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우승팀 폴라베어스 단체사진 오는 30일 ‘플레이~볼’ 사전공연 등 볼거리 풍부한 개막식 진행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오는 30일 고양장항야구장에서 ‘제1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가 개막한다고 밝혔다. ‘제1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는 연예인 팀 총 10개 팀 ▲BMB(감독 이정수), ▲스마일(감독 이봉원), ▲인터미션(단장 오만석), ▲천하무적(단장 김창열), ▲크루세이더스(감독 송영규), ▲개그콘서트(감독 이동윤), ▲공놀이야(감독 남준봉), ▲라바(감독 변기수), ▲스타즈(단장 이휘재), ▲컬투치킨스(감독 김태균)이 참가한다. 예선리그를 통해 결선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지난해 준우승팀 인터미션이 강렬한 라이벌 폴라베어스의 불참을 기회로,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연예인야구대회는 지난해부터 고양시에서 진행하고 있다. ‘고양-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는 고양시가 추진하는 스포츠융복합사업의 일환으로 동남아시아 등 한류 관광객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목표다. 지난 대회에는 태국, 일본, 대만 등에서 온 한류팬 1,000여 명이 고양시를 방문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이 대회는 스포츠와 연예를 묶는 스포츠융복
8월 3일 금요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제10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이하 KeG) 경기 지역본선이 오는 8월 3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KeG는 2007년 시작된 전국단위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가 e스포츠 유망주 발굴과 아마추어 e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로 재편된 대회로 올해로 10회를 맞이했다. 경기도는 4년 연속 종합우승(2012~2015년)을 달성한 유일한 지자체로 지난해 종합 3위의 부진을 씻고 종합우승 탈환을 목표하고 있다. 올해 KeG 정식종목은 리그오브레전드(LOL, 라이엇게임즈), 던전 앤 파이터(넥슨), 클래시 로얄(슈퍼셀)이 선정됐다.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지역 본선 일자 기준 만 16세 이상이면 LOL과 던전 앤 파이터 종목에, 만 12세 이상이면 클래시 로얄 종목에 지원이 가능하다. 우승팀에는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KeG 전국 결선(8월 18-19일) 진출 자격과 상금 및 부상이 수여된다. 또한 프로게임구단 락스 게이밍(Rox Gaming)에서 현직 프로게이머와 함께 일주일동안 훈련할 수 있는 특전도 제
‘보급상자’ 패키지 구성 최대 15% 할인 판매 펍지 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파트너사인 슈퍼플레이와 협업해 제작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공식 굿즈를 G마켓을 통해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G마켓 슈퍼브랜드딜을 통해 25일까지 굿즈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펍지 주식회사는 G마켓에서 배틀그라운드 굿즈 총 11종을 선보이고 3가지 종류의 ‘보급상자’ 패키지 구성을 최대 15% 할인가로 제공한다. 보급상자 패키지를 구매한 선착순 1000명에게는 크레이트 키트(Crate Kit)를 증정한다. 한정판 실물카드인 크레이트 키트 뒷면의 난수번호를 게임상에 입력하면 ‘트라이엄프 상자’와 ‘키’ 1세트를 얻을 수 있다. ‘보급상자’는 △피크닉 패키지(5만원) △커플 패키지(4만5000원) △갠소 패키지(3만6000원)로 출시된다. ‘피크닉 패키지’는 나들이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굿즈인 △에란겔 피크닉 매트 △에코백 △에너지드링크 텀블러로 구성됐다. 배틀그라운드를 함께 즐기는 친구 및 연인을 위한 ‘커플 패키지’는 로고 스냅백 또는 티셔츠 중 하나를 2개씩 제공한다. ‘갠소 패키지’는 게임 시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자주 사용할 수 있는
제3회 고양-한스타 연예인풋살대회가 7월 8일부터 고양어울림누리 다목적체육관에서 시작되었다.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고 스포츠 융합사업 발전을 위해 고양시와 고양시체육회가 후원하고 있다. 이 대회는 8월 12일까지 매주 일요일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3회째 진행하는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는 국내팬은 물론 한류 외국인 팬들도 직접 고양시를 방문해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며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지난해에는 일본, 대만, 홍콩 등 아시아 10여개국에서 온 500여명의 한류팬이 경기장을 찾아 연예인풋살, 야구대회를 관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부터는 중국 최대미디어포털 중 하나인 봉황망코리아와 제휴하여 중국 한류팬들에게 적극 홍보할 예정, 더 많은 중국 한류팬들의 방문이 기대된다. 이번 대회 참가팀은 총 5개팀, ‘FC어벤저스’, ‘FC네마’, ‘풋스타즈’, ‘블랙’, ‘서울액션스쿨’이다. 지난대회 우승팀 ‘아프리카프릭스’는 안타깝게 선수들의 사정으로 출전하지 않는다. 준우승을 차지한 ‘FC어벤져스’가 우승에 도전한다. ‘FC어벤져스’는 뛰어난 입담을 보여준 방송인 알베르토(이탈리아), 가수 에디킴, 유승우가 주축이다. ‘FC네마’
8.17(금)∼19(일), 3일간 영종 파라다이스시티에서 6개국 50개팀 3,000여명 참가 세계 3대 프로 e-스포츠 중 최고의 프리미엄 이벤트인‘2018 오버워치 월드컵(Overwatch World Cup) 한국 조별예선전’이 드디어 대한민국 인천에 상륙했다. * Overwatch World Cup : 美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배급하는 세계 종합 순위 3위의 온라인 배틀게임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아시아지역 6개국(러시아, 대만, 핀란드, 한국, 일본, 홍콩) 선수와 팬 3,0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 내‘스튜디오 파라다이스 ’에서 8월 17일(금) 14시부터 19일(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본격 개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처음 개최된 오버워치 월드컵은 그간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진화했다. 특히, 한국의 경우 2016년과 2017년 연이어 우승컵을 차지, 대회 2연패의 기록을 세우며 오버워치 e-스포츠 중 세계 최강국의 입지를 다진 바 있다. 올해로 3번째를 맞는 오버워치 월드컵은 한국을 비롯해 프랑스, 태국, 미국에서 조별 예선을 거쳐 플레이오프 및 결승은 11월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블리즈
베이징 겨울 관광, 올림픽 열기에 불 붙여 베이징이 2022동계 올림픽(2022 Winter Olympic Games) 개최지로 선정됨에 따라 이 동계 올림픽을 환영하는 중국 국민들의 물결이 성공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설상 및 빙상 스포츠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고 베이징 겨울 관광이 여행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베이징시 관광발전위원회(Beijing Municipal Commission of Tourism Development, 이하 ‘BTD’)는 2017년 말에 동계 올림픽을 환영하고 베이징 동계관광 브랜드를 제고하며 동계 올림픽의 정신을 전파하기 위해 제2회 베이징 빙설문화관광축제(Second Beijing Ice and Snow Cultural Tourism Festival)를 개최했다. ‘매력적인 베이징, 신나는 겨울 스포츠(Charming Beijing and Exciting Winter Sports)’라는 주제 아래 두 달 간 진행된 빙설 축제는 새해 맞이 축하행사, 사원 장터(묘회), 겨울 스포츠 경기, 전시회, 공연 등 일련의 활동으로 구성돼 세계 관광객들에게 베이징의 겨울 빙설 관광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BTD와 베이징시 스포츠국은 동계 올림픽
13개국 19개팀 380여 선수 참가, 아시아 최대 규모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본선 출전권 두고 명승부 펼칠 예정 ‘세계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아시아-태평양, 중동지역 대회(Asia-Pacific and Middle East Regional Tournament)’가 오는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7일간 화성드림파크에서 개최된다. ▲ 사진은 세계리틀야구 한국팀과 인도네시아 팀의 경기 후 기념사진 화성시와 세계리틀야구 아시아연맹이 주최하고 화성시체육회,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홍콩 등 13개국 19개팀 570여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만 11세~12세 선수들이 겨루는 U-12에 10개팀 200여명이, 13세 이하 선수들이 참가하는 U-13에 9개팀 180여명이 참가해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승자에게는 오는 8월 미국에서 개최되는 ‘2018 세계리틀야구 월드시리즈’본선 출전권이 주어진다. 개회식은 7월 1일 11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며, KBO 정운찬 총재,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김응용 회장 등 야구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원교 체육진흥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월드시
동남아 섬 지역에서 영감 받은 4km x 4km 규모 맵 더욱 속도감 있는 전투 지원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신규 맵 ‘사녹(Sanhok)’을 22일 정식 출시한다. 동남아시아 섬 지역에 영감을 받아 제작된 사녹은 4km x 4km 규모로 더욱 속도감 나는 전투 경험을 선사하며, 모든 PC 플레이어에게 무료 업데이트를 통해 제공된다. 사녹은 플레이어가 직접 체험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테스트 기간을 거쳐 완성됐다. 동남아시아 해안을 형성하는 여러 섬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제작된 맵으로, 지역을 가로지르는 수로, 숨겨진 지하 동굴, 특유의 구조물과 마을 등으로 구성돼 플레이어가 생존을 위한 다양한 전투 전략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펍지주식회사는 사녹 정식 출시에 맞춰 레벨 상승을 위해 일일·주간 미션을 수행하면 보상과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 패스: 사녹’도 새롭게 공개했다. 이벤트 패스: 사녹은 6월 22일부터 7월 22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벤트 패스: 사녹은 플레이어의 게임 플레이 상황을 추적하고 아이템과 보상을 지급하는 새로운 개념의 콘텐츠 보상 이벤트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미션을
2018러시아월드컵 예선 2, 3차전 경기시작 2시간 전 입장 승점 획득이 절실한 월드컵 출전, 태극전사를 응원할 수 있는‘ 2018러시아월드컵’ 예선 2차전(6월24일 0시) 멕시코전과 3차전(6월27일 오후11시) 독일과의 경기 거리응원이 이번에는 고양종합운동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고양시는 월드컵 예선 2, 3차전은 고양종합운동장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 2개를 통해 관전하며 목청껏 ‘대~한민국’을 외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열린 예선 1차전 스웨덴전은 화정역광장과 일산문화공원 두 곳에서 각각 열려 1만 6,000여 명의 시민이 함께 모여 열정적인 거리응원전을 펼쳤다. 1차전에서 태극전사들은 골 찬스를 살리지 못하고 0대1로 졌다. 따라서 이번 2, 3차전은 승점 획득을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으로 보여 어느 때보다 고양시민들의 응원 함성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장 입장은 경기시작 2시간 전부터 가능하다 2차전은 6월 23일 오후 10시부터, 3차전은 6월 27일 오후 9시부터 가능하다. 출입문은 지하철 3호선 대화역 방향인 동쪽 게이트만 가능, 반드시 출입 게이트를 확인한 뒤 경기장을 찾는 것이 좋다. 좌석은 종합운동장 1층 E1~E6 구간이
6.24(일), 6.27(수)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 거리 응원 펼쳐 인천시는 6월 14일 개막한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맞춰 제17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9월), LPGA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10월)가 열리는 국제스포츠 도시 ‘인천’의 위상을 제고하고 또한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인해 흩어진 민심을 하나로 결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1차전에 이은 2·3차전 거리응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18일(월) 스웨덴전 거리응원의 뜨거운 응원열기를 모으고 “꺼져가는 16강의 불씨를 살리자는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멕시코와의 2차전은 23일 오후 10시부터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그라운드)과 도원동 축구전용경기장에서, 독일과의 3차전은 27일 오후 9시부터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대형 전광판으로 경기를 관람하며 단체응원을 실시한다. 특히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은 운동장 잔디(그라운드)에서 응원하기 때문에 개인별로 돗자리 준비는 필수다. 멕시코와의 2차전은 주말인 토요일 자정(일요일 0시) 경기로 더 많은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을 추가로 운영하게 되
20일, 화성시 우정읍에 연면적 3,830㎡ 지하2층, 지상3층 규모 개관 단일 시설로는 최다 체육종목 보유 화성시가 20일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를 완공하고 개관식을 개최했다. 화성남부국민체육센터는 우정읍 조암리 385번지 일원에 총 176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부지 17,968㎡, 연면적 3,830㎡, 지하2층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됐다. 실내에는 25m 6레인 수영장과 배드민턴 코트 6면의 다목적 체육관, 요가 및 필라테스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다목적실을 갖췄으며, 외부에는 테니스장 2면, 족구장 2면, 궁도장 등이 조성됐다. 이는 화성시 전역을 통틀어 단일 시설로는 가장 많은 체육종목을 자랑한다. 채인석 시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 시민들에게 건전한 체육문화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채 시장을 비롯해 김정주 시의회의장, 시민 등 2백여 명이 참석했다. 이선호 기자
화성시가 라오스 국가대표 야구팀과 18일, 화성드림파크에서 친선경기를 개최했다. 이번 경기는 지난 4일부터 화성시를 방문 중인 라오스 국가대표 야구팀이 선진 야구 인프라를 경험하고 친목을 다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는 앞서 13일 시립 코리요 여자 야구단과 1차로 친선경기로 치러졌으며, 7대7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어 18일에는 남자팀 경기로 화성시 사회야구단이 참가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였다. 화성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이날 경기를 기념해 야구화 10켤레, 포수 장비 세트 등을 라오스 국가대표팀에 전달했다. 최원교 체육진흥과장은 “언어도 실력도 다르지만 야구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라오스 국가대표 야구팀은 20일 비봉고등학교 야구팀과의 친선경기를 치른 뒤 24일 라오스로 귀국할 예정이다. 전경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