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안성시가 지난 26일 안성문화원에서 한국미술협회 안성시지부 회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개최해 주민참여예산제도 전파에 나섰다. 안성시는 다양한 계층의 시민에게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해 알리고자 시민 교육을 추진 중으로 앞서 청년 농업인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도 교육을 시행한 바 있다. 이번 교육에는 미술에 조예가 깊은 안성미협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미술에 대한 열정 못지않게 시정에 지대한 관심을 표하며 교육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당일 교육을 마친 안성미협 회원들은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시간에 만족했다”고 입을 모았으며 “시민들의 참여의식 제고 및 실질적인 참여 독려를 위해 시민을 위한 제도 교육을 더욱 확대 추진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시에서는 앞으로 시장 상인 및 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교육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경인뷰) 안성시가 2003년부터 이어온 명사 초청 강연인 ‘안성맞춤 아카데미’를 올해도 개최한다. 지난 4월 29일부터 사전 좌석 예매를 시작한 ‘가정의 달 특집 아카데미 강연’은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인 권일용 전 프로파일러를 초청해 ‘일상과 가정을 위협하는 범죄유형과 예방’을 주제로 5월 18일 10시 공도도서관 3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가정의 달 특집 강연은 연일 발생하는 우리 주변의 범죄에 대해 안성시민의 대응 능력 향상과 경각심 제고를 위해 프로파일러의 시선에서 몰입감 있게 범죄 예방에 대해 약 90분간 조명할 예정이며 이번 가정의 달 특집을 제외한 나머지 4회차의 안성맞춤 아카데미 강연은 ‘지속가능 발전의 도시, 안성’을 주제로 신박한 정리왕 ‘이지영’, 쓰레기 박사 ‘홍수열’ 등 ESG와 평생학습의 만남이 순차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8일 오전, 권일용 전 프로파일러의 안성맞춤 아카데미 선착순 좌석예매 링크는 QR코드 접속 또는 안성시 교육 통합 플랫폼 ‘안성 배움e’에서 확인 가능하다. 고상영 체육평생학습과장은 “시민 역량 강화를 위한 고품질의 안성맞춤 아카데미를 올해도 추진하게 되어 기쁘다 5월 가정의
(경인뷰) 안성시는 제17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된 환경그림그리기 대회를 4월 27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그림그리기 대회는 보개면 안성맞춤랜드 분수공원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열린 공간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됐으며 많은 가족들이 대회와 더불어 즐거운 소풍을 즐기는 모습도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본 대회에는 236명의 어린이가 신청해 가족들과 함께 1. 지구를 아껴쓰는 방법. / 2. 건강한 땅, 소중한 물 이라는 두가지 주제를 가지고 푸르고 맑은 안성의 아름다운 자연을 누리며 자신들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한편 그림그리기 대회 심사는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부문별로 최우수상 1인, 우수상 2인, 장려상 3인을 선발할 계획이며 수상자에 대해서는 5월 24일 안성시 및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홈페이지로 공지할 예정이며 수상자에 대해서는 별도 통보할 예정이다. 또한, 시상식은 6월 1일 오전 11시 안성맞춤랜드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되며 수상작은 환경축제 당일 한마당 행사장에 전시되며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안성천 우리동네
(경인뷰) 안성시에서 식도락 여행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안성맞춤 디저트 공모전’이 관내 디저트 관련 사업자들의 응모 열풍을 일으키며 인기를 끌었다. 시에서 올해 처음 실시하는 이번 공모전은 안성을 대표하는 ‘먹거리 관광기념품’ 개발 지원을 통해 음식관광 자원 로컬화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25일까지 접수를 실시한 결과 응모를 희망하는 사업자들의 문의가 끊임없이 지속됐으며 최종 46건의 공모서류가 접수됐다. 아울러 응모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관련 서류가 접수되어 심사대상에서 아쉽게 제외되는 등 관내 사업자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본 공모전에 선정될 경우 전문가 매칭 맞춤형 컨설팅과 상금 지원은 물론, 시 차원의 지속적인 홍보와 각종 판매사업에 우선 지원한다는 혜택이 지역의 역량있는 사업자들의 신청을 이끌어 낸 것으로 보인다. 시는 향후 1차 서류심사로 2배수를 선발하고 관련 전문가와 지역의 대학생이 함께하는 실물심사를 거쳐 최종 5개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여행을 가서 지역의 특색 있는 먹거리를 맛보고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간식을 사가는 것도 관광 활성화의
(경인뷰) 안성시는 '2024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 안전점검'에 맞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지난 4월 22일 점검을 시작으로 6월 21일까지 관내 건설공사장, 유원시설, 도로교량, 산사태 취약지역 등 총 72개 시설물을 점검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 안전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위험요인을 사전 발굴·해소하고 국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시민 등이 함께하는 범국가적 재해 예방활동으로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진행된다. 4월 24일 점검에는 ▲ 부시장 ▲ 시민안전과 ▲ 건축과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과 건설 현장을 찾아 현장 관계자 등 격려를 하고 안전관리 철저를 당부했으며 현장 관계자의 현장설명을 들은 후에 위험요소를 사전 파악하고 피해 발생을 예방하고자 추락방지, 가설계단 등 면밀히 점검했다. 또한 이번 건설공사장 점검에는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자격증을 보유한 기술사와 합동으로 점검했으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했고 보수·보강 사항은 위험 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
(경인뷰) 안성시는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해 안성맞춤랜드 내 천문과학관에서 오는 5월 4-5일 이틀 간, ‘천문과학관 어린이날 무료 과학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5월 4-5일 오후 2시-오후 5시 동안, 안성맞춤천문과학관 앞 야외주차장에서 다양한 무료 과학체험부스 운영을 계획 중이다. 천문과학관을 방문한 관람객은 안내데스크에서 무료티켓을 발권 후, 야외주차장에 설치된 과학체험부스에서 3D 펜체험 및 사계절 별자리 등 천문공작 체험, Sci-POP 전시체험,태양안경 및 최신식 야외망원경을 이용한 태양관측체험을 제공 할 예정이다. 아이들 안전을 위해 부모님 동반하에 참여 가능하다. 안성맞춤천문과학관은 2013년 오픈한 이래 경기남부 유일의 공공과학관으로 연간 평균 만 오천 여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표 천문관이다. 특히 안성맞춤랜드 내에 위치해 천문과학관뿐만 아니라 맞춤랜드 내 썰매장, 캠핑장, 호수공원, 잔디광장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천문우주과학에 대한 흥미와 지식을 함양하고 싶은 관람객이라면, 참여해보자
(경인뷰) 안성시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5월 5일 일요일 2024년 안성시 어린이날 큰잔치 ‘행복이 가득한 어린이 세상’을 개최한다. 행사는 각종 체험부스와 댄스, 마술, 풍선아트, 버블쇼 등 다양한 공연을 제공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024년 안성시 어린이날 행사는 안성지역의 52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해 각종 체험부스와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며 교통지도와 환경정리 등의 봉사활동에도 참여한다. 안성시 관계자는 “어린이날 행사가 코로나와 우천으로 취소되고 5년 만에 열리게 됐다”며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하루를 선물하고 가족들에게는 서로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것을 준비했으니 즐겁게 즐기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인뷰) 안성시는 2024년 4월 29일 오후 오후 2시 30분에 백성운수 차고지에서 김보라 시장을 비롯해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 경기도청 윤태완 버스정책과장, 경기교통공사 양우석 상임이사 및 운수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안성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시행을 위한 출범식을 가졌다. 공공관리제는 경기도형 버스 준공영제로 더 안전한, 더 친절한, 더 편리한 시내버스 운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공공관리제 시행시 운수종사자 처우개선에 따른 안전한 버스운행, 친절한 서비스 제공, 배차간격 준수로 편리한 버스 이용이 기대된다. 시는 2024.01.01.부터 시행된 도주관 380번을 비롯해 시주관 공공관리제 시행을 위해 안성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 관리 조례 제정, 경기교통공사와 업무 위수탁 협약 등 행정절차를 추진했으며 2024년 공공관리제 노선으로 1-3번, 5-5번, 2-2번, 2-3번, 7-1번, 10-2번, 7-8번, 7개 노선 16대를 선정해 5월 1일부터 시행한다. 백성운수 양수지 대표이사는 “시내버스 서비스 향상을 위해 배차간격·첫막차 시간 정시성 준수, 교통사고 건수 및 버스불편 민원을 감소시켜 공공관리제 시행 취지에 부합될 수 있도
(경인뷰) 안성시는 대기환경 개선과 시민의 삶의질 향상을 위해 계획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림녹지과에 따르면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은 도시 외곽의 찬바람을 도심내로 끌어들여 대기 정체를 해소하고 도시생활권의 열섬현상, 미세먼지 등 각종 대기환경 문제를 대규모 바람길숲을 조성함으로써 개선하는 사업이다. 안성시는 2021년 산림청 주관 공모사업에 응모해 최종 선정되어 확보한 국비 100억원과 시비 100억원 총 200억원을 들여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당왕사거리 교통섬 바람길숲, 아롱개문화공원 바람길숲, 중앙대학로 바람길숲, 아양로 바람길숲 조성사업이 금년도에 추진되고 금석천 바람길숲, 승두천 바람길숲, 서동대로 바람길숲, 공도KCC·블루밍 아파트 리모델링숲 등이 연차별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도심 속 허파 역할을 하는 도시숲을 늘려 도시의 열을 내리고 공기를 정화해 산업화로 인해 도시에서 발생하는 폭염과 미세먼지 등을 이번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을 통해 완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성시는 지난 29일 대덕면 내리 25호 공원에서 국내 최초로 여성가구 안심특구 지정식을 개최했다. 여성가구 안심특구지정 사업은 대덕면 내리지역을 여성이 안심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고자 2023년부터 “여성이 안전한 도시, 모두가 행복한 도시”라는 비전 아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밝고 깨끗한 거리 조성, 함께 만드는 안심도시 조성이라는 3대 전략을 목표로 11개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 자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시의회의장, 안성경찰서장, 광덕초등학교 교장,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회복지과장의 사업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여성안심지킴이집 지정서 전달식, 시민참여단 위촉식, 광덕초등학교 학생들의 기념공연, 행사 포퍼먼스, 현판 제막식이 진행됐고 마지막으로 거리 퍼레이드로 행사가 마무리 됐다. 이날 행사에서 김보라 안성시장은 “대덕면 내리마을에 여성이 안심하게 거리를 다니면 모든 시민들이 안전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여성가구 안심특구 지정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누구나 안심하고 다닐 수 있고 깨끗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경인뷰) 안성시 공도읍 기관·사회단체는 지난 26일 서안성체육센터 주변 승두천 산책로에서 ‘승두천 아름답게 꾸미기’를 위한 간담회 개최 및 꽃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승두천 아름답게 꾸미기’ 사업은 주민들과 함께 새롭고 아름다운 산책로를 만들어 가는 공도읍 특색사업으로 2021년부터 작년까지 공도읍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했고 올해는 단체가 모두 참여해 의미가 더 커졌다. 이번 간담회 및 꽃심기 행사에는 100여명이 참여해 승두천 산책로 환경정화와 꾸미기 테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고 공도읍행정복지센터에서 미리 조성한 430m 산책로 화단에 연산홍, 베고니아, 메리골드 꽃묘목 3700본을 심었다. 조종기 읍장은 “바쁘신 중에도 적극적으로 꽃심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단체와 주민, 직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승두천 산책로를 방문하는 주민들이 꽃을 보며 힐링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남순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에 주민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 좋았고 앞으로 꽃 식재 뿐만 아니라 환경정화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산책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소속 가족봉사단 19기가 지난 27일 안성 시내 환경 정화를 위해 플로깅을 진행했다. 플로깅은 스웨덴어의 플로카 업과 영어 조깅의 합성어로 조깅으로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활동을 말한다. 3월 발대식 이후 첫 활동으로 아파트 및 음식점이 밀집해 유동인구가 많은 석정동 일대 공영주차장 및 화단의 담배꽁초와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활동에 참여한 어린이들은“담배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길에 담배가 너무 많았어요.”,“쓰레기 줍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을래요.”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올 한 해 일상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 보호 활동을 체험해봄으로써 가족 여러분이 친환경 습관을 들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봉사단 19기는‘제로웨이스트’를 주제로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정기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