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경기도가 오는 29~30일 2일간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 ‘2022년 경기소프트웨어)미래채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경기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경기소프트웨어미래채움사업을 통해 도내 정보 취약계층 초중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소프트웨어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2020년부터 올 9월 말까지 도내 학생 6만 7,447명에게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미래채움 페스티벌에서는 3년간의 소프트웨어미래채움사업 성과를 홍보하고 소프트웨어 중심 사회 변화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높이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미래교육을 위한 소프트웨어코딩교육’ 특강을 준비해 춘천교대 정인기 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우리아이 교육은?’이라는 주제로 고려대 심재권 교수가 ‘우리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인공지능 맛보기’를 주제로 강의한다. 특히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초등컴퓨팅교사협회 외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기관과 공동으로 페스티벌을 개최해 브릭을 이용한 미래교실 만들기, 지니봇을 활용한 체스 두기, 햄스터로봇을 활용한 배달 미션 완성하기, 언플러그드 보드게임 등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류인권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페스티
▲ 코끼리 앱 내 ‘감정일기 오디오 콘텐츠’ 화면 수면·명상 앱 코끼리(이하 코끼리 앱)가 10월 세계 정신건강의 달을 맞이해 ‘감정 일기 쓰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재택근무, 원격회의 등 업무방식에 변화가 일어나고 일과 개인의 삶의 경계가 희미해지면서 직장인들의 마음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 4일 공개된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정신질환 진료를 받은 직장인들이 2년 사이에 21.3%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나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의 정신질환 중에서도 특히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의 ‘다빈도 정신질환’ 진료가 2년 전과 대비해서 26.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에 코끼리 앱은 정신건강의 달을 맞이해 직장인들이 스스로의 마음을 보살피는 시간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감정 일기 쓰기’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 ‘감정 일기 쓰기’ 캠페인은 코끼리 앱을 사용해서 오디오 콘텐츠 ‘감정의 주인으로 사는 감정일기’를 들으며 자신의 감정에 대해 글을 쓰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존슨앤드존슨도 사내 임직원 대상으로 본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직장인들의 정신건강 중요성 알리기에 함께 한다. 10월 24일
(경인뷰) 현대무용단 리케이댄스가 오는 28일 오후 7시,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무용의왕 리케이댄스 ‘6개의 태양’’공연을 개최한다. 현대무용가 이경은 예술감독의 지휘아래 김진선, 김미리, 김영은, 김현주, 정범관 5명의 안무 겸 출연으로 펼쳐지는 이번공연은 리케이댄스의 춤 이야기를 보고 듣고 경험하는 상호작용을 통해 관객들은 오감으로 공연을 느낄 수 있다. 2022 부산국제춤마켓 비담 포커스 ‘몸의 기억’, 대한민국 청춤챌린지 ‘태어나시겠습니까?’ 2개의 레퍼토리 외에 특히 ‘력2’, ‘어항’, ‘자리를 지켜줘’ 3개의 초연 작품이 의왕에서 최초 공개된다. 전체 공연시간은 약 60분으로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공연 관련 문의사항은 의왕시청 문화체육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이번공연을 선보이는 리케이댄스는 춤으로 재미와 의미를 선사하고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자 2002년에 창단한 현대무용단으로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국, 독일 프랑스, 헝가리, 일본 등 세계무대에서 공연하는 이들은 2018 서울무용제‘우수상’, ‘안무상’ 등 창단부터 최근까지 국내외 저명한 무용상을 휩쓴 걸출한 무용단이다. 2021 국립현대무용단 초청으로 선보
▲ 국경없는의사회 사진전 오디오 가이드 녹음에 목소리 재능 기부로 참여한 배우 유해진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사무총장 티에리 코펜스)는 한국 사무소 개소 1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사진전 ‘MORE THAN A PICTURE’에서 배우 유해진의 목소리를 담은 오디오 가이드를 특별 공개한다. 11월 2일부터 14일까지 갤러리 라메르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사진전에는 세계적인 사진 에이전시 맵스(MAPS) 소속 8인의 포토 저널리스트가 국경없는의사회 활동 지역에서 촬영한 사진 30여점이 전시된다. 남수단, 방글라데시, 앙골라, 온두라스, 콩고민주공화국, 파키스탄, 필리핀, 지중해 8개 지역에서 포착된 인도적 위기 보도 사진 해설을 담고 있는 오디오 가이드는 배우 유해진의 따뜻하고 진중한 목소리로 더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디오 가이드는 전시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특별 공개된다. 한편 국경없는의사회의 오랜 후원자이기도 한 배우 유해진은 2021년 11월 개최된 ‘국경없는영화제’ 개막작 ‘에고이스트: 이기심과 이타심의 경계’의 한국어 내레이션에도 참여해 관람객에게 깊은 감동을 준 바 있다. 국경없는의사회 구호활동가 40명의 개인적 이야
▲ ‘2022년 과학자 소통 포럼’ 제7회 포스터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원장 박귀찬, 이하 KIRD)은 ‘산업의 쌀’이라 불리는 소재 기술의 연구 중요성을 공유하고 융합 연구를 촉진하기 위한 ‘2022년 제7회 과학자 소통 포럼’을 26일 한국화학연구원 디딤돌플라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구기관 방문형’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화학연구원 고기능고분자연구센터 김용석 센터장이 ‘스마트 시대를 위한 똑똑한 화학소재’를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김용석 센터장은 포항공과대학교에서 신소재공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특허청 PM (Patent Map) 과제 선정위원,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원 고분자분과 방문연구원을 거쳐 한국화학연구원 고기능고분자연구센터장,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화학융합소재전공 전임교수를 겸하고 있는 화학소재 전문가다. 주제 발제 이후에는 더카본스튜디오 김기민 대표, 충남대학교 고분자공학과 허강무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소재와 관련한 토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11월 30일 포럼에서 ‘연료전지(제8회, 11월 30일)’를 주제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김민진 박사가 발제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제7회 포럼과 동일하
▲ 동아연필의 에코스피디볼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이하 문구조합)이 10월 26일(수)부터 29일(토)까지 코엑스(Coex) C홀에서 ‘2022 문구생활산업전(Seoul International Stationery & Office Fair, 이하 SISOFAIR 2022)’을 개최하는 가운데 신제품 경진대회에서 수상 제품과 우수 제품을 전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은 우리나라 문구생활 산업의 신제품 개발 의욕을 고취하고, 디자인의 연구 개발을 촉진해 국제 경쟁력 강화를 통한 수출 증대와 내수 시장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SISOFAIR 2022 신제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에 전시 기간에 시상식을 개최하며, 출품 제품을 전시장 내 신제품 경진대회 코너에 전시한다. 올해 27회째 개최되는 신제품 경진대회는 출품 품목을 판촉·선물용품, 캐릭터, 디자인, 생활잡화류까지 확대해 신청받았다. 문구 및 생활용품 업계의 신제품 개발 의욕 고취 및 디자인의 연구 개발 촉진에 크게 기여했다. 이번 신제품 경진대회에서는 친환경 소재와 저점도 하이브리드 잉크/U스프링 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볼펜 △동아연필-에코스피디볼 △친환경 신소재로 만든 DIY 양초-이야코
▲ 황희찬·황의조·이강인이 친필 사인한 국가대표팀 신형 유니폼을 위아자 나눔장터에 기증했다(사진=대한축구협회, 위스타트) 중앙일보와 JTBC가 공동 주최하고 위스타트와 아름다운가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나눔장터 ‘위아자 나눔장터 2022’가 10월 21일부터 11월 23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명사 기증품 래플(응모권 추첨)과 온라인 경매를 진행한다.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프로축구 수원FC 이승우가 위아자 나눔장터에 사인 유니폼과 공을 기증했다(사진=중앙일보) ▲ 이동국, 안정환이 기증한 친필 사인공은 위스타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경매 방식으로 판매된다(사진=JTBC, 위스타트) ◇ 명사 기증품 래플 10월 30일까지 진행하는 명사 기증품 래플 1회 차에는 △축구선수 황희찬(울버햄프턴)·황의조(올림피아코스)·이강인(마요르카)·김진수(전북)·백승호(전북)의 사인 유니폼과 축구화 △이정후(키움 히어로즈)·이승우(수원FC)의 사인 유니폼과 사인볼 △정수빈(두산베어스)의 야구 모자를 만나볼 수 있다. 또 ‘허씨 삼부자’ 허재(고양 캐롯 대표)와 두 아들 허웅(전주 KCC), 허훈(국군체육부대)의 사인이 담긴 기증품도 판매 목록에 올랐다. 황희찬은
▲ 2022년 아태 기초과학 포럼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소장 방윤규, 이하 APCTP)가 10월 25일(화) 오전 10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과학계 전문가들을 모시고 ‘2022년 아태 기초과학 포럼’을 개최한다. *장소: 한국과학기술회관 1관 12층(SC컨벤션센터 아나이스홀)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로 현장뿐만 아니라 APCTP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가 되며, 누구나 접속할 수 있다. 이번 2022년 아태 기초과학 포럼은 세계적 위기 속 기초과학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아태 기초과학계의 글로벌 역할 증대 및 APCTP의 기여 방안 모색을 주제로 과학계 전문가들과 함께 의견 공유·소통하기 위해 마련했다. Session 1과 Session 2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학계 및 기관 등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참석해 기초과학과 관련된 발표와 토론을 심도 있게 진행한다. Session 1은 오전 10시 20분부터 11시 40분 동안 총 4명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물리학회 노태원 회장의 ‘한국의 물리학계와 APCTP-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발표를 시작으로, 기초과학과 아태 물리 협력을 통한 중장기 비전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발
▲ ‘2022 KoVAC META Connect 디지털트윈과 AI’ 행사 포스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허성욱)이 주최하고,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공동회장 고진·신수정)가 주관하는 ‘2022 KoVAC META Connect 디지털트윈과 AI’가 10월 19일(수) 오후 2시 상암동 한국가상증강현실콤플렉스(이하 KoVAC)에서 개최된다. 2022 KoVAC META Connect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메타버스 산업 주요 동향 △메타버스 활용 주요 기술, 적용 사례 △국내외 메타버스 핵심 이슈 등을 학계·업계·연구소 등 국내 저명 전문가가 강연하고, 관련 수요처와 공급처가 연결될 수 있는 산업의 장(場)을 마련하고자 하는 비즈매칭 행사다. 이번 행사는 ‘메타버스 디지털트윈과 AI’라는 주제로 메타버스 기술과 현황 정보를 교류하고 관련 산업 관계자들의 네트워킹이 이뤄지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방위산업과 인공지능’에 LIG넥스원 김동환 연구위원 △‘디지털트윈 기술 현황과 사례’에 공간정보품질관리원 김태훈 실장이 강연할 계획이다. 또 KoVAC에 입주한 기업들의 수요를 반영해 마케팅과 투자 유
▲ 청춘마이크페스티벌 공연 현장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차재근)이 주관한 문화가 있는 날 ‘2022 청춘마이크 페스티벌’(이하 청마페)이 10월 15일(토)과 16일(일), 양일간 광화문광장과 세종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문화를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행된 정책이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이 포함된 주간에 문화시설과 스포츠시설에서 할인 또는 무료 관람 혜택을 제공하며 다양한 기획사업도 운영 중이다. 청마페는 ‘문화가 있는 날’ 기획사업 중 하나인 ‘청춘마이크’에 참여하는 전국의 청년예술가들이 모여 자신들의 이야기를 나누고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지난해부터 시작돼 올해 2회차를 맞았다. 이번 청마페는 ‘과정 중심형 페스티벌’이라는 취지에 맞춰, 청년예술가 및 실버예술가, 청춘마이크 프렌즈까지 총 46개 팀이 전문가 멘토단과 다양한 워크숍을 소화하는 가운데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청춘, 혼돈과 열정사이’라는 주제 아래, 아티스트들은 대중음악·국악·양악·무용·서커스·마임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으며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컬래버 무대까지 알차게 구성해 주말
▲ 왼쪽부터 줄리언 고먼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아시아 대표, 차후 신창훈 회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장관,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고진 회장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국내 최대 메타버스 산업 전시회인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 & K-메타버스 엑스포 2022(KMF&KME 2022)’가 10월 13~15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열린다. 올해 7회째를 맞는 KMF & KME 2022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와 에코마이스가 공동 주관하며 ‘디지털 신대륙, 메타버스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우리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메타버스 산업을 조망할 수 있도록 전시회를 비롯해 개막식, 콘퍼런스 및 부대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KMF & KME 2022는 KT, SK텔레콤 등 국내 메타버스 선도 기업을 비롯해 다양한 요소·기반 기술, 플랫폼 및 서비스 등 역대 최대 규모인 170개사 340부스로 구성돼 관람객을 맞이한다. 먼저 메타버스 선도 기업의 플랫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KT는 올해 처음으로 공개한 메타버스 플랫폼 ‘지니버스’를 선보인다.
▲ 어반스포츠가 ‘2022 브릿지워크서울’을 개최한다 블렌트가 운영하는 어반스포츠가 15일 양화한강공원 및 한강공원 일대에서 ‘한강페스티벌’과 ‘2022 브릿지워크서울’을 개최한다. 가장 아름다운 걷기 대회 ‘2022 브릿지워크서울’은 순위를 매기지 않는 비경쟁 방식의 대회로, 2017년 처음 대회가 열린 이후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2030 사이에서 빠르게 인지도를 높이며 큰 지지를 얻었다. 피크닉과 산책을 겸해 나들이 삼아 가족과 연인 단위의 참여도 많은 대회이기도 하다. 이번 2022 브릿지워크서울은 20K와 10K 두 개의 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여유롭게 산책하듯 한강의 노을을 조망하며 걸을 수 있다. 20K 코스는 양화한강공원을 출발해 여의도 샛강을 따라 숨은 리틀 브릿지들을 발견하는 재미를 느껴볼 수 있다. 참가자들은 한강대교까지 걷다가 한강대교를 건너 원효대교 방면으로, 다시 원효대교를 건너 마포대교 방면으로 걸은 뒤 마포대교에서 양화대교를 돌아 출발지로 돌아오게 된다. 올해 새롭게 추가된 10K 코스는 양화한강공원에서 출발해 마포대교 반환점을 돌아 양화대교와 양화한강공원으로 오는 순환 코스로 운영된다. 코스를 걸으며 ‘CP (Check 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