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더골프쇼 in 송도 포스터 이엑스스포테인먼트는 송도컨벤시아에서 골프 박람회 더골프쇼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1회 더골프쇼 in 송도’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위축된 오프라인 시장의 활성화와 경인 지역의 골프 인구 확대를 목적으로 열린다. 제1회 더골프쇼 in 송도에서는 골프 클럽, 의류와 골프용품, 스윙 분석기, 퍼팅 연습기, 스크린 골프 등 골프 마니아에게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골프와 관련된 최신 정보 입수와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골프 장비와 용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2022년 신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 매일 오후 2시 4시 스윙팡 이벤트 부스에서는 9일(목) 곽장군 프로, 10일(금)~11일(토) 김수빈 프로, 12일(일) 황경준 프로의 원포인트 레슨이 이뤄져 평소 고민이 있던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레슨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코로나19 관련 방역 패스 제도가 일시 중단하면서 제1회 더골프쇼 in 송도가 개최되는 송도컨벤시아는 방역 패스 미적용 시설이 됨으로써 백신 여부와 관계없이 관람할 수 있게 돼 불편함이 크게 줄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10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다운
▲ 2022서울국제불교박람회 포스터 ‘살아있는 한국 전통문화의 꽃’을 슬로건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 및 붓다아트페어가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오프라인 전시와 온라인 누리집을 통해 개최된다. 코로나19 팬데믹을 지나오면서 일상의 큰 변화를 겪고 있는 가운데, 2022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주목한 가치는 단연 ‘회복’이다. 이에 일상 회복을 돕는 키워드로 ‘리추얼(Ritual, 의식·의례)’을 꼽았다. 삶의 균형을 잡는 데에 종교적 혹은 개인의 일상 속에서 행할 수 있는 의식을 접목한 것이다. 운영위원장인 불교신문 사장 현법스님은 “리추얼, Ritual 내 삶이 바뀌는 시간을 주제로 열리는 2022년도 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써의 리추얼을 펼쳐 보이며 불자와 시민들에게 마음돌봄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고 불교신문, 불광미디어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전통문화산업 종합 전시회로, 불교문화와 전통문화산업을 다채롭게 아우른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며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하이브리드 박람회를 기획, 오프라인 박람회 참가
▲ 한국PR협회가 환경의 날 ‘그린그림’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국PR협회(회장 김주호)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그린그림’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PR협회가 PR과 소통의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기 위해 협회의 지속가능위원회와 2022 대학생PR위원회를 중심으로 진행하는 친환경 공익 캠페인이다. 캠페인명 ‘#그린그림’은 25일 발족한 대학생 PR위원들이 제안한 아이디어 중 선정된 것으로 ‘환경보호 실천을 통해 초록빛(Green) 지구를 그리고 꿈꾼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캠페인 기간은 6월 3일부터 24일까지 3주 동안이며, 환경 보호 실천 방법, 환경 보호 기업 및 사례, 개인의 제로 웨이스트 상품 사용 후기 등 환경 보호와 관련된 콘텐츠를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친환경 고체 샴푸바와 클렌징 비누를 증정한다. 한국PR협회 김주호 회장은 “이번 행사가 환경 보호를 위한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각종 오염으로 몸살을 앓는 지구를 되살리는 데 직접적인 실천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whitehacker Attack Contest 2022 한국언론인협회와 국민의힘 조명희 국회의원실,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가 함께 개최하는 국내 최대 사이버 보안 모의 해킹 대회인 ‘WACon (와콘) 2022’의 예선을 6월 25일부터 26까지 1박 2일간 온라인으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랜섬웨어, D.DoS, 서버의 취약점 등 다양한 지능형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개인과 산업의 자산을 지키고 이를 방어 할 수 있는 정보보안전문가(whitehacker) 양성을 위한 공익적 사회가치 실현의 목적을 두고 있다. 이 행사는 WACon 운영위원회와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공식 주관을 맡고 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예정), 개인정보위원회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대회장에는 조명희 국회의원(국민의힘), 한국언론인협회 성대석 회장,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박희재 회장이, 공동운영위원장에 서강대학교 정유신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과 임채운 경영대학 교수가, 문제출제위원장에 고려대학교 이상진 정보보호대학원장이 맡고 있다. 문제출제위원으로 각종 국내외 모의 해킹대회 다수의 우승 경력이 있는 총 12명의 국내외 세계적 수준의 화이트해커들로 구성됐으며, 인지도 높은 국내 대표
▲ 우정공무원교육원이 ‘2022 우체국 문화전’을 개최한다 우정공무원교육원은 ‘2022 우체국 문화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 청소년의 정서 함양을 지원하고, 문화 참여 기회 제공을 통한 우정 사업 가치의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국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제24회 우체국예금·보험 어린이 그림그리기’와 ‘제30회 우체국·보험 어린이 글짓기 대회’ 2개 분야로 진행된다. 그림그리기와 글짓기 주제는 ‘우체국’과 관련된 이야기다. △우체국 이용과 관련된 이야기 △미래 우체국 모습 △생활 속 우체국 모습과 우체국과 관련된 특별한 추억, 경험담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 그림그리기는 초등(저), 초등(고) 부문으로, 글짓기는 초등(저), 초등(고), 중고등 부문으로 응모할 수 있다. 홈스쿨링 학생도 나이에 해당하는 학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반드시 참가 학생 성명으로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부문별 1인당 1개 작품 응모만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은 총상금 4200만원 규모로, 전체 800명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예선 심사 및 본선 심사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
▲ 한국민속촌 단오 섬네일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흥겨운 조선 시대 여름 축제 ‘단오날의 꾼’을 6월 4일부터 6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한국민속촌은 조선 시대 단오날을 연출해 모내기, 창포물 머리 감기 등 역사적·교육적 가치가 높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풍부하게 준비했다. 예로부터 단오는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며 다양한 놀이를 즐겼던 큰 명절이다. 이에 한국민속촌에서는 농부들이 시연하는 모내기, 보리 베기 행사와 감자밭에서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감자 캐보기’를 통해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다. 고된 농사가 끝나면 조선 시대 방식의 뷰티 체험들이 기다리고 있다. 단오의 대표적인 행사 창포물 머리 감기 체험을 통해 윤기 가득하면서도, 튼튼한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다. 또 조선 시대 뷰티 아이템 천궁 머리핀을 매주 주말 및 공휴일 동안 선착순 200명에게 무료로 나눠준다. 이 밖에도 흥겨운 조선 시대 장터 ‘단오 난장판’이 민속마을 곳곳에서 열린다. 모자 장수, 땔감 장수, 바구니 장수의 지게를 지며 단오날의 장사꾼으로 변신해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전통찻집 다락방과 한약방에서는 단오맞이 특별메뉴 쑥쑥라떼, 트리
▲ 프로젝트룩과 청년문간이 청년을 위한 프로필 촬영 나눔 이벤트를 개최한다 사진을 통해 꿈과 희망을 선물하는 프로젝트룩 김시현 사진작가와 대한민국 청년을 응원하는 ‘청년문간’이 ‘Burst your colors! 너의 색깔을 터뜨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자기를 드러내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청년들을 위한 프로필 촬영 나눔 프로젝트로, 다양한 컬러 배경 가운데 자신이 고른 색상 앞에서 마음껏 자신을 표현하는 유쾌한 사진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젝트는 6월 11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청년밥상문간(서울시 성북동)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청년밥상문간은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소개됐던 이문수 가브리엘 신부가 운영하는 청년을 위한 김치찌개 3000원 식당이자 사회적 협동조합이다. 김시현 작가는 그동안 발달 장애인, 성매매 피해 여성, 노숙인 등 사회적 약자의 이야기들을 주로 다뤄 그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사진 작업을 꾸준히 해 오고 있었다. 이번 프로젝트도 기성세대의 높은 장벽과 유연하지 않은 시선에 움츠러든 청년들의 어깨를 다독여주는 사업의 하나로, 서울시 지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포토 테라피스트로도 활동하는 김시현 작가는 위축된 청년들의 이야기에 주목한
▲ 제35주년 6·10민주항쟁 전국기념행사위원회가 30일 의왕청사에서 출범했다 6·10민주항쟁 35주년을 맞아, 전국에서 이를 기념하기 위한 ‘6·10민주항쟁전국기념행사위원회’(이하 행사위)가 30일 출범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 이하 사업회)는 30일 오후 2시 사업회 의왕청사에서 행사위 출범식을 열고,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 달을 ‘6·10민주항쟁기념기간’으로 선포했다고 밝혔다. 행사위에는 전국의 53개 시민사회 및 민주화운동 단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6월 한 달 동안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97개의 기념행사를 열 계획이다. 지역별로 6·10민주항쟁 기념식을 개최하고, 민주화운동 관련 사진전을 열거나 현대사를 주제로 한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이 잦아들면서, 지역마다 음악회나 문화제 등 오랜만에 시민과 함께하는 자리도 열릴 예정이다. 행사위는 출범 선언문을 통해 “광장에서 외치던 민주주의의 시대를 넘어, 민주주의의 근본인 대화와 포용, 협력과 상생의 정신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는 올해 35주년 6·10민주항쟁 기념 슬로건인 ‘같이 한 걸음’도 발표됐다. 연
▲ 메가기획이 경기민요 소리꾼 전영랑의 ‘소리잇다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리잇다 콘서트 주관사인 메가기획은 2022년 6월 3일(금) 오후 8시 인천 남동 소래 아트홀에서 경기민요 소리꾼 전영랑의 ‘소리잇다’ 콘서트가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소리잇다’는 인천 문화재단 예술표현활동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인천의 아리랑과 닮아있는 우리의 전통 소리가 지금까지 이어져 오면서 어떤 형태로 그 생명력을 담아내고 있는지, 음악과 스토리를 접목한 국악 콘서트 드라마 작품이다. 국악 전문 엔터테인먼트인 메가기획이 기획에 참여했고, 뮤지컬 배우들이 함께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인천 제물포 살기는 좋아도 외놈 등살에 나못살라 흥’ 몇 줄의 가사와 짧막한 멜로디에 그 시대의 아픔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인천아리랑, 그 명맥을 이어보려는 예인들의 노력이 형태는 다르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인천아리랑을 이어오고 있다. 공연은 인천아리랑 가사처럼 과거 우리의 예인들이 일제의 식민지로 인해 잡부나 기생으로 취급받던 시절, 그 힘든 시기에도 민중을 위로하고 치유하던 노래들부터 시작된다. 잊혀지지 않았고, 앞으로도 이어가고 있을 것이며,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다양한 형태와 새로운 장르와의
▲ 갤러리 벗이 ‘임이삭 개인전’ 포스터 2016년 한 지상파 육아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19살 천재 아티스트 임이삭 작가가 벗이미술관과 전속 작가 계약을 맺은 뒤 첫 번째 개인전을 갤러리 벗이를 통해 선보인다. 벗이미술관은 갤러리 벗이에서 ‘임이삭 개인전’을 5월 21일(토)부터 7월 31일(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올 4월 벗이미술관과 전속 작가 계약을 체결한 임이삭은 강화 산마을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9살 독학 예술가다. 그는 어린 시절 작가였던 어머니의 곁에서 재료를 일종의 놀이 도구로 활용하며 자연스레 그림과 가까워졌다. ▲ 갤러리 벗이 ‘임이삭 개인전’ 전시실 이번 개인전에서는 임이삭 작가 본인이 그림을 예술로 받아들이기 시작한 2020년부터 최근까지 작업한 드로잉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임이삭은 13살 나이에 자신보다 큰 화지 앞에서 검은색 마커 하나로 무한한 상상의 이야기를 펼쳐냈다. 열아홉 살이 된 현재, 그는 자신이 바라보는 세상에 대해 예술이란 하나의 시각 언어로 또 다른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전시회에서는 2020년 9월 벗이미술관 특별전 ‘who is the OUTSIDER’에서 그가 선보였던 작업과는 또 다른
▲ 신구대학교 우촌박물관이 무료 프로그램 ‘나무에 새겨 찍고, 금속으로 모아 찍고’를 운영한다 신구대학교 우촌박물관(관장 한경식)은 2022년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 사업의 하나로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나무에 새겨 찍고, 금속으로 모아 찍고’는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 단체(20인 이상)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사회 교과 과정과 연계해 우리나라 기록 및 인쇄의 역사와 인쇄 기술의 발전 과정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더불어 탁본과 목판 인쇄 체험을 통해 다양한 인쇄 방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한경식 원장은 “우리나라 출판 인쇄의 역사와 신구대학교의 모체인 신구문화사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유물을 박물관에서 전시하고 있다”며 “우촌박물관에 전시된 유물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나라 인쇄 기술의 우수성과 가치를 이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5월부터 마감 시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 수업과 비대면 수업을 병행해 진행한다. 신청 문의는 신구대학교 우촌박물관으로 하면 된다.
▲ 주한독일문화원 도서관 주한독일문화원이 6월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서울국제도서전에서 프랑크푸르트도서전과 함께 공동 부스(A홀 B10)를 운영한다. 공동 부스에서는 2021년 한국 도서 ‘푀유(Feuilles)’가 최고상 골든 레터를 수상했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들’ 대회에 선정된 작품을 포함해 △논픽션 도서상 △독일 건축박물관(DAM)의 건축도서상 △독일도서상 수상작 및 어린이·청소년 문학, 독일어로 번역된 우크라이나 문학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도서 전시 외에도 부스를 통해 서울국제도서전 현장에서 주한독일문화원 도서관의 여러 서비스 및 문화원이 운영하는 어학 강좌, 시험 그리고 프랑크푸르트도서전에 관한 정보도 제공한다. 먼저 6월 1일 수요일 오후 6시부터는 코엑스 A홀 책마당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에 관하여’라는 주제로 책의 디자인과 아름다움에 관한 대화의 장이 열린다. △카롤린 블뢰잉크(독일 북아트 재단(Stiftung Buchkunst) 국제 대회 및 홍보 담당자) △안지미(알마출판사 대표, 그래픽 디자이너) △신해옥(그래픽 디자이너)이 연사로 나선다. 6월 2일 목요일 낮 12시 30분부터는 책만남홀1에서 프랑크푸르트도서전 유르겐 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