 없다”고 밝힌 강다니엘은 “보컬이 아쉽거나 테크닉적으로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있는 그대로 사랑하려고 한다. 그냥 풋풋하고 ‘그때 되게 열심히 했구나’ 다독이고 받아들인다. 이번 앨범에는 새로운 곡이든 예전 곡이든 내가 좋아하는 곡들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리패키지 앨범은 11월 24일 발매됐으며 강다니엘은 타이틀곡 ‘너바나’로 컴백했다. 강다니엘의 화보와 인터뷰는 WWD 코리아 12/1월 합본호에서 만날 수 있으며, 소셜 미디어 계정과 웹사이트에서 차례대로 공개된다.
▲ 가수 장우혁(사진 제공: WH CREATIVE) 공연 기획사 스토리텔링이 12월 17일 가수 장우혁의 첫 번째 온라인 팬미팅 WINTER STORY ‘FROM ECHO’을 개최한다. 이번에 열리는 장우혁의 팬미팅 WINTER STORY ‘FROM ECHO’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공연으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만날 수 없던 해외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했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장우혁의 첫 온라인 팬미팅으로 특히 그 의미가 깊다. 8월 3년 만에 콘서트 규모의 팬미팅으로 팬들과 오랜만에 만난 장우혁은 국내에 들어오지 못하고 해외에 있어 참석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연말을 맞아 다시 한번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온라인 팬미팅으로 팬들을 만나는 장우혁은 “공연 현장을 찾아준 팬들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 만나게 될 팬들을 위한 다양한 코너와 이벤트들을 준비하고 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이번 팬미팅 오프라인 티켓의 선예매는 17일 밤 8시 인터파크에서 오픈한다. 해외 거주자 및 외국인 회원도 예매할 수 있다. 일반 예매는 선예매 후 남은 잔여 좌석에 한해 18일 밤 8시 오픈한다. 팬클럽 선예매의 경우 1인 1매
▲ 권진아 ‘사랑이 올 거야’ 뮤직비디오 갈무리 가수 권진아가 감성 발라드로 다시 한번 인기를 증명했다. 8일 발매된 권진아의 신곡 ‘사랑이 올 거야’가 발매 당일 지니, 벅스 등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순위권에 진입하며 권진아 표 발라드의 저력을 보여줬다. ‘사랑이 올 거야’는 음악 스타트업 라잇업이 제작한 권진아와 웹툰 ‘아홉수 우리들’의 컬래버레이션 음원이다. 도입부 피아노 연주부터 귀를 잡아끄는 ‘사랑이 올 거야’는 서정적인 오케스트라 선율에 권진아의 독보적인 음색이 어우러져 강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When you believe 사랑이 올 거야’라는 가사로 시작하는 후렴구에선 고조되는 감정을 밀도 있게 담아내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권진아는 ‘사랑이 올 거야’ 가창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출연해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노래의 감동을 더해주고 있다. ‘잘 가’, ‘뭔가 잘못됐어’ 등 감수성 짙은 발라드로 많은 음악 팬들을 매료시켰던 권진아는 10월 발표한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에 이어 ‘사랑이 올 거야’까지 사랑받으면서 믿고 듣는 ‘발라드 퀸’으로서의 입지를 다져갈 전망이다. 네이버웹툰에서 연재 중인 수박
▲ 2022 모꼬지 대한민국 말레이시아 콘서트 포스터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 이하 진흥원)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와 함께 개최하는 ‘2022 한류생활문화한마당 모꼬지 대한민국(이하 모꼬지 대한민국)’이 우즈베키스탄에 이어 말레이시아에서 한국 생활문화 확산에 나선다. ‘모꼬지 대한민국’은 해외 한류 애호가들과 함께 한식, 미용, 패션, 놀이 등 한국의 다양한 생활문화를 배우고 즐기는 축제이다. 앞서 9월 개최된 우즈베키스탄 행사에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대면 행사인 만큼 2만6000명의 현지 한류 팬이 찾으며 한국 문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한 바 있다. ◇ 한식, 한복부터 케이팝, 웹툰, 메타버스까지 한국 문화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경험하는 시간 ‘모꼬지 대한민국 말레이시아’ 행사는 11월 12일(토)과 13일(일) 쿠알라룸푸르 내 국제 무역 전시 센터(MITEC)에서 열린다. 말레이시아는 세계 할랄 시장의 허브이자 한류 콘텐츠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인해 한국과의 교류가 꾸준히 늘고 있는 국가인 만큼 현지 한류 애호가들의 높은 기대를 충족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행사장에서는 △한국 드라마와 웹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