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앤비엔터테인먼트가 제1회 안양 국제 음악 콩쿠르를 개최한다 세계적인 국제문화예술 관광의 도시 안양에서 ‘제1회 안양 국제 음악 콩쿠르’가 개최된다. 클래식과 다양한 장르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명품 클래식의 저변 확대에 앞장서는 사단법인 티앤비엔터테인먼트(이사장 박태환)는 글로벌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와 MOU를 체결하고, 천년의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국제도시 안양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제1회 안양 국제 음악 콩쿠르’를 10월 30일 안양대학교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콩쿠르의 1등 수상자들에게는 티앤비엔터테인먼트(이하 티앤비)는 음반 발매의 혜택을 부여하고, 안양대학교(이하 안양대)는 본교 입학 시 장학금을 지원해 클래식 유망주를 발굴과 육성에 힘쓴다. 또한 러시아 옴스크, 야쿠츠크, 노보시비르스크 국제 콩쿠르 예선 면제 및 본선 진출권이 주어져 세계무대로 발돋움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 이번 콩쿠르는 기악(피아노, 현악기, 관악기, 클래식 기타 등), 성악, 실내악, 작곡, 실용음악, 국악, 지휘 등의 부문으로 치러지며 전국 초·중·고 및 대학생,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다. 각 부문 1등 수상자들은 최고 음
▲ 제주허브동산 핑크뮬리 정원 서귀포시 표선면 제주허브동산은 9월 25일부터 핑크뮬리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11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허브동산 핑크뮬리 축제는 올해 4회를 맞이하며 제주도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허브동산의 랜드마크인 핑크뮬리 오름 정상에는 하얀 종탑이 세워져 있다. 종탑 아래에는 백록담을 연상케 하는 분화구가 있어, 핑크뮬리가 가득한 작은 한라산을 보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핑크뮬리 종탑 언덕 뒤편에는 팜파스그라스에 둘러싸인 핑크뮬리 공원이 조성돼 있다. 핑크뮬리 축제 기간에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핑크뮬리 종탑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핑크뮬리 축제와 맞물려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할로윈 축제가 열린다. 이 기간에 할로윈 분장을 한 관광객에게 사탕과 초콜릿을 나눠줄 예정이며 독특한 분장을 한 소인 방문객(초등학생 이하)을 대상으로 무료 입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할로윈 축제를 위해 조성한 할로윈 귀신의 숲은 축제 기간 외에도 상시 관람할 수 있다. 때문에 10월과 11월에 제주허브동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핑크뮬리와 할로윈 모두를 즐길 수 있다. 그밖에 허브동산 내에
▲ 2021 한국산업대전 디지털 혁신 컨퍼런스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손동연)이 주최하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디지털 제조장비 R&D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이 주관하는 ‘2021 한국산업대전 디지털 혁신 컨퍼런스(Insight Connect 2021 x D.Ton)’가 10월 20일(수)과 21일(목) 양일간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열리는 ‘2021 한국산업대전 D.Ton (Digital Transformation Fair : On-Line & On-Site)’의 일환으로 열리며, 주요 글로벌 기업의 디지털 제조 혁신 최신 트랜드 공유하고 학계 최우수 전문가들의 미래 산업 전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드 코로나 시대의 산업지능화, 메타버스, XR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며, 코로나19 상황에서 안전하고 접근성 높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현장 방청객 없이 전시장 내 특별 스튜디오를 마련해 유튜브 채널 생중계로 운영된다. 행사는 양일간 다양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며, 첫날은 기조연설을 진행하는 한양대학교 한재권 로봇공학과 교수가 ‘실생활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을 활용하기 위한 기술적 도전’을 주제로 강연을
▲ 커즈가 공공캠페인 ‘지구를 살리는 어둠’을 스타필드 하남에서 진행한다 스타필드 하남의 중앙 광장에서 대자연의 재생이 시작된다. 미디어 아트 그룹 ‘커즈(CUZ)’가 환경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한 공공캠페인 ‘지구를 살리는 어둠(LOVE, EARTH SWITCH OFF)’을 스타필드 하남에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13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와 경기도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2021 경기도 문화기술 전람회’의 선정 작품으로, 문화콘텐츠와 디지털 기술의 결합으로 구현된 새로운 문화기술공공콘텐츠의 경험을 관람객들에게 제공한다. ‘지구를 살리는 어둠(LOVE, EARTH SWITCH OFF)’은 환경 보호와 에너지 절약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기획된 캠페인이다. 22m의 대형 미디어타워 디지털 사이니지에 나타난 전등 스위치를 끄면 지구가 아름답게 살아나는 영상이 나타난다. 이를 통해 일상 속 작은 실천들이 모여 지구를 살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각 참여자는 미디어타워 디지털 사이니지와 주변 파노라마 스크린에서 나오는 QR코드를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미디어타워 디지털 사이니지를 바라볼 수 있는 어느 곳에서든
전국구 대한민국 no.1 골프박람회 ‘더골프쇼’와 700만 캠퍼들의 대축제 ‘차박 & 캠핑카쇼’가 가을시즌을 맞이해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개최된다고 12일 밝혔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위축된 오프라인 시장의 활성화와 서울 및 경기 지역의 골프 인구 확대를 목적으로 열리는 이번 더골프쇼와 차박 & 캠핑카쇼에 벌써 관람객들의 관심이 높다. 하지만 온 국민이 코로나19로 인한 걱정이 많은 가운데 사무국은 2021년도에만 15번의 전시를 치렀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 번에 전파사례도 없을 정도로 방역을 빈틈없이 하고 있다. ‘제7회 더골프쇼 in 서울강남’에서는 △골프클럽 △의류와 골프용품 △스윙분석기 △퍼팅 연습기 △스크린골프 등 골프 마니아에게 필요한 다양한 제품이 총출동해 골프와 관련된 최신 정보 입수와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골프 장비와 용품을 구매할 수 있다. 2021년 신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차박 & 캠핑카쇼에서는 카라반·트레일러·캠핑용품 등 캠핑 관련 198개 업체 250여 부스가 참여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에는 ‘언택트’ 확산으로 차 안에
▲ 제1회 AI for Social good 융합포럼 포스터 융합연구총괄센터(센터장 노영희)는 ‘제1회 AI for Social good 융합포럼’이 2021년 10월 1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회 AI for Social good 융합포럼은 혐오표현 식별 AI 연구그룹, 소셜이노베이션 BK21 교육연구단, 아주대 인공지능 혁신인재 양성사업단, 한양대 인공지능학과, 성균관대 인권과 개발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융합연구총괄센터는 포럼을 지원한다. 이 포럼에서는 ‘카카오의 세이프봇, 증오표현을 막을 수 있을까?’라는 주제를 통해 혐오표현 AI의 식별 과정 및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 포럼은 카카오의 AI가 증오 표현을 대응하는 방법과 카카오 세이프봇의 역사와 미래에 공유하고, 관련 학계 및 실무자들의 원활한 연구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김성환 카카오 정책팀 연구위원이 세이프봇의 증오 발언 정책 수립과 이행 과정을 공유하고, 오창화 카카오 스팸어뷰징셀 담당자가 ML/DL서비스의 시작과 배포, 그리고 미래에 대해 뉴스댓글 세이프 봇의 사례를 들어 발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카카오 세이프봇의 정책과 이행 과정을 이해하고,
▲ 어슬렁페스티발 2021 공식 포스터 문화지형연구소씨티알은 경쟁의 논리에서 반 발자국 물러서 바쁜 일상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도심의 정취를 느끼면서 다채로운 인디 음악과 프로그램을 즐기는 인디 문화 축제인 어슬렁페스티발을 10월 13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제비온에어’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2007년을 1회로 올해까지 꾸준하게 개최되며 홍대 앞 인디 문화를 녹여낸 대표적인 축제 중의 하나로 자리매김한 어슬렁페스티발은 홍대 앞 친근하고 일상적인 거리와 개성 넘치는 여러 공간에서 열린다. 각 공간의 특성에 맞춘 뮤지션들의 공연과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통해 인디 문화와 친해질 수 있는 마포구의 손꼽히는 로컬 축제이다. 특히 축제의 메인 이벤트인 ‘어슬렁 달리기’는 결승선에 가장 늦게 들어오는 사람이 우승을 하는 이색적인 달리기 대회로 어슬렁페스티발만의 최고 인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코로나 방역 지침을 지키며 안전하게 열린 ‘제1회 서울로7017 X 어슬렁페스티발’을 통해 서울로 고가도로 위에서 시연돼 많은 시민의 즐거운 관심을 끌기도 했다. 올해 축제 또한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빨리빨리’
▲ 2021 K-POP in Suncheon 메인 포스터 다시 뛰는 순천, 생태 관광수도 순천, 생태와 한류의 교차점인 순천에서 처음으로 신한류 공연이 열린다. 전 세계 팬의 관심을 집중시킬 국내 최정상 가수들이 참여하는 ‘2021 K-POP in Suncheon’이 30일 생태수도이자 세계유산 도시 순천의 팔마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첫 회를 맞는 이번 공연에는 K-POP 한류 열풍의 주연인 브레이브걸스, AB6IX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정상급 가수 7개 팀이 참여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인기 아이돌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인 만큼, 청정 전남과 생태수도 순천을 전 세계 한류 팬들에게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장은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로 아티스트와 출입 스태프, 취재진 모두 사전 PCR 검사 및 체온 측정 등 거리두기 지침 준수 등으로 안전한 공연 준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 2021 문페스타 공식 포스터 해양수산부 해양 역사 인물 17인에 선정된 홍어 장수 문순득과 함께하는 2021 신안국제문페스타(이하 문페스타)가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자은도 신안1004뮤지엄파크에서 열린다. 앞서 7월 코로나19 위기에 몰려 연기됐던 바 있다. 이번 축제는 극단갯돌, 사단법인 세계마당아트진흥회, 문화발전소섬이다가 주관한다. 문페스타는 홍어 장수 문순득을 소재로 한 축제다. 문순득은 조선 후기 홍어를 사러 흑산도에 갔다 돌아오는 길에서 풍랑을 만난다. 그는 오키나와·필리핀·마카오에 표류하고 중국을 거쳐 3년 2개월 만에 고향 우이도로 돌아온다. 문페스타는 홍어 장수 문순득을 ‘조선시대 최초 세계 여행자’로 소환해 바다를 느끼고 환경과 함께하는 해양 문화축제를 연다. 축제 측은 올해 새로운 기획으로 소셜벤처 기업 주먹스킹의 ‘필바다페스티벌’과 공동 연대한다. 이들은 젊은 여행자를 타깃으로 친환경 캠핑 체험을 열어 섬 브랜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축제 프로그램은 개폐막을 비롯해 신안1004뮤지엄파크의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바다 숲 콘서트 △해양 에코투어 △해양 문화여행 △다이아 놀이마당 △파시 마당 등 다채롭고 이색적인
▲ 윗줄 왼쪽부터 2021 파주북소리 출연진 박상영, 구현우, 적재, 거미 국내 최대의 지식문화축제 ‘2021 파주북소리’가 이달 15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으로 화려한 공연 콘텐츠를 선보이며 출판도시문화재단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된다. 전시 및 부스 콘텐츠의 오프라인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11월 중순에 열릴 예정이다. 2011년부터 시작된 ‘파주북소리’는 파주시와 출판도시가 공동 개최하는 ‘책과 지식의 축제’ 모토의 대대적인 책 축제로 꼽힌다. 올해 2021 파주북소리 콘셉트는 ‘줄-넘기’로,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해 단절된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소통’을 중심으로 회복해 내는 화합과 새로운 도약의 의미를 담았다.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2021 파주북소리 온라인 프로그램은 문발스테이지와 인문스테이지 등의 다채로운 공연 및 강연 콘텐츠로 구성된다. 15일과 16일 저녁 6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는 ‘문발스테이지-음악과 문학의 밤’에서는 음악과 문학 각 분야의 최고로 꼽히는 예술인 간의 만남으로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15일 저녁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감
▲ 잠실창작스튜디오 12기 입주 작가 기획전 ‘파레이돌리아’ 포스터 서울문화재단은 잠실창작스튜디오 12기 입주 작가들이 참여하는 기획 전시 ‘나란히 함께, 이미지 형태 파레이돌리아(PAREIDOLIA)’를 10월 14일(목)부터 11월 3일(수)까지 JCC아트센터(종로구 창경궁로35길 29)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2021년에 입주한 김기정, 김문일, 김현우, 김현하, 김형수, 김환, 박성연, 서은정, 이규재, 이승윤, 이우주, 한승민 등 12기 입주 작가들이 참여해 회화·설치·영상·텍스트 등 7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기획에는 김선옥(총괄), 한상은, 김정윤이 참여했다. 전시명에서 언급된 ‘파레이돌리아(PAREIDOLIA)’는 지구에서 달 표면의 그림자를 보고 토끼를 떠올리는 것처럼 특정 사물·현상에서 일정한 질서를 발견해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내는 능동적 인식 행위를 의미한다. 이번 전시에서 파레이돌리아는 이중적인 의미로 사용된다. 관람객은 작품을 통해 우연히 보이는 언어를 발견하고, 그동안 작가들이 각자 어떤 언어화의 과정을 통해 작업 세계를 구축해왔는지 짐작해볼 수 있으며, 동시에 작업 사이에 실제로 연관성이 없음에도 관람객
▲ 2021 국제청소년온택트캠페스트가 실시하는 COME ON_캠핑 월드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은 국제청소년온택트캠페스트 행사의 하나로 ‘COME ON_캠핑 월드’를 10월 9일(토), 10월 23일(토) 총 2회에 걸쳐 유튜브에서 최초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COME ON_캠핑 월드’는 전국의 모든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인기 개그맨들과 함께 캠핑장에서 할 수 있는 놀이, 요리 등을 간접 체험하고 실제 생존에 필요한 필수 법칙들을 알려주는 영상이 준비돼 있다. 첫 번째 영상은 10월 9일(토) 13시에 SBS 개그맨 배꼽빌라팀과 중학생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캠핑 놀이와 안전하고 맛있는 캠핑 요리를 재미있게 전달한다. 두 번째 영상은 10월 23일(토) 13시에 특전사 출신 유튜버 깡미가 전하는 언제 어디서나, 내 몸은 내가 지킬 수 있는 청소년들이 알아야 할 캠핑, 등산 시 생존에 필요한 필수 법칙을 직접 시연해 보여줄 예정이다. 이상익 한국청소년연맹 총장은 “코로나19 인해 많은 변화가 이뤄지는 현재 청소년 활동도 온라인 플랫폼의 다양한 활용과 시도가 필요한 만큼 이번 국제청소년온택트캠페스트의 하나인 COME ON_캠핑 월드가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