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8일(현지시각)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WWCOTY, WOMEN's WORLDWIDE CAR OF THE YEAR)’에서 현대차 싼타페가 ‘대형 SUV(Large SUV)’ 부문, 기아 EV3가 ‘컴팩트 SUV(Compact SUV)’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현대자동차 싼타페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는 5개 대륙 55개국 82명의 여성 자동차 기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안전 △주행 △기술 △편안함 △효율성 △친환경 △가성비 △성평등 측면에서 차량을 평가한다. 올해의 경우 2024년 한 해 동안 최소 2개의 대륙 또는 40개국에서 출시한 81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으며 △도심형 차(Urban Model) △컴팩트 SUV(Compact SUV) △대형 SUV(Large SUV) △대형 승용(Large Car) △4륜구동 및 픽업(4x4 and Pick-up) △퍼포먼스 및 럭셔리카(Performance and Luxury car) 등 총 6개의 부문에서 각각 최고의 차량을 선정했다. 싼타페는 H 모양의 독창적인 램프와 직선적인 디자인, 넉넉한 실내 공간이 인상적이고 1.6 터보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으
안랩(대표 강석균)이 2024년 주요 글로벌 보안 제품 평가에서 연달아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안랩이 2024년 주요 글로벌 보안 제품 평가에서 연달아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안랩은 지난해 △‘마이터 어택 평가 엔터프라이즈 부문 라운드 6’ △‘AV-TEST’ 안드로이드 및 윈도우(Windows) 부문 △‘VB100’ 평가 등 다수의 주요 글로벌 보안 제품 평가에 참여해 높은 탐지율 및 인증 획득을 달성했다. 마이터어택 엔터프라이즈 부문 라운드 6 안랩은 지난해 미국의 비영리 연구개발 단체 마이터(MITRE)가 실시한 ‘마이터어택 평가 엔터프라이즈 부문 라운드 6’의 ‘탐지(Detection)’ 부문에 참가해 글로벌 수준의 위협 탐지 및 분석 역량을 입증했다. 해당 평가에서 안랩의 △차세대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 솔루션 ‘안랩 EDR’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 ‘안랩 EPP’ △SaaS형 보안 위협 분석 플랫폼 ‘안랩 XDR’는 59개의 공격 단계(Substep) 중 56개를 탐지 및 분석하면서 94.9%의 탐지율을 기록했다. 안랩은 국내 보안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2021년부터 4년 연속 ‘마이터어택 평가’에 참가하고 있다. AV-TEST 안
LG생활건강은 하이-퍼포먼스 비건 메이크업 브랜드 ‘프레시안’에서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핸드크림, 립밤 등 새해 신제품을 ‘럭키 블루 에디션’으로 출시했다. ▲ LG생활건강 프레시안 ‘럭키 블루 에디션’ 프레시안 럭키 블루 에디션은 ‘재생’, ‘번영’을 상징하는 청뱀과 ‘생명력’, ‘축복’을 상징하는 황금사과를 모티브로 디자인해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선보였다. 2025년을 대표하는 행운의 상징을 재해석한 신비로운 일러스트로 올 한 해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으며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기 좋다.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럭키 블루 에디션 기프트 세트’는 끈적임 없는 산뜻한 제형의 ‘인스파이어링 비건 핸드크림 센슈얼’과 깊은 보습과 영양을 선사하는 ‘비건 큐티클 오일’로 구성했다. 특히 뱀의 형상을 본뜬 금빛 스퀴저를 포함해 실용성과 심미성을 모두 갖췄다. 핸드크림과 큐티클은 각각 시어버터, 메도우폼씨 오일을 함유해 우수한 보습감과 지속력을 자랑한다. 여기에 향긋한 시트러스 플로럴 향을 담아 향수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프레시안은 입술에 자연스러운 분홍빛 생기를 선사하는 립케어 신제품 ‘센슈얼 비건 립밤 10 뉴 호프’도 럭키 블루 에디션으로
삼성전자가 7일부터 10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5에서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한 나만의 아트 갤러리 경험을 소개해 아트 TV 리더십을 선보였다. ▲ CES 2025가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새로운 경험을 보여주는 집’의 아트 경험을 체험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시장에 ‘Home for Arts’ 존을 마련해 △Micro LED △Neo QLED 8K △Neo QLED △더 프레임 등을 소개했다. 삼성전자와 파트너십을 맺은 △미국 뉴욕현대미술관(MoMA)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Musée d'Orsay) △아트바젤의 작품들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2025년부터 더 프레임을 넘어 Neo QLED 및 QLED 모델로 확장 적용된다. 삼성전자는 2017년 아트 구독 서비스 ‘삼성 아트 스토어’를 론칭하고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아트 경험을 선사해 왔다. 삼성 아트 스토어 구독자들은 삼성 TV를 통해 사진, 일러스트 작품부터 유명 미술관 및 갤러리가 소장한 작품 약 3000점을 4K 화질로 감상
LX하우시스가 새해맞이 인테리어를 계획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대표 인기 벽지 ‘LX Z:IN(LX지인) 벽지 베스띠’의 2025년형 리뉴얼 신제품을 선보였다. ▲ LX하우시스 LX지인 벽지 베스띠 ‘베스띠’는 2000년 출시된 이후 트렌디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LX하우시스의 스테디셀러 벽지 제품이다. 2025년형 베스띠 벽지는 깊이감과 입체감을 한층 높이는 인쇄공법을 새롭게 적용, 석재·흙 등 자연 소재의 느낌을 보다 사실적으로 구현한 표면 질감 패턴을 대거 추가한 총 146개의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특히 ‘딥 엠보’ 공법을 적용해 기존 보다 제품 두께가 약 40%(0.15mm) 두꺼워져 표면 질감의 깊이감을 높이고, ‘무광 와이핑 패턴 인쇄’를 통해 음영이 더욱 짙어지는 효과로 입체감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깊이와 입체감이 더해진 벽지는 공간을 한층 풍부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만들어준다. 또한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회벽 디자인 라인을 대폭 확대했다. 스톤, 흙 등 거친 질감의 표면을 멋스럽고 자연스럽게 살린 17개의 신규 회벽 컬러가 추가돼 모던한 공간 연출을 돕는다. 이와 함께 아늑한 공간 연출을 위한 온화한 느낌의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2025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프리미엄 닭고기부터 냉동치킨, 보양식, 캔햄까지 하림의 인기 제품들을 실속 있는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 하림 ‘2025 설 선물세트’ 출시 ‘하림 BEST 세트’는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 △무항생제 IFF 한입쏙 닭안심 △IFF 한입쏙 닭다리살 등 하림의 베스트셀러로 알차게 구성했다. ‘안주 한상 세트’는 △직화 무뼈닭발&국물무뼈닭발 △직화 닭목살 매콤한맛 등 매콤하게 술안주로 즐기기 딱 좋은 제품들로 엄선했다. 명절에 온 가족이 모여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냉동 간식 세트 2종도 있다. ‘情(정) 세트’는 △치킨너겟 △닭꼬치 △닭가슴살 핫도그 등이 포함돼 출출할 때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며, ‘福(복) 세트’는 △도넛치킨 △텐더스틱 △팝콘치킨 등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제품들로 구성돼 만족도가 높다. ‘하림 스타터 세트’는 냉동치킨부터 국·탕류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고, ‘영원한 입맛친구’ 용가리 제품들을 한데 모은 ‘용가리 어린이 세트’도 있다. 쌀쌀한 날씨에 뜨끈한 국물로 몸보신하기 좋은 보양식 세트도 눈길을 끈다. 도계 후 24시간 이내
불황형 소비가 확산되며 실용적 소비를 중시하는 ‘요노(YONO)’가 떠오르고 있다. 이는 ‘필요한 것은 하나뿐(You Only Need One)’이라는 뜻으로 불필요한 물건 구매는 줄이고 꼭 필요한 물건만 구매하는 소비문화다. 나아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는 가성비는 물론 가격 대비 실사용 비율을 뜻하는 가실비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 하이 테크 다운 후디 재킷 이에 발맞춰 레드페이스가 아웃도어 기능성에 스타일을 접목해 다양한 활동에서 활용도를 높인 ‘하이 테크 다운 후디 재킷’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레드페이스의 헤리티지가 느껴지는 디자인과 소재, 기능성으로 아웃도어부터 일상에서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기능성은 기본이다. ‘하이 테크 다운 후디 재킷’은 레드페이스의 오랜 노하우를 담은 ‘이엑스 튜브’ 공법을 적용해 기존 다운 자켓들의 단점을 보완하고 견고함은 높였다. 이는 봉제선을 없애 다운 누출을 최소화한 기법으로 보온성과 통기성을 함께 제공한다. 또 견고한 갑피를 기반으로 우수한 방풍 기능을 자랑해 겨울철 찬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사용자를 위한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다. 두툼한 패딩이 목까지 덮는 하이넥 스타일로 보온에 취
hy ‘내추럴플랜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누적 판매량 10만 개를 돌파했다. ▲ hy ‘소화가 잘되는 우유’, 누적 판매량 10만 개 돌파 우유 섭취 시 불편함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된 유당분해 우유다. 몸속 유당분해효소가 부족하면 소장 내 유당이 분해되지 못하고 장 속 미생물에 의해 가스가 생성되고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hy는 문제 해결을 위해 효소 처리를 통해 우유 속 유당을 분해했다. hy의 특허 공법인 ‘ROU (Reducing Oxygen by Ultrasonic)’를 적용해 초음파와 진공 공법으로 원유에 녹아있는 산소를 최대한 제거해 우유 본연의 맛을 살렸다. 또한 hy의 전국적인 유통망인 프레시 매니저의 배송 서비스가 결합돼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그 결과 출시 한 달 만에 10만 개 판매라는 성과를 이뤘다는 평가다. 나병진 hy 마케팅 담당자는 “내추럴플랜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우유 섭취에 대한 불편함으로 우유를 꺼렸던 고객들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고객 만족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품 정기구독 이벤트도 31일까지 진행한다. 정기구독 시 고급 앞치마를 증정한다. 프레시
몰입형 엔터테인먼트 경험의 선도 기업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5’에서 7일(현지 시간)부터 자동차 분야 혁신을 공개한다. ▲ 돌비, CES 2025에서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의 혁신 선보여 돌비는 CES 기간 주요 자동차 제조사 및 공급 업체와의 최근 협업 사례를 통해 자동차 분야에서 성과를 조명한다. 이 외에도 음악, 오디오북, 팟캐스트, 음성/영상(A/V) 콘텐츠 등 차량 내에서 소비자가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의 확장에 대해서도 소개할 계획이다. 존 쿨링(John Couling) 돌비 래버러토리스 엔터테인먼트 부문 수석부사장은 “돌비의 혁신은 엔터테인먼트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기를 통해 영화와 음악 등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더욱 향상된 경험으로 즐길 수 있게 한다. 차량 내부만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최고의 수준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은 없다”며 “지난해 돌비 애트모스를 많은 차량에 도입하는 진전을 이루었으며, 이번 CES 2025에서는 자동차 분야에서 거둔 성과를 소개하고 돌비 비전
롯데네슬레코리아의 글로벌 커피 브랜드 네스카페가 ‘네스카페 수프리모 커피믹스’ 2종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8월, 깔끔하고 진한 맛으로 사랑받은 ‘수프리모 아메리카노’ 2종을 리뉴얼한 데 이어, 이번에는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돋보이는 커피믹스 2종을 추가로 리뉴얼하며 ‘네스카페 수프리모’ 라인을 한층 강화했다. ▲ 네스카페 수프리모 커피믹스 2종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 된 ‘네스카페 수프리모 커피믹스 2종’은 깊고 진한 커피 맛이 특징인 △네스카페 수프리모 커피믹스 오리지널과 부드럽고 균형 잡힌 맛을 자랑하는 △네스카페 수프리모 커피믹스 골드 마일드로 구성됐다. 네스카페는 이를 통해 커피 취향이 다양화되는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며, 풍부한 커피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제품 역시 ‘따로 볶은 공법’을 적용해 각각의 원두 특색을 살려 퀄리티 높은 프리미엄 커피믹스의 깊고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커피 본연의 맛과 풍미는 원두를 볶는 방법, 시간, 온도에 따라 달라진다. 이에 네스카페는 최상의 맛과 향을 끌어낼 수 있도록 원두별 최적의 온도와 시간을 조절해 따로 볶은 후 블렌딩해 가장 맛있는 커피의 풍미를 구현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을사년 새해 극장가를 사로잡을 1월 개봉작 다섯 편 ‘더 퍼스트 슬램덩크’,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확장판’, ‘스즈메의 문단속’, ‘도어즈’, ‘검은 수녀들’을 소개한다. ▲ 1월 돌비 시네마 개봉작 포스터. 왼쪽부터 ‘더 퍼스트 슬램덩크’,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확장판’, ‘스즈메의 문단속’, ‘도어즈’, ‘검은 수녀들’ 농구 열풍을 일으켰던 스포츠 애니메이션부터 오컬트 호러 영화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구성된 이번 상영작은 돌비의 프리미엄 HDR 영상 기술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된 돌비 시네마에서 마치 영화 속 장면 한가운데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생생한 비주얼과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다. 4일에는 2023년 개봉하고 국내에서 누적 관객 489만 명을 기록한 농구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2주년을 기념해 재개봉한다.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 열정 그리고 도전을 그린 영화다. 청춘들이 코트 위에서 펼치는 역동적인 경기 장면과 섬세한 감정이 돌비
게이머를 위한 선도적인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레이저™(RAZER™)는 CES 2025에서 열선 및 냉방이 통합된 최초의 게이밍체어인 ‘Project Arielle’와 기존 라인업의 연장선인 ‘Razer Iskur V2 X’ 등 게이밍을 재정의할 혁신적인 게이밍체어 2종을 공개했다. ▲ Razer ‘Project Arielle’ 게이밍체어 ▲ ‘Razer Iskur V2 X’ 게이밍체어 Project Arielle 편안한 착석감과 인체공학적 설계로 다수의 수상 경력에 빛나는 ‘Razer Fujin Pro’의 프레임을 기반으로 제작된 Project Arielle는 장시간 의자에 착석해도 불편함이 없도록 통합 팬 시스템을 탑재한 세계 최초의 게이밍체어다. Project Arielle의 통합 팬 시스템은 효율적인 전력 출력을 보장해 지속적인 통풍 효과를 제공하는 동시에 속삭임 정도의 작은 소음을 유지한다. 맞춤형 냉각을 위한 3가지 조정 가능한 팬 속도를 통해 더운 날씨에도 체감온도를 2°C에서 5°C까지 낮출 수 있을 뿐 아니라 최대 30°C의 열전달이 가능한 PTC 히터가 내장돼 있어 어떠한 환경에서든 편안한 게이밍이 가능하다. 해당 프로젝트 제품은 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