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고랜드 호텔이 실내 물놀이장 ‘워터플레이’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키즈 풀 파티’ 신규 공연을 선보인다 레고랜드 호텔이 2층 실내 물놀이장 워터플레이에서 온 가족이 함께 물놀이와 디제잉 댄스파티를 즐길 수 있는 ‘키즈 풀 파티’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레고랜드 호텔이 이번에 새로이 선보이는 키즈 풀 파티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약 30분간 호텔의 2층 실내 물놀이장 워터플레이에서 열리며, 이색적인 수중 놀거리와 디제잉이 어우러져 가족 모두에게 신나고 흥겨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키즈 풀 파티는 호텔 당일 투숙객에 한해서 현장에서 선착순 예약이 가능하며, 보호자를 포함해 최대 10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레고로 꾸며진 특별한 물놀이장 워터플레이에 디제잉 음악파티를 더해 한층 더 재미있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레고랜드 호텔은 올해 2월 실외에 위치했던 ‘워터플레이’를 리뉴얼을 거쳐 사계절 이용 가능한 실내 물놀이장으로 새롭게 오픈한 바 있다. ▲ 가족 참여형 뮤지컬 공연 ‘해피해피 버스데이’ 한편, 레고랜드 호텔은 봄 시즌을 맞아 오는 6월 9일까지 화요일과 수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가족 참여형 뮤지컬 공연 '해
▲ TCR 이탈리아 포디엄 최정상 달성,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박준의 드라이버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의 박준의(Hyundai Elantra N) 드라이버가 한국시간 기준 5월 5일 17시에 미사노 월드 서킷(Misano World Circuit Marco Simoncelli, 4.226km, 에밀리아로마냐주)에서 펼쳐진 2024 TCR 이탈리아 개막전 레이스2 에서 22분 25초 102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으며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5월 4일~5일 양일간 더블레이스로 펼쳐진 개막전의 레이스2는 20분+1랩 동안 각국의 유수한 드라이버 25명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박준의 드라이버의 이번 우승은 해당 카테고리 내 아시아 드라이버 최초의 결승 1위이자 서킷 베스트랩 신기록(1분 41초 804)을 경신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박준의에 이어 Nicola Baldan (22분 27초 553, 이탈리아, Aikoa Racing, Audi RS3 LMS), Michele Imberti (22분 28초 452, 이탈리아, Kombat Motorsport, Hyundai Elantra N)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박준의는 5월 3일 진행한 예선
▲ 통합포스터(공존을 형상화한 컨셉의 포스터) 전 세계 87개국 네트워크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어린이∙청소년들을 위한 200여 개의 공연예술 전문단체들이 함께하는 (사)국제아동 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이하 아시테지 코리아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Theater for Children and Young People)가 지난 5월 5일(일)부터 7월 25일(목)까지 약 3개월 간, 인천 어린이를 위한 공연예술축제를 선보인다. 올해 축제에는 미추홀학산문화원, 인천계양구시설관리공단, 인천남동문화재단, 인천문화재단, 인천서구문화재단, 인천중구문화재단까지 총 6개의 공공기관, 7개의 공공극장이 참여한다. 6개의 참여기관은 ‘아시테지 in 인천’ 사업을 통해 기관과의 네트워킹이 한층 강화되었다고 평했다. 인천의 참여기관 담당자는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축제인 만큼, 더욱 많은 관객이 공연장을 찾을 수 있도록 대외 홍보에 힘쓰고, 인천 어린이와 가족 관객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관객 응대 및 현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별주부전에 끼어든 인어공주' 공연포스터 미추홀학산문화원은 3년 연속으로 아시테지 in 인천에 참
한식진흥원이 지난 하반기 실시한 ‘2023 해외 한식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최근 2년간 소주를 경험해 본 외국인 비율이 전년 대비 1.4%p 증가하고, 한국 주류 섭취 의향도 4.3%p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쉽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한식 간편식의 인지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한편, 외국인들이 가장 먹고 싶은 한식 간편식 메뉴로는 ‘비빔밥’이 1위를 차지했다. ▲ 한국 주류 관련 인포그래픽 한식진흥원은 2023년 8월부터 10월까지 약 2달간 외국인들의 한식 소비 현황과 트렌드 분석을 위해 북경, 호치민, 뉴욕 등 해외 주요 18개 도시에 거주 중인 20~59세 현지인 9000명을 대상으로 ‘해외 한식 소비자 조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해외에서의 한국 주류 인지도와 섭취 경험, 한식 간편식 인지도와 이용 경험 등의 변화 추이를 살펴보자. * 조사 지역: 총 18개 도시(16개국), 도시별 500표본 * 조사 권역: 북미, 유럽, 동북아시아,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중남미, 중동 * 국가 및 도시: 미국(뉴욕, LA), 캐나다(토론토), 프랑스(파리), 영국(런던), 이탈리아(로마), 중국(북경, 상해), 일본(동경), 대만(타이베이), 태국(방
삼성스토어가 가정의 달을 맞아 ‘비스포크 큐브 에어 인피니트 라인’으로 나와 소중한 우리 가족에게 깨끗한 공기를 선물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 삼성스토어 모델이 패턴 디자인 브랜드 ‘드롭드롭드롭’과 협업 제작한 ‘비스포크 큐브 에어 인피니트 라인’ 한정판 매트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스토어는 5월 10일부터 패턴 디자인 브랜드 ‘드롭드롭드롭(dropdropdrop)’과 협업 제작한 한정판 매트를 전국 100개 매장에서 ‘비스포크 큐브 에어 인피니트 라인’을 구매한 고객 10명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 본 이벤트는 예고 없이 변경 및 중단될 수 있음 한정판 매트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공기청정기 ‘비스포크 큐브 에어 인피니트 라인’을 소비자들의 취향과 공간에 맞춰 더욱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삼성스토어가 선보인 굿즈로, 33㎡ 모델 맞춤 사이즈로 제작돼 제품 상단에 올려 사용할 수 있다. ‘비스포크 큐브 에어 인피니트 라인’ 33㎡ 모델은 54.5cm의 높이로 상단에 조명이나 소품을 올려 협탁처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해 삼성스토어는 제품 상단에 컬래버 매트를 깔아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도록 제안한다. 특히 MZ세대에게 호응을 얻
(경인뷰) 안양시 평생학습원에서 운영하는 ‘2024년 안양시민학당’이 지난 9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190여명의 시민이 모인 가운데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진행된 첫 강의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오정해 국악인이 강사로 나섰다. ‘오정해의 우리소리’라는 주제로 진행된 강연은 우리 소리와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가치에 대해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안양시민학당은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안양시의 대표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총 14회의 다양한 강좌가 운영된다. 오는 23일에는 대한현공풍수지리학회 중앙회 부회장 심병기 강사가 ‘수맥과 풍수를 알면 건강과 사업 성공이 따른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6월 8일에는 정우철 도슨트가 ‘내 인생을 바꾼 명화 한점’이라는 주제로 토요 시민학당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안양시민학당의 상세한 일정은 안양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양질의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좋은땅출판사가 ‘칠부능선에서’를 펴냈다. ▲ 민병재 지음, 좋은땅출판사, 620쪽, 2만1900원 이 책은 삶과 죽음,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대한 깊은 사유를 담은 작품이다. 작가는 고향과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삶과 죽음에 대한 탐구, 그리고 현대 사회에 대한 비판과 생각을 담은 세 가지 부분으로 구성된 이 책을 통해 삶과 죽음 사이의 관계를 새롭게 해석한다. 첫 번째 부분에서는 고향과 어머니에 대한 마음을 담은 글과 시로 시작한다. 고향은 더 이상 돌아갈 수 없는 곳이지만 그리움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깊어지는데, 이는 우리가 자연스럽게 삶과 연결시키는 부분이다. 두 번째 부분에서는 작가는 삶과 죽음, 그리고 우주에 대한 자신의 정의와 가치관을 정리한다. 이는 현대 사회에서 자주 논의되는 주제이며, 작가는 이를 통해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부분에서는 다양한 정치적, 사회적 현상에 대한 작가의 관점과 생각을 엮은 글들이 실려있다. 작가는 삶과 죽음을 대립적인 개념으로 보지 않는다. 그 대신, 두 가지는 서로 뗄 수 없는 동반자로 존재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시각은 독자들에게 인생을 더 깊이 생각해 보게 유도한다. 이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집에서 간편하게 강원도 춘천의 명물인 닭갈비를 맛볼 수 있는 ‘춘천식 순살닭갈비’를 컬리에서 판매한다. ▲ 하림이 집에서 간편하게 강원도 춘천의 명물 닭갈비를 맛볼 수 있는 ‘춘천식 순살닭갈비’를 컬리에서 판매한다 신제품 ‘춘천식 순살닭갈비’는 쫄깃한 식감과 육즙이 풍부한 국내산 순살 닭고기를 사용했다. 신선한 닭고기를 매콤한 특제 소스로 버무려 중독성 있게 매운 칼칼한 맛과 깔끔한 끝맛이 특징이다. 기호에 따라 떡·치즈 등을 추가해도 좋으며, 남은 양념에 밥·김치·김가루 등을 넣고 볶으면 전문점에서 맛볼 법한 닭갈비 볶음밥이 완성된다. 냉장 보관 제품으로 별도의 해동 없이 바로 조리가 가능하며,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후 포장지를 제거한 닭고기를 넣고 약 15분 정도만 익히면 된다. 또한 넉넉한 용량으로 온 가족 한 끼 식사는 물론 술안주로도 손색없으며, 조리법이 간편해 캠핑 요리로도 안성맞춤이다. 하림은 컬리를 시작으로 ‘춘천식 순살닭갈비’의 판매처를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하림은 최근 외식 물가 상승으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집밥 수요에 맞춰 집에서도 간편하게 지역의 특색 있는 요리를 맛보실 수 있도록 ‘춘천식 순살닭갈비’를 출시
5월 22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케이옥션 본사에서 5월 경매가 개최된다. 73점, 약 74억원어치가 출품되는 이번 경매는 한국화 및 고미술을 제외한 국내외 근현대 작품 만으로 꾸려진다. ▲ 김창열 물방울 격동의 한국 미술사를 관통해 온 근현대 화가 김창열, 권옥연, 황염수, 남관, 최욱경의 작품과 한국 화단에 방점을 찍은 주요 단색화 작가 박서보, 정창섭, 이우환, 정상화, 하종현의 작품 그리고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한국의 미술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이강소, 이건용, 이배, 전광영의 작품이 골고루 출품된다. 또 국내외 컨템포러리 작가 우국원, 이수경, 루이스 보넷, 훌리오 라라즈, 마유카 야마모토, 에가미 에츠의 작품도 다양하게 출품된다. 경매 프리뷰는 5월 11일부터 경매가 열리는 5월 22일까지 케이옥션 전시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프리뷰 기간 중 전시장은 무휴로 운영되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작품 관람은 예약 없이 무료로 가능하다. 경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케이옥션 회원(무료)으로 가입한 후 서면이나 현장 응찰, 또는 전화나 온라인 라이브 응찰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 경매가 열리는 2
(경인뷰) 안양시가 만안치매안심센터와 함께 관내 치매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치매환자·가족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안양시가 추진하는 대상자 맞춤형 치유농업 사업의 일환으로 치매환자·가족이 농업 활동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낮추고 우울감 해소 등의 심리적 치유와 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또, 가족이 신체활동을 함께하며 정서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난 2일 만안치매안심센터 옥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 등 20명이 치유농업사와 함께 상자텃밭 17개에 봄채소 모종심기를 진행했다. 흙놀이, 모종이 자라나는 모습 상상하기 등의 간단한 활동도 이어졌다. 시는 치매환자·가족들과 오는 10월까지 ▲함께하는 팜파티 ▲가을텃밭 시작 ▲텃밭 갈무리 등 3차례 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도시농업을 다양한 사업들과 연계해 활성화하고 가치를 높일 것”이며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지역사회 돌봄 및 복지사업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의원들이 직접 매력적인 관광지 및 맛집을 찾아 유튜브 영상 제작 등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있었다. 인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인천형 관광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인천관광활성화 연구회’는 9일 행정안전위원회 세미나실에서 김용희 대표의원과 조현영·김대영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의 관광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실행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원들은 시의원들이 직접 매력적인 관광지와 맛집을 탐방하고 이를 유튜브 영상으로 제작해 시민들과 공유할 계획을 논의했다. 또한 이들은 인천의 다양한 매력을 홍보하고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하기로 약속했다. 조현영 의원은 “인천의 숨은 명소와 맛집을 발굴하고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김대영 의원은 “의원들의 역할이 인천의 매력을 알리는 데 중요하다”며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인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용희 대표의원은 “의원들이 직접 찍은 영상을 통해 인천의 매력을 발굴하고 알리는 데 힘을 쏟을 것”이라며 “인천 관광 산업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경인뷰) 이천시 백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9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복지상담소 운영을 실시했다. 찾아가는복지상담소는 사회복지서비스 정보에 취약하고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상담 및 홍보를 통해 주변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발굴·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이날 홍보물품을 나눠 주며 복지제도 안내문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복지 위기가정을 적극 제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협의체 김명진 민간위원장은 “이번 찾아가는복지상담소 운영을 통해 주민들이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을 갖고 적극 발굴해 우리 주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초석이 되길 희망한다”이정호 백사면장은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신 백사면협의체위원님들께 감사하다” 며 “백사면행정복지센터 또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부분에서 최선을 다해 행복한 백사면을 만들어가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