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시,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나눔과 체험의 도시농업의 날 행사 개최 토종모종 나눔 및 15가지 도시농업 체험관 및 직거래장터 열어 따뜻한 봄날 가족과 함께 안양중앙공원에서 도시농업 참여기회 제공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오는 13일 안양중앙공원에서 ‘경기도 도시농업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봄날, 도시농업’을 주제로 누구나 도시농업을 체험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행사에는 경기도 10개 시‧군에서 12개 시민단체가 참여해 ‘작은지구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토종모종, 토종씨앗 나누기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경기도 도‧농 상생문화 구축을 위해 도내 농산물과 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도 열린다. 서재형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장은 “도시농업은 도시민과 농민의 삶을 풍요로운 상생의 길을 이끌고 이웃과 함께 행복한 정을 나누는 공동체 문화의 중심에 서 있다”고 말했다. 유정식기자
경기도, 4월 주말마다 ‘벚꽃이 흩날리는 봄, 경기도民 평화마켓’ 개최 도민 판매자들이 참여해 봄꽃 주제로 개성 넘치는 핸드메이드 물건 판매 매주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있는 ‘소(小)소(笑)한 행복무대’도 열려 페이스페인팅, 벚꽃 타투,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 벚꽃이 만개하는 4월, 경기북부 대표 랜드마크 ‘경기평화광장’이 봄을 맞아 특별한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경기도는 오는 4월 13일을 시작으로 4월 한 달 간 경기도청 북부청사 앞 ‘경기평화광장’에서 ‘벚꽃이 흩날리는 봄, 경기도民 평화마켓’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民 평화마켓’은 도민들이 판매자로 참여, 직접 만든 개성 넘치는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는 소통과 개방의 장(場)이다. 특히 단순하게 물건을 거래하는 방식에서 탈피,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함께 마련함으로써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해 공감·소통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데 목적을 뒀다. ‘벚꽃이 흩날리는 봄’을 주제로 13~14일, 21일, 27~28일 등 4월 매 주말마다 열릴 이번 4월 ‘경기도民 평화마켓’에는 벚꽃 등 봄꽃을 테마로 제작된 다양한 핸드메이드 물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평화마켓 운영시간은
4.26~27 온 가족 나들이! 인천문화예술회관 '열린광장축제' 인천문화예술회관이 '동아시아문화도시 2019 인천' 개막식이 열리는 4월 26일과 27일, 이틀간 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한․중․일 거리예술가들이 공연하는 '열린광장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된 인천광역시 ‘한․중․일 3국간 문화다양성 존중’이라는 기치 아래 시작한 '동아시아 문화도시'의 2019년을 대표하는 도시로 선정된 인천광역시는 국제 문화예술 교류를 진행함과 동시에 각국의 문화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개․폐막식과 한중일 문화부장관회의 등을 진행하는 주재국으로써 2019년 한 해 동안 공식행사와 핵심사업, 기획 및 연계사업으로 나누어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동아시아문화도시 2019 인천' 개막식과 함께하는 '열린광장축제' 인천문화예술회관은 4월 26일에 열리는 '동아시아문화도시 2019 인천'의 개막을 축하하며 한․중․일을 대표하는 거리예술가들이 참가하는 '열린광장축제'를 펼친다. 국내에서 활약하고 있는 우수한 거리예술단체 5개 팀과
홍범도 장군 외손녀 등 105명 방한. 경기도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고국을 떠나 세계 각국에 흩어져 살고 있는 한민족 후손들을 초청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이날부터 15일까지 독립운동가와 강제이주 한인동포 후손 105여명을 초청 ‘코리안 디아스포라, 위대한 여정’을 주제로 3.1운동 및 임정100주년 기념식과 학술, 문화예술 행사를 연다. ▲ 2018년경기천년기념행사 축하공연. 러시아지역한국인후손으로 구성된 고려인예술단모습 코리안 디아스포라(Korean Diaspora)는 한민족의 혈통을 가진 사람들이 모국을 떠나 세계 여러 지역으로 이주하여 살아가는 ‘한민족 이산’을 의미한다. 19세기 중반 만주로의 이주로부터 시작돼 일제강점기를 거쳐 1945년 해방 이전까지 조국을 등져야 했던 코리안 디아스포라의 역사는 오늘날 그 수가 750만 여명에 이른다. 오후석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3.1운동과 임정수립 100주년을 맞아 세계 각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코리안 디아스포라 후손들을 초청, 민족적 동질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회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지리적 영토를
경기천년의 미래,희망,평화를 다짐하는 도민 화합과 축제의 장 ‘경기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식 및 문화행사’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일대에서 경기 천년의 미래, 희망, 평화를 다짐하는 도민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 경기도청 전경 (사진제공= 경기도청)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100년의 역사에서 천년의 미래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1일 기념식과 평화의길 걷기,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캠핑 페스티벌을 비롯해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먼저, 행사 첫날인 11일에는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식’이 김희겸 행정1부지사, 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최종환 파주시장,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광복회 등 보훈단체 회원과 학생, 군 장병, 도민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기념식에서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진행된 ‘전야제’ 영상 방영, 개식 선언, 국민의례 등을 시작으로 김희겸 부지사와 청소년 대표가 각각 민족화합의 염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평화선언서 및 희망선언서를 낭독하며, ▲경기도립 무용단의 축하공연(농악
2019 경기도 기능경기대회, 8일 오후 평택기계공고에서 폐회 4월 3~8일 6일간 57개 직종 876명 선수 참가해 열띤 경연 금·은·동 수상자(도 대표/정식직종) 160명 선정. 부천공업고등학교 최우수 입상자에게는 상장 및 메달,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자격 주어져 오는 10월 열릴 전국기능경기대회의 경기도 대표를 뽑는 예선전이자 경기도 최고의 숙련기술인을 선발하는 ‘2019 경기도기능경기대회’가 8일 오후 평택기계공고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6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개막날인 지난 3일부터 6일 동안 평택시, 수원시, 안성시 등 도내 3개 지역에서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전국 최대 규모인 57개 직종 876명의 선수가 참가해 금메달 63명, 은메달 61명, 동메달 66명, 우수상 59명 등 우수 숙련기술인 249명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참가 기관별 메달획득 순위는 부천공업고등학교가 금 6, 은 5, 동 5, 우수 1명 등 17명이 입상, 총 838점으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안산공업고등학교(634점), 평택기계공업고등학교(500점)가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 금·은·동메달 입상자는 상장 및 메달,
토요 정기·특별·단체 코스 62회 운행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4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시티투어 ‘도시樂(락) 버스’를 62회 운행한다. ‘오감 만족’을 주제로 토요 정기코스(31회), 특별과 단체코스(31회) 등 다양한 코스를 돌아 성남지역 곳곳의 자연, 문화, 역사를 즐길 수 있다.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코스별로 다양한 주제의 해설을 곁들인다. 토요 정기코스는 주마다 관광지와 체험 거리를 달리해 운영한다. 매달 ▲1주차는 남한산성, 판교박물관, 맹산반딧불이 자연학교 ▲2주차는 남한산성, 신구대학교 식물원, 판교박물관 ▲3주차는 장서각, 율동생태학습원, 신해철 거리, 오르페오 음악박물관 ▲4주차는 남한산성, 복정동 도자기 카페, 판교박물관 관광으로 짜였다. 특별코스는 관광지별 체험 위주의 관광 상품을 구성했다. 운행 일정별 천연염색, 물총 놀이 등 자연체험, 나무로 생활소품 만들기 등 목공체험, 연꽃 스테이, 연잎 밥 만들기 등 사찰문화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단체코스는 20명 이상이 모였을 때 진행하며, 지역 명소 3곳과 날짜를 선택해 코스를 정하는 방식으로 운행한다. 도시락 버스(45인승)가 서울시청역 3번 출구(오전 8시), 교대역
'가족사랑 효행실천' 글짓기/그리기/가족노래부르기 효문예 작품발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에서는 청소년의 효 의식 함양과 문예기량을 장려하고, 효에 대한 바른 인식을 키우고자 오는 5월 4일(토)에 문화예술회관에서 ‘제4회 효 창작 문예제’를 개최한다. ‘어버이 날’을 기념하여 ‘가족사랑 효행실천’이라는 주제로 글짓기와 그리기, 가족 노래부르기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효문예 작품 발표와 경연을 펼친다. 당일, 사전 접수한 글짓기, 그리기 작품들을 시민들과 함께 감상하고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효노래 부르기 경연과 효국악 공연 등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사전 참가신청 및 작품응모는 인천광역시효행장려지원센터에서 접수하며 오는 4월30일 18시에 마감한다. 평소 효행을 실천하고 문예 창작에 재능 있는 청소년 등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 날’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와 어우려져 가족 간의 사랑과 감사를 표현할 수 있는 ‘가족편지쓰기’와 ‘영상편지쓰기’ 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으로, 우리시 효 사업 홍보 등 다채롭게 마련된다. 인천광역시 윤병석 노인정책과장은 “제4회 효창작문예제를 통해 가족 간
미추홀도서관 개관10주년 기념 이벤트 인천시(시장 박남춘) 미추홀도서관에서는 도서관 개관 10주년 기념 및 제55회 도서관 주간을 맞이하여 시민들의 정보습득 기회 제공 및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과년도 연속간행물 무료배부’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주제로 이용 열람되었던 2017년정기간행물로 문학동네, 리빙센스, 헬스조선, 좋은생각, 에이에프엔(AFN)영어 등 2,000권의 잡지를 무료 배포하는 이벤트로 진행된다. 행사 진행은 4월 18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미추홀도서관 지하 1층 출입구에서 인천시민 누구나 1인 5권 이내 선착순으로 배부 받을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32-440-6637)로 문의하거나 미추홀 도서관 홈페이지(www.michuhollib.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정식기자
▲ 2018년 역사테마탐방 사진 경기옛길 역사탐방 참가자 선착순 80명 모집 영남길 4구간(석성산 및 할미산성) 역사 스토리텔링 강의 경기옛길 홈페이지(http://ggoldroad.ggcf.or.kr)에서 신청 가능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20일 진행되는 경기옛길 역사탐방 프로그램 참가자 8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옛길 역사탐방은 올해 총 4회 진행된다. 이번이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영남길의 하나인 ‘용인 할미산성과 석성산의 봉수대 살피기’ 라는 주제로 운영된다. 경기옛길 테마탐방은 역사, 산성, 생태, 예술 등 4가지 주제로 옛길 문화자원을 답사하는 프로그램으로, ‘역사’를 주제로 한 이번 탐방은 용인의 대표 문화자원인 ▲할미산성 ▲선장산 ▲터키군 참전비 ▲석성산 정상 등을 따라 걷는다. 김장환 용인문화원 사무국장의 할미산성과 석성산 봉수터 이야기에 대한 스토리텔링 강의를 함께 들을 수 있다. 특히, 답사구간이 주로 산길이어서 봄꽃이 만발한 봄기운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박종달 경기도 문화유산과장은 “그동안 고속도로 때문에 단절됐던 한남정맥을 새롭게 놓여진 성산교를 통해 걸을 수 있게 됐다”면서 관심을 당부했다. 한남정맥은 경
술꼬레, ‘서울 술 페스티벌’ 개최 프리미엄 전통주 50여종, 한국산 와인과 전통주 레시피, 세계 음식 마리아주 체험 한국의 프리미엄 전통주와 세계 음악, 세계 명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서울 술 페스티벌이 서울의 프랑스 마을로 알려진 서초구 서래마을 파리 15구 공원(구 은행나무 공원)에서 4월 20일 토요일에 개최된다. 서울에서 개최하는 술을 매개로 한 예술 축제로 ‘Sool is Art. Enjoy with Respect - 술은 예술처럼 음미하는 것이다’를 모토로 시와 음악에 술을 곁들이던 풍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였다. 진달래 꽃잎을 넣어 빚은 두견주, 봄에 날이 풀리기 시작하는 4월 청명절에 마신다는 약주 청명주, 배꽃이 필 무렵 집집마다 빚어 마시던 이화주 외에 시중에서 접하기 어려운 한국의 프리미엄 전통주를 세계 음악과 명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세계의 명시 낭독, 플라멩코, 재즈&블루스, 레게 공연 등 문화 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세계적인 축제를 목표로 한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세계 명시 낭독은 한국 외에 영국, 미국, 인도, 터키, 덴마크를 포함하여 10개국의 언어로 자국의 시를 낭독하는 서울 술 페스티벌의 하이라
인천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 어린이 과학교실 연 4회 운영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보건환경연구원은 과학자를 꿈꾸는 초등학생들을 위하여 생생한 과학실험과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는 ‘2019년 어린이 과학교실’을 오는 13일부터 시작하여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과학교실은 어린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교육함으로써 과학의 생활화를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2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보건과학교실과 생활과학교실이라는 두 가지 테마로 구성하여 매년 각 2회씩 운영하며, 회당 14명의 소수 인원으로 진행해 모든 어린이들이 개별 지도를 받고 과학실험을 직접 할 수 있어 생생한 과학체험이 가능하다. 보건과학교실은 미생물 분야의 실습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식중독 예방', '미생물 이야기', '모기 및 진드기의 이해' 라는 세 가지 분야로 교육한다. 손에 있는 세균을 직접 배양해 보고, 미생물을 염색하는 과정, 모기와 진드기 생김새를 현미경으로 직접 관찰해 보는 과정이 포함되어 있다. 생활과학교실은 화학 실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식품첨가물 및 건강유해물질 이야기', '화장품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