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호법면에서는 5월 8일 어버이날에 맞추어 “어르신 추억거리 사진”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호법면 주민자치회장 이성호는 이 행사는 복지나눔분과에서 호법의 역사를 이루어오신 어르신들께 추억의 배경과 의상으로 기쁨을 선사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자치회 위원은 물론 호법면 의용소방대 자원봉사자와 호법농협의 도움이 있어 가능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옛 시절의 향수를 불러올 총 88종의 의상과 소품을 준비해 호법복지관 1층과 주변을 배경으로 촬영했으며 각 22개 마을별 4팀으로 구성해 총 88개의 액자를 선물하기로 했다. 또한 호법면 제2회 문화축제 행사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가 촬영 및 작품 선별로 향후 총 92개 액자가 지급될 예정이다. 송시훈 호법면장은 “어르신들의 기쁨을 한껏 높이고자 즉석 사진 인화기를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의 수줍은 미소와 장난기 있는 표정을 보니 행복하다”고 말했다.
(경인뷰) 경기 이천시 남부권의 대표적인 명산인‘백족산’의 등산로 보수가 완료됐다. 이천시는 그간 소외되었던 남부권 시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백족산 등산로 보수 및 정비가 지난 3일 부로 모두 끝이 나게 됐다. 백족산은 이천시 남부권의 대표적인 명산으로 장호원읍 주민뿐만 아니라 설성면, 율면 등 인근 주민들도 많이 이용하는 이천시의 명산이다. 이에 이천시는 백족산이 이천시 남부권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남부권 시민들의 자랑으로 변모할 수 있도록 파손된 계단을 철거하고 목재계단, 안전로프, 벤치 등을 설치해 안전하게 등산할 수 있도록 시설물을 정비했다. 시 관계자는 “백족산이 이천시민과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천시만의 대표적인 또 하나의 명소가 되기를 바라며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은 8일 제52회 어버이날을 기념해“감사해孝”힐링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지역사회 어르신들 약 500여명을 모시고 관내 큰 마당에서 진행됐다. 축제와 더불어 진행된 어버이날 기념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김하식 의회의장,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원종성지회장, 경동대학교 산학협력단 권오만 단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 무료 중식이 함께 준비되어 어르신들의 큰 호응으로 성료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과 지역 어르신들에게 꾸준히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활동하신 분들을 선정해 △ 이천시장상 김지연, 이성애 △ 국회의원상 이상인, 이옥자 △ 이천시의회의장상 김미현, 한명자 △ 관장상 유화준에게 표창장을 수여했고 특히 1부 마지막에는 참석 내빈들과 모두 함께 “어버이의 은혜”를 합창하며 어버이의 사랑을 마음 깊이 느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진행된 힐링축제에 함께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울
(경인뷰)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은 개관 1주년 및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버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기념행사를 진행 했으며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김하식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5월 8일 복지관에서 진행된 행사는 약 6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기념식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부스 등 어르신들의 즐거움과 행복을 위해 다채로롭게 진행됐으며 또한 당일 무료 점심식사와 기념품 및 답례품을 통해 어버이 사랑에 대한 보답을 드리고 행복을 전할 수 있는 풍성한 행사를 진행했다. 축하공연에는 경기아트센터 양평솔리스트앙상블 공연팀이 초청됐으며 풍물, 한국무용, 우쿨렐레, 오카리나, 난타 등 청미노인복지관 실버봉사단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 최대열 관장은 이번 행사는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준비했고 이번 행사가 보다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주신 여러 협력기관 및 단체들의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인뷰) 이천시는 지난 8일 청년도전 지원사업의 ‘중·장기반’ 첫 수업을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서 청년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은 시장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사업 소개, 아이스브레이킹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시작되는 중기프로그램은 5월 8일부터 8월 9일까지, 장기프로그램은 5월 8일부터 10월 18일까지, 1:1 밀착상담·사례관리·자신감회복·진로탐색·취업역량강화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각각 15주·120시간, 25주·200시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수업에 참여한 한 청년은 “예비군 훈련 도중 사업 홍보를 보고 신청하게 됐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떨어진 자존감을 회복하고 사회에 진출하고 싶다”고 의지를 보였다.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년들의 도전이 큰 성취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도전을 격려하고 청년들이 취업뿐만 아니라 꿈과 열정을 가지고 이천에서 활기차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이천시는 올해 처음으로 선정되어 구직단념청년 등 미취업 청년 총 90명 대상으로 연말까지 추진하게 된다. 본 사업은 청년들의 사회활동
(경인뷰)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Plus+’가 9일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열리는 파주 일원을 찾아 용인특례시 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1일까지 사흘간 열리며 용인특례시에서는 야구와 육상 등 26개 종목에서 315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Plus+’는 씨름과 태권도, 테니스, 축구 경기가 열리는 월롱시민공원과 파주스타디움, 교하체육공원 등을 차례로 방문해 선수들을 응원했다. 경기를 관람한 뒤에는 체육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비교 견학도 실시했다. 현장에서 선수단을 만난 이창식 대표는 “대회를 준비해 온 용인시 대표 선수들의 땀과 열정에 응원을 보낸다”며 “무엇보다 부상없이 갈고 닦은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고 돌아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임현수 의원은 “용인시 선수단의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며 “선수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 환경 개선 등 우리 의원들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Plus+’는 용인형 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를 목적으로 구성돼 이창식, 김
(경인뷰) 광명시가 6월 말까지 상반기 세외수입 이월체납액을 일제 정리하기 위해 체납액 징수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먼저 체납액 납부 안내 문자와 체납고지서를 일괄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납부가 이행되지 않는 경우 부동산, 차량, 금융재산 등 재산을 압류하고 고질·상습 체납자의 경우 실익 분석 후 공매할 예정이다. 또한 관허사업 제한 요구, 대금 지급정지 등 강제 수단도 적극 활용한다. 특히 전체 체납액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차량 과태료를 집중 정리할 계획인데 체납액이 30만원 이상이고 체납일이 60일 지난 차량은 번호판을 영치하고 장기 미집행 압류 차량은 공매할 예정이다. 다만 납부 의지가 있는 생계형 체납자는 분할납부와 체납처분 유예를 검토해 체납자의 경제활동과 회생도 지원한다. 윤영덕 징수과장은 “세금은 시민복지와 지역발전에 사용되는 귀중한 재원인 만큼 성실 납부를 당부드린다”며 “고질적이고 상습 체납의 경우 강력한 징수로 납세 의식을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는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찾아가는 공직자 종교차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공공영역에서 종교 편향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해 현 정부 국정과제와 대통령 대선 공약사항으로 공직자들의 종교차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기반으로 직무수행을 공정하게 처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문화체육관광부 전문강사가 세계의 종교 현황, 종교차별 예방 교육의 목적, 공직자 차별 교육의 문제 등을 설명했다. 아울러 퀴즈 형식을 통해 다양한 사례의 종교차별 여부를 확인하는 등 이해를 돕고 공정한 직무수행에 대한 기준 등을 제시했다. 박신숙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광명시 공직자들의 종교차별에 대한 이해를 높여 공정하고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가 전통시장의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행축제의 일환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명센터와 함께 전통시장 어린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전국 전통시장 동행 축제’ 기간에 맞춰 5월 8일부터 17일까지 광명새마을시장에서 추진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어린이에게 전통시장의 역사와 가치뿐만 아니라 장보기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 행사는 관내 어린이집 원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광명새마을시장의 역사와 유래 소개 ▲안전교육 ▲가족이 함께하는 된장 만들기 체험행사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한 장보기 순으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추진한 임대희 광명센터 대리는 “이번 활동으로 어린이가 전통시장을 긍정적으로 생각했으면 좋겠다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활력 제고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1년 전 광명시 자치분권의 역사적인 성과를 이끌어냈던 주인공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였다. 차량기지 광명이전 사업 백지화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9일 밤일마을에서 열렸다. 밤일마을은 차량기지 광명이전 사업의 예정지였던 장소로 주민들이 모여 비상대책위를 구성해 시민 활동에 앞장섰던 곳이다. 1주년 기념행사는 박승원 광명시장, 박철희 전 밤일마을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과 밤일마을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차량기지 이전을 둘러싼 18년 간의 시민 활동 경과를 공유하는 영상 상영회와 사진전이 진행됐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차량기지 광명이전 사업 백지화 1주년을 맞이해 그동안의 소회를 나누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차량기지 광명 이전 백지화는 광명시의 미래는 광명시민이 결정한다는 확고한 신념과 원칙을 가지고 싸운 광명시민의 승리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며 “다시 한번 위대한 광명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역사회 문제를 시민들이 자신의 문제로 바라보고 적극적으로 나서 올바른 정책을 이끌어냈던 자치분권 실천의 경험을 계속해서 기억하고 더욱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차량기
(경인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4월 1일부터 19일까지 위생용품 제조·처리업체 360개를 단속해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등 관련법을 위반한 33곳을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주요 위반 내용은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15건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14건 ▲ 제품명, 업체명, 성분, 제조연월일 등에 관한 표시사항 미표시 및 허위표시 4건 ▲미신고 및 시설기준 미준수 영업 2건 ▲기준 및 규격 부적합 위생용품 제조·판매 1건 등 총 36건이다. 주요 위반 사례를 보면 A업체는 세척제와 행굼보조제를 제조하는 업체로 3개월마다 1회 이상 기준 및 규격의 적정 여부를 위한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해야 하는데 2023년 4월부터 실시하지 않았다. B업체는 일회용 컵을 제조하면서 생산 및 작업기록, 원료 출납 관계 서류 등을 작성하지 않고 영업을 했다. C업체는 유통기한이 3개월이 지난 원료를 사용해 조리기구 세척제인 오븐크리너를 생산하다 적발됐다. D업체는 판매 목적의 종이컵을 종이컵 박스나 포장지에 영업소 명칭, 소재지, 제조연월일 등을 표시하지 않고 생산, 보관하다 적발됐다. E업체는 제품을 보관하는 창고 내부에서 일회
(경인뷰) 경기도의 서비스형 이동수단 플랫폼 ‘똑타’가 9일 모바일 앱 최고 권위의 시상식인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4’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는 소비자 리서치와 산학 전문가 심사를 통해 우수한 기술력과 차별성을 갖춘 제품 및 서비스 등을 발굴하는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똑타’는 하나의 앱으로 다양한 교통수단을 호출하고 결제까지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경기도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똑버스’ 호출과 공유 PM 대여를 시작으로 올해 초에는 공유 자전거 대여 및 택시 호출 서비스를 개시했다. 한편 ‘똑타’ 앱에서 호출하는 ‘똑버스’는 파주시, 화성시 등 경기도 내 12개 시군에서 149대가 운행 중이며 규모가 점차 확대된다. 에 따라 도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AI 알고리즘에 따라 유동적으로 최적 경로를 설정 및 변경해 통행시간을 단축한다는 점에서 그 기술력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월 서비스를 시작한 공유 자전거와 지난 ′23년 2월 서비스를 시작한 개인형 이동장치는 도 내 23개 시군에서 약 28,000대 운영 중에 있으며 별도의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