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북스가 월급쟁이 회사원들을 위해 부동산 투자를 시작할 수 있는 방법과 노하우가 담긴 ‘난생처음 부동산 투자 시크릿’을 출간했다. ▲ 비즈니스북스 ‘난생처음 부동산 투자 시크릿’ 표지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고, 집값은 계속 하락해도 서울 아파트는 내 월급으론 엄두도 내지 못할 정도로 비싸다. 그나마 쉽게 아파트를 얻는 방법이라 믿는 ‘청약’은 말 그대로 ‘로또 당첨’과 같다. 그러니 대부분 자신의 종잣돈으로 내 집 마련은 어렵다며 부동산 투자를 포기한다. 이제는 저축만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던 시대는 끝났다. 자금을 늘리기 위해선 청약과 저축뿐만 아니라, 새로운 도약을 시작해야 한다. 새 아파트를 사는 방법은 청약과 저축이 아니더라도 무수히 많다. 이 책은 소액 자본을 보유한 청년들과 ‘부동산 투자’에 두려움을 느낀 사람들에게 부동산 공부의 도움을 주고, 나에게 맞는 부동산 투자 방법을 자세하게 정리했다. 이번 신간 ‘난생처음 부동산 투자 시크릿’의 박지청 저자는 공군 조종사로 비행하며 부동산의 변화를 3차원으로 목격했다. 이후 돈에게 쫓기지 않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며, 전 재산 5000만원을 투자해 흑석동의 낡은 빌라를 매입했
좋은땅출판사가 ‘해체와 재건’을 펴냈다. ▲ 이호찬 지음, 좋은땅출판사, 156쪽, 1만7000원 ‘해체와 재건’은 실존주의자인 저자의 철학사상을 바탕으로 쓰인 철학책이다. 이 책에는 ‘실존’이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한다. 하지 실존의 정의에 대해서 다루진 않는다. 이 개념은 너무나도 많은 의미를 담고 있으며, 학자마다 생각하는 정의가 다르기 때문이다. 이를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실존이란 자기의 삶을 스스로 능동적으로, 그리고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이 책이 무슨 책인지를 규정하는 것은 저자에게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이 책은 어떤 책일까. 답을 제시하기보단 질문을 던지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책 제목인 ‘해체와 재건’의 대상은 관념들이다. 기존에 존재하는 관념을 뜯어 보고, 마치 기계의 설비 및 오작동 검사를 하듯 그것들을 점검해 본 뒤 이를 새롭게 바꾸거나 강화해 재정립 혹은 재건해보라는 의미다. 실존주의의 냄새를 풍기는 이 책은 14가지 주제에 대한 해체와 재건을 진행한다. 일상생활에서 한 번쯤은 생각해봤을 내용들에 대해 저자만의 생각을 녹여낸다. ‘교양, 배움, 시험, 평가에 대한 것’이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떼려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그래제본소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최초 톨킨 컬렉션 아트북 ‘가운데 땅의 창조자’ 펀딩을 단독 진행한다. ▲ 도서 ‘가운데 땅의 창조자’ 표지 ‘가운데 땅의 창조자’는 2018년 글로벌 순회로 3달간 진행된 옥스퍼드 보들리언 도서관(Bodleian Library) 톨킨 관련 전시의 특별 도록이다. J. R. R. 톨킨의 오리지널 원화를 300점 이상 수록해 지금까지 발간된 톨킨 관련서 중 가장 많은 원화 수를 자랑한다. 또한 ‘가운데 땅의 창조자’에는 초판 출간 당시 톨킨이 지인, 독자들과 주고받은 편지와 톨킨의 유고 및 삽화 사진이 포함됐다. 더불어 ‘반지의제왕’, ‘실마릴리온’, ‘호빗’ 등 톨킨의 주요 저작물과 관련된 창작 이미지, 원고 및 해설까지 수록돼 그의 작품 세계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톨킨 해설서’로 마니아층의 기대를 모은다. 예스24는 ‘가운데 땅의 창조자’ 도서 펀딩 시 단독 혜택으로 이중 케이스와 요정어로 후원자명을 표기한 엽서 삽지를 증정한다. 그 밖에 도서와 함께 북램프, 에코백 등 특별 굿즈가 포함된 옵션도 선보인다. ‘가운데 땅의 창조자’ 펀딩은 오는 2월 28일까지 예스24 단독으로 진행되며,
한성수 작가의 ‘Red October호의 모험 - 왕국 이야기’가 페스트북의 2024년 화제의 SF 소설로 선정됐다. ▲ 페스트북이 화제의 SF 소설로 한성수 작가의 신작 ‘Red October호의 모험 - 왕국 이야기’를 선정했다 ‘Red October호의 모험 - 왕국 이야기’는 저자인 한성수 작가가 11명 아이들의 엄마를 찾아주기 위해 우주 잠수함 ‘Red October호’를 타고 떠나는 모험을 담은 책이다. 한성수 작가는 카이스트에서 수학을 전공한 후 명지대에서 교수를 역임했으며, 이 책을 통해 과학과 우주여행에 대한 스토리를 독자들에게 제공한다. 한성수 작가는 “인생이란 이야깃거리를 만드는 거라고 생각한다. 교육적이고 재미있는 이야깃거리들을 많이 만들려고 노력한다”며 “과학이 녹아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계속해서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한성수 작가를 ‘우주와 과학에 관한 독보적인 관점을 지닌 작가’로 평가하며, 이 책을 2024년 화제의 SF 소설로 선정했다. 인터넷 서점의 독자들은 이 책에 대해 ‘재미있는 과학 모험 스토리, 몰입하며 읽었다’, ‘난해한 듯하지만 그 맛도 매력 있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Red October호
렛츠북이 유문상 저자의 ‘맹자, 칼과 정치는 다름이 없다’를 출간했다. ▲ ‘맹자, 칼과 정치는 다름이 없다’ 표지, 유문상 지음, 572쪽, 2만8000원 맹자는 공자의 학덕과 사상을 이어받고 발전시켜 후세에 유학을 전달함으로써 공자와 더불어 유학의 사표(師表)가 된 인물이다. 맹자는 덕이 통용되는 도덕국가를 만들기 위해서 ‘백성을 위하는 정치’인 ‘위민(爲民) 정치’를 해야 함을 강조한다. 통치권의 근거가 바로 백성이고, 백성은 사직과 군주보다도 더 귀중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맹자가 주장한 인의에 의한 왕도정치는 오늘날까지도 리더가 가져야 할 덕목으로서 우리에게 깊은 가르침을 주고 있다. 신간 ‘맹자, 칼과 정치는 다름이 없다’는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가 옛 성인의 가르침을 탐구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어떤 자세를 지녀야 하는지, 무엇을 추구해야 하는지를 돌아보도록 한다. 인간의 마땅한 도리를 추구함으로써 무엇을 얻고 느낄 수 있는가를 탐구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은 선진유학(先秦儒學)에 해당하는 맹자의 사상과 언행을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풀이해 독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전국시대의 시대적 상황과 접목한 맹자의 가르침은 그의 뜻을 온전
좋은땅출판사가 ‘그토록 바라던 반등의 기회’를 펴냈다. ▲ 고병수 지음, 좋은땅출판사, 208쪽, 1만7000원 “중국 내에서조차 중국 화장품 시장과 소비자에 대해 정밀하게 분석한 책은 흔치 않다. 특히 중국 화장품 기업들의 관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략적 시각에서 조망하고 분석해서 9가지 사례로 묶어 낸 저자의 통찰력과 추론력이 놀랍다. 이 책이 중국 화장품 시장과 기업을 정확하게 이해하는신호탄이 될 것이다.” - 장꾸이펑(张贵锋), 중국과학원 북경생물공정연구소장 프랑스 역사학자인 장 카스타레드(Jean Castarede)는 그의 저서 ‘사치와 문명’에서 “인류는 늘 (장식과 같은) 사치와 함께했다”고 말했다. 그만큼 아름다움에 대한 인간의 욕망이 오래됐다는 것이다. 전쟁과 같은 극한 상황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저자는 우연히 타임지에서 전쟁 중 화장을 하는 여군의 사진을 본 게 화장품 업계에 뛰어드는 계기가 됐다. 화장품 산업의 지속 성장 가능성을 꿰뚫어본 것이다. ‘그토록 바라던 반등의 기회’는 오랫동안 화장품 산업에 종사하며 유수의 기업 임원을 역임한 저자가 중국 화장품 산업과 소비자를 분석한 책이다. 저자는 중국 시장에서 한국 기업이 고전하는 이유를 중
페스트북은 권용해 작가의 저서 ‘특별하고 깨지기 쉬운’이 교보문고 POD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다고 밝혔다. ▲ 권용해 작가의 ‘특별하고 깨지기 쉬운’ 표지 ‘특별하고 깨지기 쉬운’은 슬픔과 억압에 대한 고찰을 담아낸 문학 작품집이다. 작가 특유의 건조한 문체로 인간의 내면과 자아를 담아낸 것이 인상적이다. 권용해 작가는 “이 책은 마음 저변에 자리한 가장 낮은 감정을 찬미한다. 슬픔의 리얼리즘이 자아를 완성할 것이라는 신념 하나로 이 작품집을 출간한다”며 집필 의도를 밝혔다. 페스트북은 ‘특별하고 깨지기 쉬운’이 억압받고 눌린 내면을 위로하는 책이라며,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이지 않게끔 스스로를 다독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인터넷 서점의 한 구매 독자는 ‘제 안에 억눌린 감정을 이제는 부정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유려한 시와 담담한 소설을 읽으며 제대로 치유할 수 있는 책입니다’라는 리뷰를 남기기도 했다. ‘특별하고 깨지기 쉬운’은 온라인 서점을 통해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다. 작가의 스토리는 권용해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선호 작가의 ‘성난 코끼리 다루기 - 위기 시대의 내비게이션’이 페스트북의 2024년 읽어야 할 필독 교양서 리스트에 선정됐다. 이 책은 한국 사회의 근본적 문제들을 조명하며, 개인 관점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살아야 하는지를 다각도로 다룬 책이다. ▲ 이 시대의 진정한 멘토 임선호 작가의 칼럼집 임선호 작가는 인권신문 기자 출신으로, 현재 세종시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이번 책을 통해 정치, 사회, 철학을 아우르는 한국 사회에 대한 통찰을 독자들에게 제공한다. 임선호 작가는 “20대의 꿈을 잊지 않고, 삶의 근본 문제에 몰두했다. 격동의 세월을 헤치며, 희망을 발견했다. 이 책은 그 여정의 결실”이라며 “삶의 교훈은 내가 아는 것이 틀릴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페스트북 마형민 편집장은 “임선호 작가는 어지러운 이 시대의 진정한 멘토”라고 평가하며, 이 책을 2024년 필독 교양서로 선정했다. ‘성난 코끼리 다루기 - 위기 시대의 내비게이션’은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다. 작가와 작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임선호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스트북은 2013년 설립된 크리에이터 중심의 출판사로, 예술가와
페스트북이 출간한 요용 작가의 신작 ‘프랑스 시어머니와 베프로 지냅니다’가 교보문고 POD 부문 베스트셀러로 선정되며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 요용 작가 신작 '프랑스 시어머니와 베프로 지냅니다’ 교보문고 POD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라 이 책은 프랑스로 시집간 한국인 며느리의 일상을 담은 에세이로, 기존 시집살이 이미지를 완전히 뒤바꾸는 이야기를 소개한다. 부제는 ‘따스하고 유쾌한 시집살이 에세이’다. 작가 요용은 방콕 글로벌 기업에 근무하던 중 무뚝뚝한 프랑스인 남편을 만나 낭시로 이주했다. 작가는 “유쾌한 시어머니와의 따스한 관계는 그녀의 낯선 땅에서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었다”며 “이 책은 블로그 ‘낭시댁의 마비앙호즈’를 통해 공유해 온 수년간의 일상을 담아낸 것”라고 설명했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이 책은 전형적인 시집살이 이야기를 넘어 문화 차이와 고부 갈등을 유쾌하게 헤쳐 나가는 요용 작가만의 독특한 시각을 보여준다며, 모든 편견을 뒤집는 감동적이고 유쾌한 에피소드로 가득하다고 밝혔다. 인터넷 서점의 한 독자는 ‘고부 갈등과 문화 차이를 슬기롭게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길을 보여주셨다. 잘 읽었다’는 소감을 남겼다. 또 다른 독자는 ‘시집살이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더 퍼스트 슬램덩크’ 통상판 블루레이의 단독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 ‘더 퍼스트 슬램덩크’ 통상판 블루레이 2023년 1월 개봉돼 ‘슬램덩크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올 1월 개봉 1주년을 맞아 전국 확대 상영을 시작하며, 누적 관객수 480만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이어 가고 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영화를 고화질·고음질의 영상으로 담아낸 이번 통상판 블루레이는 영화를 소장하는 것은 물론, 감상 당시 감동까지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상품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통상판 블루레이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 영화의 자막판과 더빙판, 각 디스크의 양면 자켓과 풀슬립 박스, PET슬리브로 구성됐다. 디스크 자켓과 풀슬립 박스, PET슬리브 등 구성품에는 주요 등장인물 및 장면이 새겨져 소장 가치를 한층 더한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통상판 블루레이는 오직 예스24 홈페이지에서만 예약 판매로 만나볼 수 있으며, 2월 28일 정식 발매된다. 예스24 ENT커머스사업팀 최찬구 팀장은 “지난해부터 많은 팬의 가슴을 설레게 하며 열기를 이어 가고 있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
▲ (왼쪽부터) 아크레이즈, 옐로우 클로, 퀸티노 / 라이브엑트 제공 세계적인 테마 크루즈 뮤직페스티벌 ‘잇츠더쉽코리아(IT’S THE SHIP KOREA) 2024’가 2일 1차 페스티벌 라인업을 공개했다. ‘잇츠더쉽’은 아시아 최대의 크루즈 뮤직페스티벌로 3박 4일 동안 11만 톤급 크루즈에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테마 파티, 사이드 액티비티 등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페스티벌이다. 한국에서는 최초로 오는 5월 23~26일, 부산에서 출발하여 일본 나가사키를 경유하고 돌아오는 일정으로 ‘잇츠더쉽코리아 2024’를 개최한다. ‘잇츠더쉽코리아 2024’의 헤드라이너로는 네덜란드 출신의 일렉트로니카 아티스트 옐로우 클로 (Yellow Claw)와 그들의 하우스∙테크노 아티스트 브랜드인 유로 트래쉬(€URO TRA$H)가 장식한다. 이들은 “한국 최초로 크루즈에서 진행되는 페스티벌인 ‘잇츠더쉽코리아 2024’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 말하며, “2017년 잇츠더쉽 싱가포르에서 환상적인 경험을 했었기에, 이번 한국 공연 역시 매우 기대하고 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울트라, 투모로우랜드, 센세이션과 같은 세계적인 뮤직 페스
해냄에듀는 전국국어교사모임 선생님들이 작품의 핵심 키워드를 선별해 생생하고 흥미롭게 풀어낸 문학 감상 이야기 ‘세 가지 열쇠말로 여는 문학 이야기’를 출간했다. ▲ 세 가지 열쇠말로 여는 문학 이야기_첫 번째 이야기 성장 전국국어교사모임은 2018년부터 네이버 오디오 클립 채널 ‘세 가지 열쇠말로 여는 문학 이야기’에 다양한 문학 작품을 맛깔나면서도 깊이 있는 해설로 꾸준히 소개하고 있다. 이렇게 6년 넘게 녹음한 내용을 청소년과 문학을 좋아하는 일반 독자들을 위해 책으로 새롭게 엮어 낸 것이 ‘세 가지 열쇠말로 여는 문학 이야기’ 시리즈다. 이 책은 하나의 문학 작품을 이해하는 데 가장 핵심이 되는 세 가지 키워드를 뽑아내 이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학교 현장에서 문학을 가르치는 국어 교사들이 추출한 열쇠말은 문학 작품의 숨은 의미를 밝혀 주는 별처럼 빛난다. 예리하면서도 깊이 있는 문학 비평과 해설임에도 독자들에게는 마치 수다쟁이의 이야기를 듣는 것 같은 편안함이 느껴지는 것은, 상대와 마주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말투가 책 속에 고스란히 살아 있기 때문이다. 각 권에는 약 40편의 문학 작품에 대한 해설이 담겨 있다. ‘완득이’처럼 대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