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스튜디오38(공동대표 김용태·박성광)과 손잡고 딜커머스 콘텐츠 ‘좋아, 가보자고! Ep.03 장가계’ 기획 상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 천계산 중국의 5월 예약률은 전년 대비 550% 증가했고 장가계는 중국 전체 지역 중 40%를 차지하는 가장 인기가 높은 여행지다. 5월 2일부터 5월 6일까지 박성광과 촬영팀이 직접 장가계에 가서 검증한 일정에 다시 없을 파워 특가와 풍성한 혜택을 담은 기획 상품을 출시했다. ‘[좋아, 가보자고] 장가계 5일’ 상품은 5월 21일부터 6월 4일까지 단 2주 간만 판매한다. 프리미엄 국적기 대한항공을 탑승해 장가계 최고급 호텔 하얏트에서 전 일정 숙박한다. 장가계 핵심 관광지인 △천문산 △천자선 △원가계 등을 모두 방문하며 노쇼핑으로 여유롭게 관광할 수 있는 일정이다. 스페셜 특전으로 $170불 상당의 장가계 인기 선택 관광 △황룡동굴 VIP 코스 △뱃놀이 보봉호 VIP 코스 △전신 마사지 1시간 △십리화랑과 △라텍스 목베개를 선물로 제공한다. 아울러 5월 21일 저녁 8시, 모두투어 자체 라이브 커머스 채널인 ‘라이브M’을 통해 해당 상품을 직접 다녀온 박성광이 진행자로 출연해 소개한다. 라이브M 방송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강형욱 훈련사와 함께하는 ‘댕댕트레킹 2024’에 닭가슴살 단백질로 만든 단백질 바를 후원한다. ▲ 하림 ‘댕댕트레킹 2024’에 닭가슴살 단백질바 제품 후원 ‘댕댕트레킹’은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행복한 여행 문화를 만드는 축제로 여행지에서의 펫티켓을 알리고 실천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17~19일, 24~26일 자연풍경이 아름답기로 이름난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 하늘길 트레킹 코스에서 열리며, 1만여 명의 견주와 반려견이 참여한다. 하림은 강형욱 훈련사가 트레킹 대장으로 나서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참가자 전원에게 ‘닭가슴살 단백질 바’를 지원한다. 하림의 ‘닭가슴살 단백질 바’는 닭가슴살 원물 대비 지방은 절반, 단백질 함량은 4배 이상인 ‘분리닭가슴살단백질(ICBP)’로 만든 제품이다. 개당 12g의 순도 높은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하림 닭가슴살 단백질 바’는 2종이다. 견과류와 베리로 맛과 영양을 더하고, 단백질 특유의 텁텁함을 없앴다. ‘닭가슴살 단백질바 너츠(46g)’는 밀크 초콜릿 베이스에 땅콩과 아몬드 등 견과류를 듬뿍 올려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닭가슴살 단백질바 베리(40g)’는 부드
도서출판 SUN이 ‘내 인생 최고의 선물’을 펴냈다. ▲ 한헌 외 69인, 도서출판 SUN, 320p, 1만5000원 ‘선물’을 주제로 펼쳐낸 70인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책이 발간됐다. 디지털 문학을 선도하는 한국디지털문인협회가 발간하는 ‘내 인생 시리즈’의 5호인 ‘내 인생 최고의 선물’은 특별한 이야기가 가득 들어찬 보물 상자처럼 어디서도 느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한다. 대를 이은 출산의 순간을 생생하게 그려내기도 하고, 지금껏 살아오면서 만난 특별한 인연에 대해 되짚어보는 등 솔직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빼곡하다. 그동안 잊고 살았던 소중했던 순간과 감정을 다채롭게 그려내 독자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미얀마 학생들의 작품 5편을 포함해 총 70편의 작품이 들어있는 이 책은 다양한 소재로 반짝이는 인생의 한순간을 담아냈다. 부모의 무한한 사랑, 친구의 무조건적인 지지,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한 소중한 순간, 그리고 주저앉은 나를 일으킨 용기 있는 말 한마디까지, 이들의 이야기는 때로는 따뜻한 감동을 주고 때로는 지나온 날들을 되돌아보게 한다. ‘내 인생 최고의 선물’은 단순히 이야기를 담은 책이 아니다. 이 책은 우리가 현재를 살아가며 가장 소중히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 문영주)가 5월 17일(금)부터 5월 31일(금)까지 ‘아박 페어링 세트’ 구매 시 하트를 추가로 적립해주는 ‘더블하트베네핏’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투썸플레이스, 광고 속 ‘아박 페어링 세트’ 즐겨볼 ‘더블하트베네핏’ 이벤트 진행 투썸플레이스는 매월 자사 멤버십 프로그램인 ‘투썸하트’ 회원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5월에는 화제의 광고 속 비비가 자유롭게 떠먹는 아박을 보다 큰 혜택과 함께 직접 즐겨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최근 한낮 최고 기온이 32도를 돌파하는 등 때 이른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시원하게 먹으면 더 맛있는 ‘떠먹는 아박’을 ‘꿀조합’ 음료와 함께 즐기며 시원한 휴식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아박 페어링 세트’를 대상으로 추가 하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더블하트베네핏’ 이벤트 기간 동안 투썸하트 앱의 스마트 주문 기능 ‘투썸오더’ 또는 매장 키오스크로 아박 페어링 세트 주문 시 제품 1개당 투썸하트 2개를 추가로 적립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투썸하트 멤버십 정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투썸하트
우리맛연구중심 샘표 임직원이 16일, 서울 중구 을지로동과 ‘연두와 함께하는 그린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 샘표 ‘연두와 함께하는 그린 플로깅’ 진행 이번 행사는 샘표 본사와 인접한 중구 을지로동이 5월 한 달간 진행하는 ‘을지로 플로깅’ 행사에 샘표가 동참한 것으로, 16일 ‘연두와 함께하는 그린플로깅’ 행사에는 김정수 샘표식품 최고고객책임자(CCO)와 김덕수 을지로동장을 비롯한 샘표 임직원과 을지로동 주민 80여 명이 함께 걸으며 쓰레기를 주웠다. 을지로동 주민센터에서부터 3개 조로 나뉘어 출발해, 최근 젊은이들이 몰리는 ‘힙지로(힙하다+을지로)’ 일대 청소 취약 구역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샘표는 ‘구성원의 행복’, ‘문화의 다양성’과 함께 ‘지역사회의 기여’를 기업 핵심 가치로 추구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샘표는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지역사회 기여’를 실현하기 위해 샘표 충무로 본사가 인접한 중구 을지로 지역을 정화하는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샘표와 함께 플로깅에 함께 나선 지역 주민들에게 샘표는 연두순과 새미네부엌 김치 양념 키트를 선물했다. 또한 5월 한 달간 언제든지 을지로에 방문해 ‘을지로 플로깅’에 참
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5월 31일(금)부터 6월 2일(일)까지 화성시 전곡항에서 열리는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의 세일링 요트 및 다양한 승선 체험 프로그램의 티켓 판매가 5월 13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된 가운데 티켓이 오픈되자 마자 단 5분만에 매진되며 화성시 대표 축제이자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줬다고 밝혔다. ▲ 티켓매진 알림 이미지 이번 화성 뱃놀이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승선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요트, 보트, 유람선을 포함한 총 6종 43척의 배를 만날 수 있다. 보다 특별한 승선체험을 즐기길 원한다면 ‘선상 바다낚시 체험’을 추천한다. 이는 실제 운행하는 낚싯배를 타고 전곡항에서 출발해 입파도 인근 스팟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체험으로, 낚싯대와 채비를 체험객에게 제공하여 전문 장비를 구비하지 않아도 선상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직접 몸으로 즐기는 활동적인 체험을 원한다면 전통 물고기잡기를 추천한다. 바닷가에 둑처럼 돌을 쌓아 밀물과 썰물의 차를 이용한 전통 고기잡이 방식인 독살에서 물고기 잡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체험료는 1만원이며, 잡은 물고기는 어촌계 직판장에서
(경인뷰) 성남시립국악단은 오는 5월 23일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71회 정기연주회로 ‘꿈꾸는 봄날’ 연주 무대를 연다. 이날 연주회는 한진 성남시립국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지휘봉을 잡고 조혜지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국악관현악 ‘태산’으로 화려한 개막 무대를 꾸민다. 이어 생황 협주곡 ‘환상적’, 가야금 협주곡 ‘아라리’, 민요와 관현악 ‘경기민요, 몽금포 가는 길’, 성악과 관현악 ‘그대, 아리랑’과 ‘힘내라 맑은 물’, 국악관현악 ‘백야’를 선보인다. 협연자로 가야금 김계옥, 생황 김계희, 유엔젤보이스, 민요 함영희·정연경·공윤주가 출연해 풍성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경인뷰) 성남시는 시민을 위한 시책 추진에 중점을 둔 2993억원 규모의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추경 예산안이 다음 달 3일부터 열리는 ‘성남시의회 제293회 제1차 정례회’를 통과하면 올해 성남시의 총예산 규모는 3조7120억원에서 4조113억원으로 8.1% 늘게 된다. 이번 추경 예산이 쓰일 곳과 사업비는 ▲성남하이테크밸리 청년친화형 아름다운 거리 조성 공사 35억원 ▲성남형 자율주행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 구축·운영 30억원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지에 다목적 복합문화예술공간 조성 7억원 ▲백현마이스역 신설 사전타당성조사 용역비 5억원 ▲시민을 위한 명품탄천 조성 공사 14억원 등이다. 맞춤형 복지 지원사업인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보훈명예수당 월 3만원 인상분 13억원 ▲70세 이상 어르신 버스비 연간 최대 23만원 지급 인원 증가분 29억원 ▲환경지킴이 사업 참여자 실비보상금 월 2만원 인상분 1억9000만원 ▲해님달님놀이터 확충에 따른 운영 지원 증액분 6억5000만원도 반영됐다. 이외에도 ▲어린이집 혁신 프로그램 지원비 2억원 ▲저상버스 이용 장애인 버스요금 지원 사업 시스템
(경인뷰) 성남시는 최근 방한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알울라왕립위원회 대표단에게 성남시 스마트시티 애플리케이션과 모니터링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양국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17일 밝혔다. RCU는 사우디아라비아 북서부에 위치하며 우수한 자연 및 문화적 전통을 지닌 알 올라 지역을 보존 및 개발하기 위해 2017년 7월에 왕실 법령에 따라 설립된 기관이다. 모하메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의장을 맡고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사우디아라비아 알울라 왕립위원회 지리공간·전산 책임자인 마허 알수비 위원 등과 만난 자리에서 “성남시 스마트시티 정책을 직접 배우기 위해 멀리서 성남시를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앞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알울라왕립위원회와 성남시가 우호적인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하며 성남시 스마트시티 사업 사례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허 알수비 위원은 “성남시 사례가 알울라 지역에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도심 애플리케이션 사업에 좋은 참고 모델이 될 것”이라며 “알울라에서 드론 사업을 담당할 특별 조직의 발족을 앞두고 있는데 안전, 관광, 교통 등
(경인뷰)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지역의 최고 권위지 보스턴글로브 가 미국 현지 시간 14일 성남시의 미혼 청춘남녀 만남 행사인 ‘솔로몬의 선택’을 팟캐스트와 기사로 집중 조명했다. 보스턴글로브 연애 칼럼니스트인 메러디스 골드스타인의 진행으로 사랑과 연애를 주제로 다루는 인기 팟캐스트 ‘러브레터즈’는 ‘사랑의 도시’라는 제목의 에피소드를 14일 게재했다. 총 28분 분량의 에피소드에서 골드스타인은 성남시를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소개하며 신상진 성남시장, 일반 시민 인터뷰 등을 통해 한국의 저출산 문제의 현주소와 성남시의 ‘솔로몬의 선택’ 정책을 상세히 설명했다. 신 시장은 보스턴글로브와의 인터뷰에서 “저출산 문제가 워낙 심각해 20년 전부터 정부와 국회의원들이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한 실정”이라며 “사업 초기에는 왜 시가 중매 역할을 해야 하느냐는 비판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결혼에 대한 젊은이들의 인식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사업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신 시장은 지난 3월 팟캐스트 진행자인 골드스타인과 줌으로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신 시장은 이어서 “결
▲ 광명샛별단 포스터 ▲ 광루 포스터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지역 문화기획자 양성 및 활동 과정으로 청년로컬기획자 양성과정 '광명 샛별단'과 시민문화기획자 활동과정 '광명 크루'에 참여할 시민을 오는 6월 2일까지 모집한다. 청년로컬기획자 양성과정 '광명 샛별단'은 광명의 문화를 주도적으로 형성해 나갈 청년 기획자를 발굴·양성하기 위한 신규 사업으로 ▲문화기획 교육 ▲문화기획 프로젝트 실행 과정 ▲전문가 멘토링 등을 운영하며, 활동 참여자에게는 프로젝트 실행비 및 활동비를 지원한다. '광명 샛별단'은 지역문화 활동에 관심이 있는 만 18~39세 청년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우수 참여자에게는 광명문화재단 인턴십 연계 등 특별한 기회와 혜택이 주어진다. 시민문화기획자 활동과정 '광명 크루'는 지역 내 문화 활동을 함께 해 나갈 시민 문화파트너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지역 내 문화정책 기획·연구 ▲문화사업 및 축제 등 실행사업 참여를 통한 시민문화기획자 활동과정을 지원·운영한다. '광명 크루' 참여 대상은 광명시민 및 생활권자이고, 활동기간은 6월부터 11월까지이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위촉장 수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지오북이 ‘데이비드 애튼버러의 주 퀘스트’를 출간했다. ▲ 데이비드 애튼버러의 주 퀘스트, 데이비드 애튼버러 지음, 양병찬 옮김, 496쪽, 1만9500원 ▲ 라기아나극락조를 사냥한 원주민(지오북 제공) ▲ 애튼버러와 알락꼬리여우원숭이(지오북 제공) BBC 자연다큐 시리즈의 거장인 데이비드 애튼버러 경이 20대 청년기에 희귀 야생동물을 TV로 방영하기 위해 세계 오지로 탐험을 한 이야기를 책으로 담았다. 애튼버러와 동료들은 지구의 반대편을 탐험하며 비밀과 환상에 싸인 동물들인 파푸아뉴기니의 극락조, 마다가스카르의 여우원숭이와 텐렉, 호주의 까치기러기와 고아나를 만났다. 그리고 극락조의 깃털로 화려한 장식을 한 원주민의 모습부터 펜테코스트섬의 번지점프, 탄나섬의 화물 숭배, 눌랑지의 암각화 등 원주민의 생활상과 문화까지 담아냈다. ‘낙원의 새’ 극락조는 ‘동물원 탐사(Zoo Quest)’ 시리즈를 제작하던 애튼버러를 파푸아뉴기니로 이끈 주인공이었다. 현지 원주민에게 극락조의 깃털은 부의 상징이었다. 극락조 수컷이 암컷을 위한 과시행동을 하는 나무의 위치는 가족 외에는 공유하지 않았고, 점찍어 둔 극락조를 다른 이가 먼저 잡으면 유혈사태가 일어날 정도로 극락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