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시원한 액션 가득한 5월 개봉작 세 편 ‘썬더볼츠*’,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을 소개한다.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신작부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신작까지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짜릿함 선사할 라인업으로 구성된 이번 상영작은 돌비의 프리미엄 HDR 영상 기술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된 돌비 시네마에서 생생한 비주얼과 다이내믹한 사운드로 한층 더 극대화된 보고 듣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 5월 돌비 시네마 개봉작 포스터. 왼쪽부터 ‘썬더볼츠*’,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지난 30일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MCU)의 안티 히어로들이 뭉쳐 예측불가한 별(*)난 팀플레이를 펼치는 ‘썬더볼츠*’가 개봉했다. 세상을 지키던 수호자 ‘어벤져스’가 사라진 뒤 CIA 국장이 새로운 팀을 꾸리려 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중심으로 각기 다른 마블 작품에서 활약했던 캐릭터들이 어두운 과거를 극복하고 나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할리
김포다도박물관(관장 손민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5 뮤지엄X만나다’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전국의 박물관·미술관이 보유한 대표 소장품을 중심으로 융복합 콘텐츠를 개발하고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문화 프로젝트로, ‘2025 박물관·미술관 주간(5월 2일~31일)’에 맞춰 진행된다. ▲ ‘휴대용 다기함’이 전시 중인 김포다도박물관 상설전시실 전경 김포다도박물관이 이번에 선정한 소장품은 청사 선생의 ‘휴대용 다기함’이다. 조선시대 선비들이 야외에서도 차를 즐긴 것을 모티브로 제작된 이 다기함은 다관, 찻잔, 물그릇 등을 정갈하게 담을 수 있는 소형 목함으로, 실용성과 미적 감각을 고루 갖춘 전통 공예품이다. 이를 통해 당대 차문화의 생활 속 실천과 세련된 취향을 엿볼 수 있다. 박물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휴대용 다기함에 담긴 전통 차문화의 철학과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시와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관람객들이 직접 보고 느끼며 차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하고 있다. 김포다도박물관은 이번 선정이 우리 박물관의 대표 소장품이 지닌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박물관
도서출판 은누리가 전자책 노옥분 시선집 ‘이만하면 괜찮아’를 출간했다. ▲ 시선집 ‘이만하면 괜찮아’ 표지 ▲ 시선집 ‘이만하면 괜찮아’ 속의 삽화 시선집 ‘이만하면 괜찮아’, 우선 느낌부터 따뜻합니다. 시인 자신의 독백일까요? 아니면, 누군가의 등을 두드려주며 건네는 위로일까요? 시들을 읽어가다 보면, 안분지족(安分知足), ‘분수를 알면 (마음이) 족하다.’는 말이 절로 떠오르기도 합니다. 어느새 가슴 속이 군불 땐 아랫목처럼 뜨뜻해집니다. - 출판사 서평 늘 올려다보며 살아요/ 나는 앉은뱅이니까요// 밟히면서도 웃어요/ 흙수저 물고 나왔으니까요// 블랙리스트 식물은 아니에요/ 희지도 검지도 않은 청자색이니까요// 특별하지는 않아요/ 천지사방 길목마다 흔하니까요// 그렇다고 얕보지는 마세요/ 나도 꽃이니까요// 누구일까/ 개똥밭에서도 웃게 만드는/ 내 이름 지은 그 분 - ‘개불알풀꽃’ 전문 살다 보면 기쁜 날도 있지만 우울한 날도 많다. 하지만 따지고 보면 생각보다 괜찮은 날들이 많다. 풀밭에 쪼그려 앉아야만 보이는 개불알풀꽃, 을씨년스러운 날 아침, 따뜻한 콩나물국 한 그릇, 방긋이 웃어주는 아기 얼굴만으로도 하루는 충분히 살아볼 만하다. 이 시선집은
페스트북이 김남경, 김금미 작가의 ‘내년에도 만나자, 반딧불이야’를 페스트북 추천 도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수원의 반딧불이 생태조사단의 기록을 담은 생태학 보고서다. ▲ 페스트북이 반딧불이 생태조사단의 기록, 김남경·김금미 작가의 ‘내년에도 만나자, 반딧불이야’를 추천 도서로 선정했다 김남경, 김금미 작가는 2013년부터 반딧불이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기록을 남겼다. 이번 책에는 반딧불이 생태조사단의 10년간의 기록과 함께, 단원들이 손수 그린 그림과 사진들이 함께 수록돼 있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반딧불이 생태 모니터링을 통해, 두 작가는 사라져 가는 자연의 흔적을 기록해 왔다며, 이 책은 단순한 생태 관찰기가 아니라 반딧불이를 통해 자연과 인간이 어떻게 공존해야 하는지 묻고, 우리가 잊고 있던 생명의 가치를 되새기는 깊은 성찰이 담겨 있다고 평가했다. 인터넷 서점의 독자들은 ‘책장을 넘기며 여러 번 울컥했다. 반딧불이는 조금씩 사라져 가지만, 누군가는 그 빛을 붙들고 있었다.’, ‘어린 시절에 파블로 곤충기를 읽던 때가 생각난다. 한 가지에 몰두해서 무언가를 하는 일은 언제나 멋진 것 같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내년에도 만나자, 반딧불이야’는
북라이프가 180만 구독자들의 인생을 바꾼 ADHD에 관한 가장 완벽한 가이드 ‘ADHD 사용 설명서’를 출간했다. ▲ 북라이프 ‘ADHD 사용 설명서’ 표지 전 세계 인구의 약 3~8%가 ADHD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를 겪고 있으며, 진단받는 사람의 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환경에 과도하게 노출돼 집중력 문제와 뇌 실행 기능의 문제를 겪는 이들이 늘면서 ADHD는 더 이상 아이들만의 문제가 아닌 삶의 전반에 영향을 주는 뇌 특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ADHD 사용 설명서’는 유튜브(How to ADHD) 구독자 180만 명을 기록 중인 크리에이터이자 ADHD 전문가인 제시카 매케이브가 ADHD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쓴 책이다. 저자 역시 열두 살에 ADHD 진단을 받았고, 자신의 독특한 두뇌를 이해하지 못해 오랜 시간 어려움을 겪었다. 입시 실패와 반복되는 직장 문제, 이혼 등을 경험하면서 저자는 ADHD로 인한 어려움들을 더 깊이 있게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또한 자신이 연구하고 배운 ADHD 관련 지식을 잊지 않기 위해 유튜브 채널 ‘How to ADHD’를 개설하고 운영하면서 ADHD가 있는 이들이 마주하는 보이지 않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KNSO아카데미 & 아벨 콰르텟 ‘바흐에게 바치는 헌사’’를 오는 6월 4일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KNSO아카데미 청년 교육단원 18명과 한국을 대표하는 현악 4중주단 아벨 콰르텟이 함께 꾸민다. ▲ ‘KNSO아카데미 & 아벨 콰르텟 ‘바흐에게 바치는 헌사’’ 포스터 ▲ 아벨 콰르텟(ⓒShin-joong Kim) 공연 프로그램은 ‘바흐’의 음악으로 구성됐다. 바로크 음악의 정수를 담은 바흐의 협주곡들과 섬세한 선율미를 자랑하는 C.P.E. 바흐의 교향곡이 연주된다. 이를 통해 젊은 음악가들은 고전적 음악 언어의 구조적 이해와 해석 능력을 기르게 된다. 특히 국립심포니 상주작곡가 노재봉이 바흐에게 헌정하는 신작 ‘제바스티안’이 세계 초연된다. 바흐의 시기별 주요 작품을 발췌하고 재구성한 곡으로, 오늘날 바흐 음악이 지닌 생명력을 새롭게 조명한다. 이번 무대는 아벨 콰르텟의 참여로 더욱 뜻깊다. 2015년 하이든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이래 국제무대에서 활약해 온 아벨 콰르텟은 “고전음악을 통해 성장한 경험을 바탕으로 선배 세대로부터 물려받은 음악적 유산을 젊은 연주자들과 나누고자 한
용인특례시, 시민 대상 ‘부모-자녀 관계’ 공개강좌 월 4일 용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영덕분소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특강 월 1~30일 선착순 100명 모집…센터로 전화 접수 또는 포스터 QR코드로 신청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6월 4일 용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부모-자녀 관계’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 정신건강 관련 포스처 이번 공개강좌는 용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영덕분소(기흥구 흥덕2로 15) 1층 라운지에서 6월 4일 오전 10시 20분부터 낮 12시까지 진행된다. 강의는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등을 쓴 양창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용인정신병원)가 맡는다. 양 전문의는 자녀의 정서적 요구를 이해하고 적절히 대응하는 방법, 부모-자녀 간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등을 중심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양 전문의는 "부모-자녀 관계는 자녀가 성장하며 맺게 되는 모든 인간관계의 주춧돌"이라며 "부모가 자녀와의 관계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건강하게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강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공개강좌는 시민을 대상으로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5월 1일부터
현대자동차는 밴드 ‘잔나비’와 다시 한번 손잡고 협업 음원 ‘아름다운 꿈’을 공개했다고 6일(화) 밝혔다. ▲ 현대자동차, 잔나비와 함께하는 두 번째 음원 ‘아름다운 꿈’ 공개 이번 협업은 2023년 발매된 ‘포니(Pony)’에 이어 선보이는 두 번째 음원으로 현대자동차와 잔나비가 함께 쌓아온 여정의 연장선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세대 간 감성을 잇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현대자동차와 잔나비는 밴드 잔나비 음악의 키워드이기도 한 동심을 주제로 ‘어른을 위한 동요’라는 콘셉트로 미래 세대를 어우르는 신곡 ‘아름다운 꿈’을 선보였다. ‘아름다운 꿈’은 5월 5일(월) 어린이날 멜론과 스포티파이 등 국내외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에 공개됐으며, 음원과 함께 공개된 비주얼라이저 영상*은 노래의 순수한 감성과 동심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영상 곳곳에 현대자동차의 유스 마케팅과 잔나비의 협업을 상징하는 다채로운 오브제들을 간접적으로 배치해 보는 이들에게 숨겨진 의미를 찾아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이와 더불어 현대자동차는 SAMG엔터(SAMG Entertainment)와 함께 제작한 ‘캐치! 티니핑’ 스핀 오프 영상의 주제곡으로도 ‘아름다운
서울 종로구 청계천 옆, 노동자의 이름으로 세워진 전태일기념관(관장 전순옥)이 개관 6주년을 맞아 소장자료의 문을 활짝 열었다. ▲ 전태일 기념관의 내부모습 숨겨졌던 기록, 이름 없는 이들의 그림, 세대를 넘어 이어지는 창작물들이 함께하는 기획전 《수장고를 열고 나온 태일》이 5월 1일부터 시민 곁으로 다가온다. 이번 전시는 “기억의 수장고”에서 꺼낸 소장품 20여 점과 기증·기탁 자료, 그리고 다큐·애니메이션·음악극 등 현대 콘텐츠까지 총망라하여, '전태일 정신'이 어떻게 시대를 지나 오늘의 우리에게 도달했는지를 시각적으로 펼쳐 보인다. 이전 전시회 전시 구성은 1부 '이름 없는 이가 남긴 태일, 시대의 벽을 넘지 못한 무명의 헌신자들이 그린 전태일의 초상들. 소리 없이 전해온 외침., 2부 '태일을 알리기 위해 전태일과 어머니 이소선, 그리고 기억을 지키고자 했던 이들이 남긴 작품과 기록들. 3부 오늘, 모두의 태일 애니메이션 〈태일이〉, 음악극 〈태일〉 등 현재의 문화 콘텐츠 속에 되살아난 태일의 정신으로 구것왰다. 이번 전시는 전태일기념관이 수집하고 지켜온 기록물을 시민과 공유함으로써, 전시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한 ‘갤러리 덩이’의 개장을 알리는 자리
좋은땅출판사가 ‘나는 수도권 상가 3채 1억에 샀다’를 펴냈다. ▲ 이태영 지음, 좋은땅출판사, 176쪽, 1만6800원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수도권에 위치한 상가 3채를 1억 원이라는 소자본으로 매수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저자의 부동산 투자 여정을 풀어낸다. 단순한 성공담이 아니라, 반지하 주택에서 시작된 저자의 삶과 경제적 독립을 향한 고군분투를 담아낸 현실감 넘치는 기록이다. 이태영 저자는 학원 강사로 활동하던 중 우연히 매물을 검색하던 네이버 부동산에서 저렴한 상가를 발견하고, 급히 계약금을 마련하기 위해 신용카드 현금서비스까지 동원해 첫 상가 계약에 성공했다. 이 결정은 ‘기회가 왔을 때 잡는 법’을 보여 주는 사례이며, 저자의 투자 철학과 태도를 드러낸다. ‘나는 수도권 상가 3채 1억에 샀다’는 입지 분석, 공실 리스크, 상가 수익률 계산 방식 등 실전 투자자만이 들려줄 수 있는 현실적인 팁들로 가득하다. 특히 수도권 외곽 지역의 개발 가능성과 교통망 등의 미래 가치까지 반영한 투자 전략은 소규모 자본을 가진 투자자들에게 강력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또한 단순히 성공 경험만을 담고 있지 않다. 초반의 고단한 경험, 임차인과의 갈등, 매수 과정
좋은땅출판사가 ‘작은거인 한의빌더’를 펴냈다. ▲ 김석욱 지음, 좋은땅출판사, 208쪽, 1만7000원 김석욱 저자의 에세이 ‘작은거인 한의빌더’는 ‘삶의 본질은 고통이며, 그 고통은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성장의 자양분’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저자의 치열했던 성장기와 인생 여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저자 김석욱은 한의사이자 보디빌더로 활동 중인 청년이다. 작은 키와 평범한 외모, 부족한 성적으로부터 시작된 저자의 인생은, 실패와 좌절을 끊임없이 겪으면서도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변화시키려는 노력을 통해 ‘작은 거인’으로 성장해 온 여정을 증명한다. 특히 책 곳곳에 등장하는 좌절의 순간은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 책은 1부 ‘작디 작은 내 인생’과 2부 ‘작은 거인을 만든 가치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유년기의 소심하고 방황하던 학창 시절부터 인생의 전환점을 만든 수험 생활, 재수 생활, 한의대 진학에 이르기까지 삶의 중요한 국면들을 시간순으로 풀어낸다. 특히 어린 시절의 기억, 첫사랑, 공부에 대한 각성, 뜻하지 않은 교통사고와 같은 굵직한 사건들 속에서 저자는 자기 성찰을 멈추지 않는다. 저자는 서문에서 ‘긍정의 가치는 고통
경상북도교육청 김민석 변호사가 ‘교권보호 이야기: 교원을 위한 든든한 법률지침서(바른북스)’를 24일 출간했다. ▲ ‘교권보호 이야기’, 김민석 지음, 바른북스 출판사, 472쪽, 1만9000원 이 책은 교원들이 생활지도 과정에서 겪는 법적 고민을 풀어주는 실용적 가이드북으로, 복잡한 법률 용어 대신 사례별 맞춤형 솔루션과 구체적인 법적 조언을 제시하고 있다. ‘학부모의 악성민원 때문에 힘들어요’, ‘아동학대 신고를 당했어요’, ‘학생이 수업을 계속 방해해요’, ‘학교에서 학생이 사고로 다쳤는데, 교사에게도 책임이 있나요?’ 등 교육활동 침해부터 아동학대 대응, 학교안전사고, 민사적 책임 문제까지 교권보호에 관한 모든 것을 심도 있게 분석한다. 책의 내용은 4개의 Part로 나누어 구성돼 있다. ‘Part 1 교권보호 첫걸음’에서는 교육활동 침해의 정의, 유형, 조치 절차 등에 관해 이야기하고, ‘Part 2 교권보호 실전 전략’에서는 아동학대 신고 대응, 교육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법률문제에 대해서 해결책과 구체적인 대처방법을 제시한다. ‘Part 3 교권보호 실제’에서는 교육활동 침해와 관련된 형사·행정소송 판결례와 최근 시행된 교권보호 5법 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