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도성문화제 행사장 야경 서울시는 10월 1일(금)부터 10월 10일(일)까지 제9회 한양도성문화제를 진행한다. 그동안 시민들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해왔던 한양도성문화제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개별 참여로 진행된다. 그간 10월 9~10일, 2일간 진행되던 한양도성문화제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순성 프로그램을 진행 할 수 있도록 문화제 기간은 대폭 늘려 10일간 진행한다. 한양도성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순성 챌린지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개별 참여로 진행되며 9월 17일부터 비대면 순성챌린지 참여 사전 신청을 받아 2000개의 순성키트를 배포했다. 꼭 사전 신청을 통해 순성키트를 신청하지 않았더라도 서울 시민, 대한민국 국민, 한국 거주 중인 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한양도성을 한 바퀴 완주하면 소원을 이룰 수 있다는 순성놀이의 의미를 담아 개인위생과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순성챌린지에 참여해보길 바란다. 사전 신청을 하지 않아 키트를 받지 않은 순성 참여자라도 한양도성 18.6km 구간을 완주하면 서울시에서 최초 발급된 서울시장 명의 한양도성 완주 인증서를 받을 수 있으며, 인증서를 받기 위해서는 한
▲ 한글날 훈장님 한국민속촌은 한글날을 맞아 10월 9일부터 10월 11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민속촌 ‘한글날 우리말 겨루기’ 이벤트는 관람객 참여형 퀴즈 풀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퀴즈에 참여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관람객은 한국민속촌 전통 굿즈를 선물로 받는다. 이벤트는 한글날 연휴 기간 공연장에서 오후 3시에 시작한다. 한글날 민속촌을 찾는 관람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달고나쇼’ 팝업 부스도 운영된다. 한국민속촌 인기 캐릭터 ‘달고니스트’는 관람객과 소통하며 달고나 장인의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 달고나 달고나쇼는 한글날 당일 오후 1시부터 2시,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총 2회 진행된다. 한국민속촌은 한글날 맞이 특별 이벤트인 ‘우리말 겨루기’와 ‘달고나쇼’를 통해 한글날 한국민속촌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민속촌은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매표 및 입장 시 일정 간격을 두고 안내하며, 고객·직원의 안전을 위해 입장 전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확인을 실시하고 있다. 발열 체크 시 37.5도 이상이거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관람객은 입장을 제한한다.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은 ‘2021 국제청소년온택트캠페스트’ 국제 교류 활동의 하나로 돌아오는 10월 8일 온라인상으로 ‘글로벌 청소년 미래희망 포럼 비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회담에서는 인기 방송인 비정상회담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라는 주제로 프랑스의 유명 방송인 파비앙, 러시아의 일리야와 함께 한국, 독일, 중국, 미국, 페루, 태국, 미얀마 등 총 10개국의 청소년 대표들이 모여 세계의 청소년 교육과 미래 직업, 집단 지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 포럼에서는 우리나라의 교육과 대학 입시에 대한 생각과 세계의 교육 시스템 및 교육 철학에 대해 공유하고, 더 좋은 세상을 위해 우리 청소년들이 해야 하는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진다. 포럼은 10월 8일(금) 오후 7시부터 한국청소년연맹 유튜브(코야티비)로 생중계된다. 이번 국제청소년온택트캠페스트는 19개국 200여 명의 해외 청소년들을 포함한 총 8000여 명의 대규모 인원이 참가해 ‘상상력을 자극해라!’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10월 2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치러지는 행사다. 주간별로는 ‘평화,
▲ 한국청소년연맹이 ‘미래로 앞서가는 교육 메타버스’를 주제로 국제청소년온택트캠페스트 행사의 하나인 ‘온라인 랜선 특강’을 라이브 진행했다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은 국제청소년온택트캠페스트 행사의 하나인 ‘온라인 랜선 특강’이 10월 5일(화) 저녁 7시 유튜브 채널 코야티비에서 ‘미래로 앞서가는 교육 메타버스’를 주제로 라이브로 진행됐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로 많은 변화가 생긴 현재, 청소년 활동도 온라인 플랫폼의 다양한 활용과 시도가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한국청소년연맹은 온라인 랜선 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이 메타버스를 이해하고, 가상 세계에서 함께 소통과 힐링하는 플랫폼을 100% 활용할 수 있도록 미래 교육을 준비했다. 두 번째 특강은 10월 6일(수) 저녁 7시 코야티비에서 황준원 미래캐스터 대표가 미래로 앞서가는 교육 메타버스와 대체 불가능 토큰(NFT)의 주제로 흥미로운 가상 세계를 온라인 강의로 쉽게 풀어 낼 예정이다. 마지막 세 번째 특강은 10월 20일(수) 저녁 7시 권혁필 훈련사와 함께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행동에 대처법과 반려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을 알아보고, 자격 취득과 관련된 꿀팁을 배우는 시간
▲ 오른쪽 끝에서 개막 선언을 하고 있는 임호영 총재와 단원들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은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상상력 가득한 국제 온라인 청소년 축제인 국제청소년온택트캠페스트 개막식이 10월 2일 코야티비에서 열렸다고 6일 밝혔다. ‘상상력을 자극해라!’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치러지는 이번 행사는 주간별로 ‘평화, 환경, 나눔, 미래’ 주제에 맞는 프로그램이 이뤄졌다. 행사 당일에는 미국, 중국, 일본, 방글라데시, 콜로미아, 독일, 헝가리, 인도,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모로코, 미얀마, 파키스탄, 페루, 러시아, 터키, 우즈베키스탄, 튀니지 등 30개국 청소년들과 국내 청소년 1만여 명이 참가했다. 축제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유명 방송인 일리야, 파비앙이 온라인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으며, 홍보대사 ‘마이린’이 MC로 활약했다. 특별 공연 힐링 콘서트는 신인 걸그룹 ‘버가부’와 초통령 ‘안예은’이 출연해 청소년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 보냈다. 개막식은 오프닝 영상, LED 댄스팀(옵티컬크루)의 오프닝 공연, 축하 공연, 이벤트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세계 청소년들의 온라인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시작을 알리는 무대가 됐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은 경기도와 함께 10월 7일(목) 웹툰·콘텐츠 관계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2021 경기웹툰융합콘퍼런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웹툰 생태계를 살펴보고 웹툰과 연결되는 융합 비즈니스 현황에 대한 담론을 나누는 자리로, 기조강연과 전문가 및 관련 분야 리더들의 6개 강연과 토론 등으로 구성된다. ‘기조강연’은 ‘새로운 시대 대세 콘텐츠 웹툰 원작 드라마’를 주제로 ‘전지적 짝사랑 시점’,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등 뉴미디어 콘텐츠로 유명한 와이낫미디어 이민석 대표의 발표가 진행된다. ‘K웹툰의 글로벌 진출 및 융합 비즈니스 전망’을 주제로 이어지는 강연은 웹툰 플랫폼의 동향 점검과 더불어 세계가 열광하는 K웹툰 플랫폼의 성공적인 활약에 대해 각각 한국웹툰산업협회 서범강 회장과 키다리스튜디오 김춘곤 이사가 발표한다. 이어지는 강연은 웹툰의 다양한 콘텐츠 분야로의 확장 사례와 비즈니스 성장 전략을 다루며, 웹툰 중심의 IP 비즈니스에 대해 재담미디어 황남용 대표가, 게임과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각 분야별로 한국게임학회 위정현 회장, 웨이브 노동환 팀장, 스튜디오 쉘터 양정우 대표가 맡는다. 2부 행사는 인
▲ 2021 공예주간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재단법인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과 함께 ‘공예로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10월 1일(금)부터 10일(일)까지 ‘2021 공예주간(Korea Craft Week 2021)’을 개최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이 주변 가까운 곳에서 공예를 경험하고 일상을 치유해 생기 넘치는 가을날을 보내길 바라는 의미를 담아 주제를 정했다. 전국 634개 공방·갤러리·문화 예술 기관 등이 참여하는 2021 공예주간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공예주간에는 공예를 주제로 한 전시와 체험·판매·강연 등 총 1013개의 다양한 연계 행사가 전국에서 펼쳐진다. 먼저 올해 공예주간의 주요 행사로 공예전시 ‘완상(玩賞) - 아름다움에 대한 유람’이 문화역서울284 아르티오(RTO)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쓰임’의 도구로써 강조되는 공예의 기능을 깊이 있게 조명하고, 기물(器物)과 현대 미술 사이에서 사물(오브제) 그 자체로서 공예가 지닌 가치를 즐길 수 있다. 오프라인 행사들과 함께 개최되는 온라인 전시관 전시에서는 전국 주요 지역에서 열리는 전시는 물론
서대문청소년센터는 10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 ‘iF영상제’에 상영될 영상 작품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iF영상제’는 코로나19 극복 의지 고취와 일상의 소중함과 환경 보호의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만약에 …이라면?’의 특별 주제와 자유주제로 영상을 모집한다. 뉴스, 다큐멘터리, 뮤직비디오, CF, 단편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가 가능하며 중·고·대학생 청소년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작품은 10분 이내의 영상파일을 서대문청소년센터 이메일(sdmfun1318@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대상 1편(상금 15만원), 최우수 1편(상금 10만원), 우수 1편(상금 5만원)을 선정할 예정이며, 수상작 발표는 11월 13일에 시상식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진행될 예정이며 동아리 축하공연, 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서대문청소년센터는 8월 21일 유튜브 ‘서대문청소년센터’ 채널을 통해 2021년 서대문청소년어울림마당 ‘청하별하’ 영상제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 라이브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미술 작품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한국 아트마켓은 2021년 성황을 누리고 있다. 서울옥션이 역대 메이저 경매 최고 기록의 성과를 올렸고, 케이옥션도 올해 1~8월간 전년 대비 두 배가 넘는 판매액을 달성했으며, 3월 열린 2021화랑미술제는 역대 최다 관람객 수와 판매액을 기록했다. 아트마켓 전문가들은 침체를 거듭하던 미술 시장이 성장하는 주요 원인을 MZ세대 컬렉터들로 꼽고 있다. MZ세대들의 자신의 가치, 스타일에 따라 투자하고 소비하는 성향이 미술 작품 시장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는 것으로 보고 있다. MZ세대 컬렉터들 그리고 신규 아트컬렉터들이 주목할 만한 10만원 균일가 아트페어, 을지아트페어가 10월 22일부터 3일간 열릴 예정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10만원 아트페어, 을지아트페어가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을지로4가 을지트윈타워 B1층에서 개최한다. 을지아트페어는 업계 최초로 모든 작품을 10만원 균일가에 판매한 아트페어로, 대중 미술 작품 구매 경험 확산 및 미술 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증대시키자는 취지에서 시작했다. 을지아트페어는 매년 작품 구매율 80% 이상을 넘길 만큼 많은 대중의 관심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20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서재범)가 경기도에서 열리는 첫 번째 온라인 청소년 축제인 ‘경기도북부청소년대축제 TENTEN 페스티벌(이하 텐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텐텐 페스티벌은 10월 한 달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한 청소년 활동 증진을 위해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비대면 플랫폼을 기반으로 경기도 북부 지역 청소년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온라인 행사는 ‘위드코로나 시대, 청소년 활동 발전 방향’ 온라인 청소년 정책 포럼(6일)을 시작으로 신여진 방송작가, 김성강 공연기획 감독 등의 온라인 청소년 특강(12일~15일), 경기북부청소년환경포럼(16일~17일), 북부청소년e스포츠대회(24일) 등 매주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로 청소년들 곁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오프라인행사 ‘레츠투게더’는 ‘관광’, ‘활동’, ‘봉사’ 3가지 분야로 나눠서 진행한다. 관광 분야는 경기북부 권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가평의 쁘띠프랑스와 이탈리아마을, 파주의 퍼스트가든 등 관광 명소 입장권을 사전 참가자들에게 지원한다. 활동 분야는 청소년이 다양한 운동과 활력을 가질 수 있도록 인증 사진만 보내면 활동 안전 패키지 키트를 가정으로 제공한다
사단법인 한국접착코팅협회가 주최하고, 한양대학교 ERICA 융합교육연구단이 공동 주관하는 ‘2021년 제3회 한국 소재표면기술 컨퍼런스(이하 서프콘코리아 2021)’가 11월 4일(목)부터 5일(금)까지 이틀 동안 한양대 ERICA 캠퍼스(경기도 안산) 내 행사장에서 개최된다. 서프콘코리아 2021은 올 7월 K-컨벤션 육성 희망 단계에 선정돼 한국관광공사, 한국PCO협회가 공식 후원하게 됐고, 또 경기테크노파크, 경기관광공사, 국민대학교 LINC+사업단, 한국표면공학회도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 서프콘코리아는 금속 표면 기술(도금 위주)과 플라스틱 표면 기술(코팅, 점접착, 필름)과 관련된 소재 표면 기술 컨퍼런스로 민간 기업이 아닌 학회·협회가 주도해 추진된다. △정부의 지속적 후원 아래 추진되는 행사 △홈페이지 카페 등 커뮤니티가 상시 운영되고 비전이 명확한 항구적 행사 △인적 교류 기반 기술과 사업이 동시에 이뤄지는 R&BD 행사 △표면 기술 분야 전체를 아우르는 실용적이고 융·복합적인 표면 기술인 행사 △표면 기술 분야 글로벌 선도의 기술 발굴 주도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의 표면 기술 전문 컨퍼런스다. 서프콘코리아 2020 서프콘코리아는 기술
서울에너지드림센터가 제3회 재생에너지문화축제 ‘재생에너지 톺아보기’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10월 1일(금)부터 10월 17일(일)까지는 온라인으로, 10월 15일(금)부터 10월 17일(일)까지는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톺아보기란 샅샅이 더듬어 나가면서 살펴본다는 뜻의 우리말이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에너지·환경체험 교육 전시관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에너지와 기후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과 공감대를 확대하는 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재생에너지문화축제는 재생에너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확대하고, 재생에너지 이용이 일상생활이자 문화로 시민들에게 인식될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다. 재생에너지는 화석 연료와 원자력을 대체해 지속적으로 이용하는 무공해 에너지로 햇빛, 물, 지열, 생물 유기체 등에 포함된 에너지를 이용해 태양광, 수력, 풍력, 지열, 바이오에너지를 만들며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해설과 함께 모두 체험할 수 있다. 재생에너지문화축제는 △2019년 ‘즐거운 재생에너지 LIFE!’ △2020년 ‘동네 그린에너지가 희망이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제3회 재생에너지문화축제 ‘재생에너지 톺아보기’는 코로나19 감염예방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