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3(목)∼16(일), 4일간 베어즈베스트 청라 G.C, 수익금 사회공헌 동참,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2018 신한 東海 오픈' 골프대회가 아시아 스타골퍼 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KPGA와 아시안투어 공동주관으로 9월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4일간 베어즈베스트 청라 G.C.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고 밝혔다. 1981년 한국 프로골프대회 출범이후 수많은 스타플레이어를 배출한 프로 등용문인 신한 東海 오픈 대회는 2016년부터 아시아투어로 편입되어 명실상부한 국제대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올해도 국내 최고 선수들이 아시아 정상급 선수들과의 경쟁으로 국제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총상금은 12억원(우승상금 2억원)으로 국내에서도 4만여명의 갤러리들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시는 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운영을 위해 홍보안내, 주차관리, 교통통제, 공중위생 등 필요사항을 유관기관과 협의를 통해 적극 협력·지원하고, 주최사인 신한금융그룹도 플라자내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지역주민 50%할인, 수익금으로 연말 소외계층을 위한 행복나눔 실천에 동참할 예정이다. 한
입장권 판매 순조...60% 돌파해 제17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가 오는 9월 14일 개막을 앞둔 가운데 입장권 판매율이 60%를 돌파했다. 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대한검도회는 “제17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 입장권 판매가 지난 6일 기준으로 인터넷판매 목표치인 15,969매 중 9,637매를 판매해 60%의 판매율을 기록해 현장판매 등을 고려한다면 일평균 5,000명 이상이 인천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입장권은 S석 50,000원부터 C석 5,000원까지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는데 특히, 20,000원 이상 고액 좌석의 판매율은 70%가 넘어 세계 최고의 선수를 가까이서 보고자 하는 관객의 높은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고 대회관계자들은 분석했다. 백완근 체육진흥과장은 “제17회 검도선수권대회에 인천을 방문하는 분들이 최고의 선수들이 겨루는 대회 관람과 함께 다양한 공연과 문화체험 등을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현장에서도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으니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세계검도선수권대회(WKC)는 국제검도연맹(FIK)이 주관하는 가장 큰 검도 대회로 1970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오늘 9월 7일 고양종합운동장서 코스타리카와 평가전 오늘 9월 7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릴 파울루 벤투 감독의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 데뷔전이 대한민국과 고양시민의 뜨거운 관심 속에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대한민국과 코스타리카의 이번 경기는 예매 초반부터 뜨거운 열기를 내뿜어 이 경기에 쏠린 관심과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인터파크와 하나은행 전 지점에서 지난 8월 20일 시작된 입장권 예매는88%의 예매율을 보이고 있으며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이 경기에는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수훈장인 손흥민(토트넘), 황의조(감바 오사카), 황희찬(함부르크), 이승우(헬라스 베로나), 조현우(대구FC) 등 8명이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고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 대표팀 맏형 기성룡(뉴캐슬 유나이티드)과 지동원(FC아우크스부르크), 남태희(알두하일 SC) 등 초호화 멤버로 구성돼 있다. 9월 7일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은 볼거리도 풍성하다. 식전 공연으로는 록밴드 ‘마스터K’가 오후 6시 40분 ‘우리지금 만나’, ‘화이팅’, ‘나는 나비’ 등 3곡의 신나는 락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하프타임에는 2018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조련한 김학범 감독과 코칭스태프가 그
9월 1일 열린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18 국제청소년 도로사이클 대회 2구간 경기(김포-연천 , 83km)에서 네덜란드의 나단 라이스다이크 선수가 구간 우승을 차지했다. 나단 라이스다이크 선수는 연천공설운동장에서 끝난 2구간 경기에서 1시간 56분 43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구간 2위는 카자흐스탄의 에브게니 페도로프, 3위는 같은 카자흐스탄 팀의 글랩 브루센스키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개인종합선두는 1구간에서 우승하며 종합선두 선수가 입는 옐로저지를 차지한 카자흐스탄 팀의 글랩 브루센스키가 2위와 4초 차이로 2구간에서도 선두를 지켰다. 개인종합 2위는 2구간에서 우승한 네덜란드의 나단 라이스다이크, 3위는 카자흐스탄의 에브게니 페도로프 선수다. 2구간까지 단체종합 1위는 카자흐스탄 주니어팀이 지키고 있다. 우리나라 선수 중에서는 2018 트랙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 스크래치 종목에서 우승한 박주영 선수(가평고등학교)가 2구간에서 13위를 기록했다. 이날 선수들은 오전 10시 아라뱃길이 시작되는 경기도 김포읍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출발해 일산대교, 자유로, 적성, 전곡 방향으로 가는 37번 국도를 지나 연천공설운동장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은 지난 15일 남사중학교 운동장에서 ‘남사면민 화합의 날 체육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남홍숙 용인시의회 부의장, 이진규 시의원, 엄교섭 도의원 등 내빈과 남사면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38개 마을이 4개 팀을 구성해 진행한 이날 체육대회는 축구, 족구, 줄넘기, 줄다리기와 번외로 70세이상 어르신 경기 등이 펼쳐졌고 열띤 응원전이 흥을 돋웠다. 남사면 체육회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 속에 3년 만에 치러진 남사면민 체육대회는 경쟁이 아닌 화합의 장으로 면민들이 하나가 되는데 이바지했다”고 말했다. 전경만 기자
'제10회 대통령배 KeG 결선대회' 및 '제1회 인천 보드게임 페스티벌' 개최 이번 주말, 인천에서는 e스포츠와 보드게임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게임행사가 열린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18∼19일 양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e스포츠계의 전국 체전이라 할 수 있는 '제10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이하 대통령배 KeG) 전국 결선'과 '제1회 인천 보드게임 페스티벌'이 동시에 개최된다고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대통령배 KeG는 전국 16개 지자체에서 뽑힌 대표선수들이 지역의 명예를 걸고 승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이며, 프로게이머로 가는 등용문이기도 하다. 인천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 '던전앤파이터', '클래시 로얄' 등 3개의 정식 종목과 함께 '한빛 오디션', '배틀그라운드', 'PES 2018'(위닝 일레븐), '모두의마블 for kakao' 등 4개의 시범 종목에서 최강 지역과 선수를 가린다. 지역별로 '리그 오브 레전드' 1개팀, '던전앤파이터'와 '클래시 로얄' 각각 2명씩이 지역 대표로 출전하며, 인천시에서도 9명의 대표선수들이 지난 14일 출정식을 마치고 우승을
안산시 보치아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이천장애인종합훈련원 방문 안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윤화섭 안산시장)는 지난 8일 2018 보치아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안산시 보치아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이천장애인종합훈련원을 방문했다. 이번 대회는 영국 리버풀에서 8월 9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며, 2020년 도쿄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는 출전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중요한 대회이고, 이번에 소집된 국가대표 보치아 선수는 총 11명으로 이중 안산시 소속 선수는 무려 5명(장성육, 정성준, 이명순, 최예진, 정소영)으로 명실상부 안산시의 보치아는 전국 최고라 할 수 있다. 안산시 보치아 선수단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국위선양은 물론 안산시의 위상을 높이며 장애인체육 발전에 큰 공을 세우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홍현의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세계대회를 준비하며 열심히 땀 흘린 만큼 마음껏 실력을 펼치고, 안전하게 대회를 마치고 돌아오라”며 격려했다. 심재각 기자
조광희 의원(더민주, 안양5)은 지난 4일 안양시 동안구리틀야구단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제7기 졸업식장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안양시 동안구리틀야구단(학부모회장 최광범)은 2010년 9월 창단, 2013년 KBO총재배 8강, 2015 ․ 201 7년 화성시장기 3위, 2016년 U-12 KBO총재기 우승 등 각종 대회에서 연이은 우승을 거두며, 전국대회 우승을 목표로 즐겁고 신나는 연습으로 정진하고 있는 동안구 유일한 초․중교 야구단이다. 조의원은 그 동안 전용구장이 없는 안양시 동안구리틀야구단의 열악한 운동환경을 개선하고자 지역주민의 관심과 육성 발전을 위한 간담회 등을 열어, 도비를 확보하여 실내연습장을 전체적 내부 리모델링을 하고 있다. 김규연 감독은 ‘조광희의원이 안양시 동안구리틀야구단의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열악한 운동환경개선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감사패 전달 이유를 설명했다. 조 의원은 열악한 운동환경과 연습공간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도 열심히 해준 주율민 주장 등 선수들에게 졸업식을 축하한다면서, "안양시 동안구리틀야구단이 시민들의 사랑과 격려 속에 더욱더 활성화가 되기를 바라며, 학교 스포츠에 더욱 많은 어린이
▲ 지난 5월 고양시에서 열린 U-20 월드컵 경기 사진 9월 7일, 코스타리카와 대표팀 감독 선임 후 첫 번째 평가전 오는 9월 7일 ‘2018러시아월드컵’ 이후 첫 번째 축구대표팀 평가전이 고양시(시장 이재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상대는 FIFA랭킹 22위인 코스타리카. 한국은 57위다. 이번 평가전은 러시아월드컵 이후 새로 선임되는 감독의 데뷔전 무대다. 러시아월드컵 이후 대표팀 개편에 나선 대한축구협회는 월드컵 종료 직후 신임 감독 물색에 돌입, 신임감독 후보와 마지막 조율 중으로 발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태극전사를 이끌 신임 감독의 각오와 비전을 확인하는 첫 무대가 되며 팬들에게 인사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선수는 EPL에서 통하는 공격수 손흥민(토트넘)을 비롯, 기성룡(뉴캐슬UTD), 이승우(베로나), 황희찬(짤즈부르크), 조현우(대구FC) 등 최고의 선수들이 나올 예정이다. 고양시는 종합운동장 규모에서 첫 번째 A매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지자체로 평가받은 바 있으며 시민들의 성숙한 응원과 호응, 잘 정돈 된 경기장과 시설 등으로 국민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태극전사들은 지난 2011년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 3
센터, 유소년 스포츠교류분야에 지속적인 성과 맺어 상호방문을 통한 스포츠 및 문화교류활동 추진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9일간 수원과 중국 지난의 유소년 선수들이 상호방문을 통해 유소년 스포츠교류를 진행했다. 이번 교류는 (재)수원시국제교류센터(센터장 노만호)와 중국 지난 보샹체육 간의 추진 중인 “수원-중국 지난 유소년 스포츠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양 도시의 학생 50여명이 상호방문을 통해 친선경기와 양 도시의 문화탐방을 진행하였으며, 또한 한국과 중국가정 홈스테이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수원을 방문한 짜오위에씬(중국, 초6)학생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친구를 사귈 수 있게 되었고 또 좋아하는 축구를 통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상호방문 및 다양한 종목에 유소년 스포츠교류를 관내 유소년 선수단과 함께 추진하고 동시에 친선경기 및 교류회를 통해 하나되고 양국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서로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스포츠분야에 민간국제교류를 활발히 추진 할 예정이다. (재)수원시국제교류센터(센터장 노만호)는 “수원-중국 지난 유소년스포츠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8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선학체육관에서 인천광역시 장애인탁구협회 주관으로 전국 장애인탁구 선수의 최강자를 겨루는‘제7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장애인의 신체재활 및 사회심리재활을 유도하고, 장애인체육에 대한 인식개선과 장애인 스포츠의 저변 확대 및 경기력 향상을 통한 우수 선수 발굴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 대회는 성적이 선수에게 승점이 부여 되는 국가대표 선발 기준인 랭킹 포인트를 누적하는 대회로 전국 16개 시·도 전문선수 304명이 출전하며, 장애유형과 장애등급별로 세부 분류한 24개 종목에 단식만 있다. 경기방식은 11점제 5전3선으로 운영하고 예선리그전을 통해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여 메달 순위를 결정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더 많은 장애인들이 탁구를 즐기고, 장애인 생활체육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시에서는 장애인탁구 강국의 면모를 이어나가기 위해 다른 시·도와의 교류 활성화 등 장애인탁구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영대기자
평택시청 역도팀 고보금이 2018 한국실업연맹회장배 역도대회 2관왕에 올랐다.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여자일반부 48kg급으로 출전한 고보금은 인상(74kg)에서 우승하고, 용상은(90kg)은 동메달에 그쳤지만, 합계(164kg)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2관왕을 차지했다. 같은 대회에서 53kg급으로 출전한 조유미 선수는 용상(100kg)과 합계(175kg)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추가했고, 한 체급을 상향하여 58kg급으로 출전한 박다애 선수가 용상(102kg)과 합계(182kg)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또, 대회 마지막날 +90kg급으로 출전한 전설희 선수가 인상(110kg)과 용상(141kg)에서 동메달 2개를 추가하면서, 평택시청 역도팀은 이번 대회에서 총 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실업팀 역도강자로서 면모를 과시했다. 김성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