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회 2023 헤어트렌드 공모전 포스터 한국미용장협회(이사장 어수연)는 6월 7일(화)부터 20일(월)까지 ‘제4회 2023 헤어트렌드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미용장협회는 미용장 국가 자격증을 취득한 최상급 숙련기술을 갖춘 기능장 단체로 뷰티산업 분야 학문 연구와 개발 및 보급에 앞장서고 있으며, 향상교육, 재능나눔 봉사, 인재 양성 등 미용 전반에 걸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로 4회를 맞는 ‘2023 헤어트렌드 공모전’은 한국미용장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가 후원하며,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헤어트렌드 디자인을 발굴해 디자인 콘텐츠로 개발해 뷰티 산업 현장에 제공해 매출 증대 및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목표다.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6월 20일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참가를 위해서는 한국미용장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산업 현장에 필요한 커머셜한 작품인지 여부와 디자인 작업의 용이 적절성, 고객 선호도 적합 여부 및 대중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발하며 수상자에게는 보건복지부 장관상,
▲ 서울에너지드림센터가 2022 국립과학관 개발 전시품 순회전시 ‘과학의 눈으로 환경을 보다’를 개최한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센터장 육경숙)가 4월 5일(화)부터 5월 31일(목)까지 ‘과학의 눈으로 환경을 보다’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2022 국립과학관 개발 전시품 순회 전시의 하나로, 시민의 환경·과학문화 참여와 지속 가능 발전 인식 확산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상암동 평화의 공원에 위치한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로, 서울 도심 속에서 환경·에너지·기후변화에 관련된 다양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국립과학관 개발 전시품 순회전시는 국립과학관에서 개발한 재미있고 독특한 과학 전시품을 유관기관에 전시하는 과학문화 콘텐츠 공유사업의 하나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4개의 국립과학관(중앙, 대구, 광주, 부산)이 개발한 전시품 중 환경·과학 융합 전시품 10점이 이상이 전시될 예정이다. △해시계 시뮬레이터 △K-SDGs 퍼즐 △풍력에너지 블레이드 △빛으로 빛을 켤 수 있을까? 등의 전시물을 통해 시민들은 지속 가능 발전 목표(SDGs), 자연과 에너지의 원리 등을 한 곳에서 체험하며 환경, 과학 지
▲ 2022 환경창업대전 포스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유제철)은 환경 분야 유망 창업 아이템 발굴을 위한 ‘2022 환경창업대전’을 개최한다. 3월 30일부터 5월 11일까지 대국민 공모를 통해 총 25팀의 환경 창업 아이디어, 환경 창업 스타기업을 선발하고 선발된 팀에는 총 1억8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환경 창업 아이디어 부문은 환경 문제 해결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역량·가능성 등을 평가해 총 12개팀을 선발, 환경부 장관상 및 상금(최대 1000만원)을 수여한다. 환경 창업 스타기업 부문은 업력 7년 미만 유망 환경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성·시장성 등을 평가해 총 13개 팀을 선발,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최대 2000만원)을 수여한다. 올해부터는 국민 수요 및 사회 가치에 부합하는 창업 아이템에 가점 항목을 신설해 해당 분야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대국민 수요 조사를 통해 선정된 아이템은 ‘폐기물 유용자원 회수 및 재활용’, ‘폐기물을 이용한 에너지화’다. 신청 작품이 여기에 해당할 경우 서류 평가 시 가점을 준다. 또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 지원 확대를 위해 사회적 기업과 예비 사회적 기업 및 청년 창업자에 대한
▲ 한국민속촌 연분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고즈넉한 조선 시대의 밤을 즐길 수 있는 야간개장 ‘달빛을 더하다’를 4월 9일부터 11월 6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한국민속촌은 달빛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조선 시대 풍경 속에서 즉석에서 요리하는 야시장 음식과 재밌는 콘텐츠로 관람객들에게 완벽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야간개장 기간 한국민속촌에서는 대표 콘텐츠 ‘연분’ 특별 공연이 펼쳐진다. 조선 시대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LED 퍼포먼스와 섀도 아트로 표현한 멀티미디어 융합 초대형 공연 연분은 2022년을 맞아 더욱 새롭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별 공연 연분은 주말 및 공휴일 밤 8시 한국민속촌 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한국민속촌 그림자 포토존 이번 야간개장에서는 아름다운 민속촌의 야경을 배경으로 한 신규 포토존이 관람객을 기다린다. 민속촌 곳곳에 준비된 △달빛 △연분 △가마 △단청 콘셉트의 포토존에서 그림자를 활용해 재미난 사진들을 찍을 수 있다. 소셜 미디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지곡천 달 △목교 포토존도 2022년을 맞아 새롭게 단장을 했다. 민속마을 초가 곳곳에서는 창에 드리워진 그림자로 조선
▲ 스마트 SMT&PCB 어셈블리 전시회 로고 대한민국을 IT, 모바일, 반도체, 자동차 등 전자기기 강국 반열에 올린 제조 산업의 핵심 기술 ‘표면 실장 기술(SMT, Surface Mounted Technology)’의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SMT&PCB 어셈블리 전시회가 전자 제조 산업의 중심 경기도 수원에서 열린다. 전시 전문 업체 제이엑스포 주최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4월 6~8일 사흘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여파로 두 차례 연기됐지만, 관련 업계의 강력한 전시회 참여 의지와 주최 측의 철저한 방역 계획 아래 안전한 전시회 진행이 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라 개최가 확정됐다. 약 100개 기업이 참가해 400부스 규모로 진행될 이번 전시회는 SMT·PCB 생산 설비부터 반도체 패키징, 자동차 전장, 전자 제조 토털 솔루션까지 전자 산업의 기술 전반을 아우른다. 행사장은 전자 산업의 중심 수원 광교에 있는 수원컨벤션센터에 마련됐다. 수원은 전자, IT, 자동차 전장, 반도체부터 항공·방산, 일반 가전, 5G 관련 대기업 및 협력사가 즐비한 경기도 이남을 비롯해 경상북도 산업단지, 창원시 등 제조 산업 도시와 접근성이 뛰어
▲ 함께걷는아이들이 ‘제8회 올키즈스터디 창작동시대회’를 개최한다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이하 함께걷는아이들)이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제8회 올키즈스터디 창작동시대회 ‘있다! 없다?’의 어린이 동시를 접수한다고 31일 밝혔다. 초등 연령의 어린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동시대회는 ‘우리 동네에는 A가 있다! 없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참여 아동은 A에 들어갈 소재를 생각하고 동시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선물이 수여되고 우수 작품은 낭독, 인터뷰, 동요 작곡 등으로 홍보될 예정이다. 함께걷는아이들은 올키즈스터디 창작동시대회로 아이들의 생각을 모아 사회에 전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내가 바라는 세상’을 주제로 접수된 총 1282개 작품의 키워드를 분석하고, 어린이 인터뷰 등의 콘텐츠를 제작해 아이들이 바라는 세상을 소개한 바 있다. 올해도 아동 섭외 콘텐츠 제작, 동요 합창 등으로 작품에 담긴 아이들의 메시지를 사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그밖에 수도권 지역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에게 ‘찾아가는 동시 놀이’로 동시 쓰기 즐거움을 소개한다.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동시 교육 콘텐츠도 배포한다. 조순실 함께걷는아이들 이
(경인뷰) 인천광역시는 30일 시청 중앙홀에서 창설 제54주년을 맞은 ‘예비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비군 창설 의의를 선양하고 예비군의 사명감과 시민안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에는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해 신은호 인천광역시의회의장, 어창준 육군17사단장 등 민·관·군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예비군 육성 및 지역발전에 공헌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 유공자 표창에는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장기간 근무 중인 예비군동대장 7명과 2개 지역대가 관군협력 우수 사업으로 포함됐다.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으로 안보환경이 엄중한 상황에서 우리 지역방위의 큰 축인 예비군의 역할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노후화 된 예비군 부대 신축 등 예비군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비군은 1968년 ‘1.21 북한무장공비 청와대 습격 사건‘을 계기로 조직됐으며 창설된 날을 기념하고 지역방위의 임무를 새롭게 다지고자 매년 4월 첫째 금요일에 전국 각지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 환경실천연합회 ‘제21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공모전’ 포스터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제21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공모전’(이하 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 2002년에 처음으로 개최해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작품공모전은 연령, 계층,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국제적인 환경 프로그램으로, 환경 보호를 위한 교육 여건과 실천 분위기를 제공하고 일상생활에서 환경 문제를 다시금 생각하는 기회를 마련해왔다. ‘만지작(만들어봐 지구사랑 작품공모전)’이라는 부제를 갖고 있는 이번 공모전은 지구온난화, 탄소중립, 대기, 수질, 자원순환, 에너지, 야생동물 등 환경의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며, 접수 기간은 4월 1일(금)부터 4월 29일(금)까지다. 공모 분야는 문예(표어, 시, 글짓기), 미술(포스터, 회화), 미디어(사진, 영상) 등이며, 참여 방법은 환실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작성 후, 문예·미디어 분야는 온라인 접수, 미술 분야는 접수증을 부착해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분야별·대상별 전문가 심사 후 △대상 1명(200만원) △금상 6명(각 50만원) △은상 11명(각 30만원) △동상 28명(각 10만원) 등의
▲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제24회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을 개최한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가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기 위해 ‘제24회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을 개최한다. 1999년에 시작한 백일장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소년한국일보·삼성화재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 보건복지부, KBS, WBC복지TV,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고 있다. 올해 주제는 ‘이-음, 하나로 이어진 우리’로 장애를 가진 친구와 함께 어울리며 살아가는 삶과 경험 등을 작품에 담아 제출하면 된다. 응모 부문은 △초등학생: 시, 산문, 독후감, 방송 소감문 △중·고등학생: 시, 산문, 방송 소감문, 웹툰 부문이다. 방송 소감문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송출될 ‘2022 대한민국 1교시’와 청소년 장애 이해 교육 드라마 ‘너만의 거리에서.. 우리는’을 시청 후 소감문을 제출하면 된다. 초등학생을 위한 특집 방송 ‘대한민국 1교시-똑.똑.톡(talk)’은 제42회 장애인의 날 4월 20일(수) KBS 한국방송 1·3라디오(오전 9시~오전 10시)를 통해 방송할 예정이며, 청소년을 위한 장애
▲ 통영 크리에이티브 트리엔날레 포스터 국내 최초 섬을 매개로 한 국제예술제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가 1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 8일까지 52일간의 대장정에 오른다. ‘통영; 섬·바람[THE SEA, THE SEEDS]’을 주제로 미술, 음악,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예술 장르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는 주제전과 기획전, 섬 연계전, 지역 연계전 등으로 구성되며 통영 시내와 한산도, 사량도, 연화도 등에서 펼쳐져 통영시 전체가 하나의 미술관으로 꾸며진다. 특히 전시를 위한 별도 공간을 새로 짓지 않고 옛 신아SB 조선소 등을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한다. 통영국제트리엔날레 개막식은 18일 저녁 주제관으로 사용될 통영 조선업의 상징이었던 옛 신아SB 조선소 건물에서 열린다. 통영국제트리엔날레 공동조직위원장을 맡은 강석주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이사장과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을 비롯해 정점식 국회의원, 손쾌환 통영시의회 의장 등 100여명이 참여한다. 개막식에는 동원중학교 재학생·졸업생으로 구성된 더샵오케스트라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강석주 이사장의 개회사, 경남도교육감의 환영사, 정점식 국회의원의 축사, 통영시의회의장 축사 등 주요 내빈들의 축사가
▲ 정석희, The Window, 154개의 회화로 구성된 영상, 4분, 2022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소마미술관이 7월 24일까지 ‘드로잉 나우(Drawing Now)展’을 진행한다. 최근 드로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준비된 이번 전시회는 동시대 미술의 다양한 매체·장르 속에 드로잉 요소가 작품의 근간이 되고 있으며, 그 형식 및 가능성이 확장되고 있는 드로잉의 현재(Now)를 보여주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회화, 조각, 설치 미술뿐 아니라 애니메이션,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는 8명의 작가(△김규식 △안재홍 △양대원 △유현미 △이예승 △정광희 △정석희 △조소희)가 드로잉을 재해석한 작품 72점을 선보인다. ▲ 이예승, 1024번째 조우 그리고 그후_AR_2022, 증강 현실(AR) 3D 애니메이션 모션 그래픽 2채널 사운드, 6분, 2022 소마미술관은 2006년부터 드로잉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꾸준히 드로잉을 주제로 한 정례 전시를 진행해 왔다. 이번 전시는 드로잉을 구심점으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연구해온 50대를 주축으로 한 중견 작가들의 깊이 있는 시도와 해석을 만날 수 있다.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 신구대학교식물원과 토탈미술관이 공동 기획 전시 ‘벙커 465-16, 가꾸다 꾸미다’를 개최한다 신구대학교식물원(권영한 원장)이 3월 17일부터 5월 15일까지 갤러리 우촌에서 전시 ‘벙커465-16, 가꾸다 꾸미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디어 테크놀로지와 현대 미술을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기획한 토탈미술관의 ‘벙커 465-16’ 시리즈를 식물 문화와 연계했다. 신구대학교식물원과 토탈미술관이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정원 가꾸기의 즐거움을 ‘스마트 가드닝’으로 배울 수 있다. 프로그램에서는 물 조절, 빛 조절 등으로 나만의 정원을 가꾸는 방법을 경험해 볼 수 있으며 3D 프린트, 틴커캐드, 아두이노 등 이미 일상 영역으로 들어와 있는 스마트 기술인 스마트 가드닝도 체험할 수 있다. 신구대학교식물원 중앙광장에서는 2022년 봄꽃 전시 ‘봄을 담은 소담한 정원(3월 19일~4월 10일)’도 진행하고 있어 수선화, 앵초, 히아신스, 바람꽃 등 다양한 봄의 꽃들을 만날 수 있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