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국악 즐길 수 있는 서울돈화문국악당 야외 공연, 2022 야광명월(夜光明月) 개막 서울돈화문국악당은 9월 30일(금)부터 11월 6일(일)까지 서울돈화문국악당 국악마당과 국악로로 불리는 돈화문로 일대에서 야외 공연 ‘야광명월(夜光明月)’을 선보인다. 월드뮤직그룹 공명, 모던판소리 공작소 촘촘, 정가앙상블 soul지기 등 대중적인 15팀의 국악 밴드를 초청해 대중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국악 공연을 올릴 예정이다. 올해 첫 선보이는 야광명월은 많은 시민이 관람할 수 있도록 평일 저녁 퇴근 시간과 주말을 활용해 공연을 선보인다. 또 별도의 티켓 예매나 발권 등의 번거로움 없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무료로 진행되며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준비돼 있다. 9월 30일 ‘창작그룹 동화’가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동화는 따듯하고 편안한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국악 그룹으로 감미로운 국악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10월 1일 무대에 오르는 ‘버드’는 2017년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대상을 수상한 팀으로 관악기, 타악기, 건반으로 입체적인 사운드를 표현하는 팀이다. 2일 공연에는 종합편성채널 국악 경연 프로그램에서 세미 파이널 진출로 실력을 인정받은 ‘모
▲ 의암 손병희 선생 순국 100주년 추모 기념 2022년 동학학술대회 포스터 천도교 중앙총부는 23일(금) 의암 손병희 선생 순국 100주년을 맞아 2022년 동학학술대회를 충남 당진시 당진문화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학학술대회의 주제는 ‘동학농민혁명과 삼일혁명을 이끈 민족지도자 재조명’으로 윤석산 한양대 명예교수의 기조 강연으로 문을 열어 손병희 선생의 동학 활동과 사상, 철학, 업적을 여러 시각으로 조명해 보며, 캘리아티스트 권도경의 퍼포먼스와 서사음악가수 문진오의 공연으로 다채로움을 더했다. 주제별 강연은 성강현(동의대 겸임교수), 이용창(민족문제연구소 연구실장), 김용휘(대구대 교수), 신춘호(방송대학TV PD)가 하고, 사회는 독립연구활동가 신채원, 토론은 윤경로(전 한성대 총장)가 맡아 운영하며 토론자로 성주현, 남연호, 장원석, 조성갑이 참가한다. 천도교 중앙총부 주용덕 종무원장은 “의암 성사의 순도·순국 100주기를 맞아 그 정신을 생각하며 고택인 당진 대도소에서 학술대회를 통해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한다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 아닐 수 없다. 학술대회는 의암 성사의 선각자적 정신을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동학혁명과 3·1운동
▲ 제29회 우리 꽃 전시회 시상식 산림청이 주최하고 국립수목원이 주관하는 ‘제29회 우리 꽃 전시회’가 경기도 포천 소재 국립수목원 일대에서 9월 20일부터 25일까지(6일간) 개최된다. 산림청은 우리 꽃의 아름다움과 쓰임의 다변화 도모, 그리고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우리 꽃으로 만든 다양한 콘텐츠(분경, 식물액자, 사진)에 대한 공모전을 실시했고, 전시회 동안 수상 작품 전시회를 비롯해 다양한 전시회뿐만 아니라 대국민 체험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개막식에서는 공모전 시상이 진행됐으며, 우리 꽃 대상에는 분경 분야 ‘동행’이 대통령상과 상금 300만원, 미선나무상에는 사진 분야 ‘열 개의 우주’가 국무총리상과 상금 200만원 등 모두 38명에게 상이 주어졌다. 우리 꽃 전시회 동안 공모 작품 전시회 이외에도 ‘길 위에 만나는 우리식물 특별전시’, ‘국화과 세밀화 전시회’, ‘숲속 곤충들의 보금자리 특별전시’, ‘우리 꽃! 나눔행사’, ‘우리 꽃 예술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행사도 펼쳐질 예정이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앞으로 우리 꽃 전시회를 지속해서 개최해 많은 국민들이 우리 꽃에 대한 인식과 이해도, 그리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
▲ 2022 제7회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축제 포스터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 사회적협동조합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특별시, 서울연극협회,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세명대학교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공연예술축제 ‘2022 제7회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축제’가 10월 16일(일)부터 24일(월)까지 대학로 민송아트홀 1관, 2관에서 열린다. 올 2월 참가 작품 공모를 진행하고 57개의 지원작 가운데 전문 심사위원의 공정하고 깊이 있는 심사를 통해 5개 작품이 선정돼 청소년 관객과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신명을 일구는 사람들 ‘너에게 말한다’ △Drama&theatre 살뮈 ‘지수가 누구야’ △올리브와 찐콩 ‘길 위의 아이’ △프로젝트그룹 낙타 ‘하고 싶은 대로’ △극단 이륙 ‘달꽃만발’). 이 밖에도 기획 공연으로 △박종우 청소년극 창작소의 ‘뮤지컬 빨간기타’ △2021년 제6회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축제 대상작인 공상집단 뚱딴지 ‘유나를 구하라’의 멋진 무대와, 올해 처음으로 마로니에 공원 야외 무대에서 열리는 △극단 마음 같이 ‘마임극_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치어리터스 ‘치어리딩’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기다리고 있다. 무엇보
▲ 제39회 제주특별자치도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고용노동부가 9월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3일까지 4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39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 고용노동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가 함께 준비한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대표 선수 400명이 참가해 가구 제작, 귀금속공예 등 정규직종 19개, 시범직종 12개, 레저 및 생활기능직종 9개 등 총 40개 직종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 지방자치단체와 공동 주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장애인 기능 축제의 장 특히 이번 대회는 2019년 제36회 전라북도 대회 이후 코로나19로 중단한 지방자치단체와의 공동 주최가 재개돼 장애인 기능 인력의 인식 개선을 위한 지역 축제로서의 대회 개최 의미를 회복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철저한 방역 관리로 기능경기뿐만 아니라 장애인 문화예술단 공연, 장애인 인식 개선 퀴즈, 체육 체험 및 장애인 고용 정책 토론회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장애인 기능축제의 장(場)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 전국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포부 지역 대회를 거쳐 전국 대회에 출
▲ 첨단, 제1회 KES Future Summit 2022 개최로 디지털 대전환 ‘ON’ 첨단이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한종희, 이하 KEA)와 디지털 전환 최신 사례와 차세대 스마트 기술을 전망하는 ‘제1회 KES 퓨처 써밋 2022(KES Future Summit 2022)’를 10월 4일과 5일 이틀간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최초로 개최한다.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은 기업들의 최우선 과제다. 특히 코로나19 시기를 겪으며, 모든 산업 분야에는 기업 규모를 막론하고 기술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다. 기업들은 공급망 위기로 인한 부품 수급 난조와 생산성 증대 등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답을 디지털 전환에서 찾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 인터넷(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메타버스 등 디지털 신기술 보급 및 대중화도 산업 디지털 대전환을 가속하는 요인이다. IT·서비스 산업이 촉진자(Enabler)로서 제조업의 경쟁력 향상을 높일 수 있도록 기업의 제품, 서비스, 프로세스 혁신을 넘어 신규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있다. 이에 KES 퓨처 써밋은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산업 최전선에 있는 전문가의 인사이트를 공유하
▲ 제2회 원자력 대학생 혁신 및 창업 경진대회 포스터 한국원자력협력재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 후원으로 ‘제2회 원자력 대학생 혁신 및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 감축과 에너지 안보가 시급한 과제로 주목되고 있고 차세대 에너지 혁신 기술, 특히 혁신 원자력 기술 확보를 위한 주요국들의 기술 패권 경쟁이 뜨거운 상황에서 국내 학생들 원자력 기술 관련 참신한 아이디어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전국 원자력공학과장 간 간담회에서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키울 수 있는 교육 및 인력 양성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2022년 2월 처음으로 열렸다. 이번 경진대회는 2회차로 국내 대학(원)생들에게 원자력 및 방사선 분야의 새로운 기술 사업화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도록 유도, 기업가 정신을 고취하고 원자력계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 시상한다. 참가 대상자는 전국 대학(원)생 개인 또는 팀(최대 4명)이며, 팀에는 원자력/방사선/에너지 관련 전공자를 1인 이상 의무적으로 포함해야 한다. 공고문 확인 및 신청서 제출은 한국원자력
▲ 제2회 전국 쌀 베이킹 콘테스트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도농문화콘텐츠연구회가 주관한 ‘제2회 전국 쌀 베이킹 콘테스트’가 16일 서울 aT센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경기농산물의 맛있는 변신 쌀 베이킹’이란 주제로 전국 77팀이 신청했다. 본선에는 전문가부 14팀, 일반부 15팀 총 29팀이 본인만의 창의적 생각을 담은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이천 쌀 타르트 △여주 고구마 몽블랑 △여주 땅콩 소보로빵 △대부포도 밀푀유 △이천복숭아 애클레어 및 타르트 △가평 잣으로 구성한 샌드쿠키, 잣크림 구름 카스테라 △연천율무 파운드 등 다양한 경기도 농특산물을 이용한 100여 점이 경합을 벌였다. ▲ 경연자들이 ‘제2회 전국 쌀 베이킹 콘테스트’에서 창의적인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상은 ‘우리쌀로 만드는 건강하고 맛있는 디저트’란 주제로 작품을 구성한 전문가부의 이화영·권은경팀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평택에서 우리쌀디저트 교육기관을 운영 중인 이화영 라이스컴퍼니 대표는 경기도 가평잣을 이용한 ‘소금 잣 휘낭시에’, ‘레몬패션케이크’, ‘애플당근케이크’, ‘올리브 깻잎
▲ WAF 2022 콘퍼런스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교육청이 후원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탁용석)이 주관하는 ‘웹 애니메이션 페스티벌(WAF) 2022’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9월 23일~24일, 홀리데이 인 광주 호텔에서 9월 24일 개최된다. ◇ 애니메이션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04년부터 개최해온 ‘웹 애니메이션 페스티벌(WAF)’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광주광역시를 애니메이션 문화의 도시로 조성함과 동시에 국내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04년부터 ‘웹 애니메이션 페스티벌(WAF)’(이하 WAF)을 매해 개최해오고 있다. WAF에서는 ‘애니메이션, 웹툰 창작자 발굴 공모전’도 함께 개최해 애니메이션 분야의 실력 있는 창작자 발굴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2021년에는 창작자뿐만 아니라, 관심 업계 종사자와 함께 교류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WAF 2021 애니메이션 콘퍼런스’와 ‘제1회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아티스트 어워드’를 함께 개최해 총 8개 부문의 시상식과 상영회를 진행했다. ◇ 더욱더 다양해진 ‘WAF 2022 콘퍼런스’, ‘제2회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아티스트 어워드’ 9월 23일(금)에는 2021년에 이어 애니메이션 산업
▲ 제15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포스터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마켓 겸 문화예술축제인 ‘제15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이 19일 개막을 시작으로 22일까지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제주 및 제주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이승정, 이하 코카카)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현대자동차그룹이 후원한다. 올해 15회를 맞이한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은 ‘다리를 넘어(Over the Bridge)’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지난해 ‘다리를 놓다’라는 주제에 이어서 새로운 희망을 품고 문예회관·예술단체가 함께 다리를 넘어간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개막식은 19일 오후 7시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제주의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소리꾼 김산옥과 새 희망을 노래하는 제주어린이합창단 등의 축하 공연을 비롯해 문화예술시상식이 펼쳐진다. 아트마켓은 레퍼토리 피칭, 쇼케이스, 부스전시로 이뤄진다. 개막식 날 진행되는 레퍼토리 피칭은 예술단체가 문예회관을 대상으로 레퍼토리를 홍보하는 시간으로, 올해는 공동제작(협의제안)을 제안할 수 있는 분야를 새롭게 추가했다. 19일부터 21일까지 펼쳐지는 쇼케이스에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 ‘대한민국의 아빠 육아 생활 사진 공모전’ 공식 포스터 주한스웨덴대사관은 여성가족부와 공동으로 아빠의 육아 참여를 증진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아빠’ 육아 생활 사진 공모전을 9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한다. 대한민국의 아빠는 가족과 자녀의 삶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한국의 아빠를 묘사하는 사진과 스토리를 함께 나누는 공모전이다. 올해 3회를 맞는 대한민국의 아빠 사진 공모전은 한국 아빠들의 돌봄 권리를 응원하고 가정 내 맞돌봄 문화를 지지함과 동시에 가정과 사회에서 성평등한 역할을 이뤄왔던 스웨덴의 경험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육아기 자녀를 둔 아빠라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일상에서 자녀를 양육하는 아빠의 희로애락을 표현하는 사진과 함께 육아 이야기를 공모전 홈페이지에 제출해 응모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 아빠 공모전은 자녀 양육이 아빠에게 어떤 의미인지, 양육에 참여함으로 자녀와 배우자와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하고, 양육에 대한 부모의 기대가 변화했는지 등 삶에 변화를 가져온 육아 경험을 나누는 장이 되길 희망한다. 최우수상인 으뜸상 수상자는 총 300만원의 상금과 함께 부상으로 주한스웨덴대사관이 제공하는 한국-스웨덴 2인 왕복 항공
▲ 2022브릿지워크서울 티켓 오픈 포스터 블렌트의 브랜드인 어반스포츠의 ‘브릿지워크서울’이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의 ‘한강페스티벌’과 함께 2022년의 가을을 맞이한다. 가을의 한강 노을을 향해 걷는 브릿지워크서울의 정규 2차 티켓 판매가 14일 오픈됐다. 대회는 올 10월 15일 양화 한강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2년 가을, 가장 아름다운 걷기 대회인 브릿지워크서울은 2017년 처음 대회가 열린 이후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20~40대의 전폭적 지지를 얻으며 피크닉과 산책을 겸해 나들이 삼아 가족과 연인 단위 참여가 많은 대회다. 올해가 4회째인 이번 대회의 얼리버드 티켓은 판매 5분 만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팔렸고, 정규 1차 티켓 역시 예정된 일정보다 빠르게 판매가 종료됐으며 성원에 힘입어 정규 2차 티켓을 오픈하게 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인공지능(AI) 헬스케어 앱 ‘로디(ROTHY)’와 협업해 로디 앱에 가입하면 6000원을 할인받아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브릿지워크서울 담당자는 “평소 걷기 챌린지를 즐기는 대회 참가 대상자들에게 걷기 관련 다양한 기록을 제공하고, 150여개 산책 코스 추천 및 ‘맞춤형 걸음 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