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트북은 홍성남 작가의 도시농부 에세이 ‘뜻밖에 찾아온 도시농부의 삶: 흙과 사람 그리고 인생에 대하여’를 추천 에세이로 선정했다. 익숙한 도시 생활을 뒤로 하고 전혀 다른 농촌의 일상을 기록한 이 책은 환경의 변화와 새로운 시작을 앞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선사한다. ▲ 홍성남 작가의 인생 2막 귀농 에세이 ‘뜻밖에 찾아온 도시농부의 삶’이 페스트북 추천 도서로 선정됐다 홍성남 작가는 안양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뒤 영어 강사로 활동하다 뜻밖의 계기로 강원도에서 농촌 생활을 시작했다. 도시와 농촌 두 세계를 넘나들며 살아온 작가의 이야기는 단순히 농촌 생활에 국한되지 않고 삶의 본질과 마주하는 과정으로 확장된다. 작가는 농사를 처음 시작하며 겪은 시행착오와 이를 통해 얻은 깨달음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홍성남 작가는 농부로서의 삶을 통해 느낀 인생 2막의 가장 큰 교훈으로 ‘변화’나 ‘원점에서 시작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삶은 어떤 식으로든 반드시 보상해 준다는 것을 꼽으며 “인생 1막은 어머니나 아내, 경제인과 같이 외부에서 요구하는 삶을 살았지만, 인생 2막은 나의 내부에서 원하는 삶을 살고 있다”고 밝혔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이 책을 읽
페스트북은 주애라 작가의 ‘와인 맛 좀 아는 부부 이야기: 와인 섭렵한 미국인 남편과 와인 맛 좀 아는 한국인 아내의 에세이’를 추천 에세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주애라 작가의 ‘와인 맛 좀 아는 부부 이야기’가 페스트북 추천 에세이로 선정됐다 이 책은 수십 년간 와인에 대한 깊은 애정을 키워온 남편과 와인의 세계에 첫발을 내디딘 아내가 함께 와인과 사랑에 빠지며 겪은 에피소드를 담은 특별한 에세이로, 와인에 조예가 깊은 독자부터 와인의 세계를 이제 막 탐험하는 이들까지 누구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다. 실리콘 밸리에서 피아노 교사로 활동 중인 저자는 캘리포니아 북서부의 일상을 진솔하고 세련된 시선으로 담아내며 삶의 이야기와 와인에 대한 열정을 함께 풀어냈다. 다양한 여행지와 와이너리를 소개하는 한편, 피아노 레슨과 여행을 통해 맺은 인연들이 자연스럽게 와인 모임으로 이어지는 특별한 여정도 담겨 있다. 와인 초보였던 저자가 남편의 영향을 받아 애호가로 성장하는 과정은 독자들에게 와인의 매력을 다채롭게 전한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와인 맛 좀 아는 부부 이야기’는 와인을 매개로 한 부부의 사랑과 삶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와인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용인특례시 수지도서관은 2월 11일부터 수지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경희대 아프리카 연구센터와 협업해 아프리카 역사·문화에 대해 배우는 ’아프로그(Afrog) 문화특강‘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아프로그(Afrog) 문화특강‘은 아프리카를 의미하는 ‘Afro’와 개구리를 의미하는 ‘frog’의 합성어로 우물 밖으로 나와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는 개구리처럼 평소 접하기 힘든 아프리카의 역사와 문화를 배워 견문을 넓히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강의는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총 4회 진행된다. 회차별 강연 주제는 ▲11일 오정숙 경희대 교수의 ‘아프리카 전래동화로 배우는 삶의 지혜’ ▲12일 윤유석 경희대 교수의 ‘패션으로 말하는 아프리카 디자이너’ ▲13일 김영 경희대 교수의 ‘아프리카 애니메이션으로 만나는 슈퍼히어로’ ▲14일 유혜림 서울대 선임연구원의 ‘세상을 바꾼 아프리카 사람들’ 등이다. 수지도서관은 21일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초등학교 3~4학년(2024년 기준)을 대상으로 각 강연별 선착순 24명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아프리카에 대해 배우며 타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잊혀가는 유년 시절의 추억과 고향의 따뜻한 풍경을 글과 그림으로 담아낸 책이 출간됐다. ▲ 오래된 풍경화, 정경훈 지음, 302쪽, 1만7000원 북랩은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며 공학자로 살아온 정경훈 저자가 유년 시절의 기억과 전라도 농촌의 일상을 담아낸 감성 에세이 ‘오래된 풍경화’를 출간했다. 정년퇴임을 앞둔 저자는 그동안 틈틈이 그려온 그림들과 학회지에 기고했던 글들을 다듬고 보완해 한 권의 책으로 엮어냈다. 이 책은 저자의 어린 시절부터 점차 사라져가는 전라도 농촌의 소박한 일상을 따뜻하고 섬세하게 그려냈다. 하얀 눈으로 덮인 겨울 마당, 봄비 내리는 날의 잔잔한 여운, 여름 장마 속 대나무 숲의 서늘함, 가을 들녘의 낙엽 냄새, 그리고 화롯불 옆 가족과 함께한 소소한 순간들이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그리움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당시의 단어와 사투리를 생생하게 재현해 독자들이 반세기 전 시골 마을의 풍경을 눈앞에 그려볼 수 있도록 했다. ‘오래된 풍경화’는 과학자로 살아온 저자의 이성적인 삶과 대비되는 따뜻한 감성이 담겨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서 잠시 멈춰 서서 과거의 소중한 순간들을 되돌아보게
도서출판 북그루는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이 저술한 신간 ‘새 시대를 이끄는 시진핑과 한중 관계’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시진핑과 한중 관계’ 홍보 영상 ▲ ‘새 시대를 이끄는 시진핑과 한중 관계’ 표지. 저자 이창호, 신국판(148×225) 314쪽, 2만2000원, 북그루, 책의 저자인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은 국내외에서 인문학과 리더십을 강의해 온 인물로, 시진핑과 한중 관계의 변화를 심층적으로 탐구함으로써 독자들에게 깊은 이해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 책에서 시진핑 시대의 한중 관계는 역사적, 문화적, 경제적 맥락 속에서 복잡하게 얽혀 있다. 한중관계는 경제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상호 의존성을 갖고 있어 한국과 중국은 서로의 주요 교역 상대국이며, 경제적 협력은 양국의 발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해준다. 또 시진핑의 한중 관계 정책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은 정치적 변동성을 분석하고, 미래의 외교 정책 방향성을 예측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중국에서 시진핑 주석이 2012년에 권력을 잡은 이후 한중 관계는 많은 도전과 기회를 경험하며 변화해왔다. 이창호 저자는 “한중 관계는 역사적으로 깊은 뿌리를 지니고 있으며, 양국은 서로의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정지혜 작가의 신작 ‘꼭 맞는 책’을 ‘예스24 오리지널’에서 최초 공개하고, 신작 기대평 이벤트를 실시한다. ▲ 정지혜 대표 신작 ‘꼭 맞는 책’ 예스24는 크레마클럽의 콘텐츠 연재 서비스 ‘예스24 오리지널’을 통해 정지혜 작가의 세 번째 책 ‘꼭 맞는 책’을 최초 공개했다. 연재는 매주 월요일 총 3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연재 종료 후에는 크레마클럽에서 eBook 단행본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꼭 맞는 책’은 편집자, 서점원, 북디렉터를 거쳐 2016년부터 국내 유일의 책 처방 서점인 ‘사적인서점’을 운영하고 있는 ‘책처방사’ 정지혜 작가의 독서 에세이다. ‘사적인 서점이지만 공공연하게’, ‘좋아하는 마음이 우릴 구할 거야’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기대를 더한다. 이번 책은 서점을 방문하는 손님들의 다양한 사연에 꼭 맞는 책을 추천하는 ‘사적인서점’을 운영하며 터득한 정지혜 작가의 독서법을 소개한다. 많고 많은 책 중 좋은 책을 골라내는 법부터 책을 읽고 내용을 기록하는 법 등 실용적 조언과 더불어 책 처방 기준 등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도 담았다. 예스24는 ‘꼭 맞는 책’ 오리지널 연재를 기념해 1월 2
좋은땅출판사가 ‘시를 읽으면 세상이 보인다’를 펴냈다. ▲ 이상호 지음, 좋은땅출판사, 604쪽, 1만9000원 현대 사회의 복잡한 문제를 시를 통해 조명하고 인간 삶의 본질을 탐구한 이 책은 은유와 상징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독자에게 깊은 감동과 통찰을 선사할 것이다. 이상호 저자는 교육자와 칼럼니스트로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시를 세상과 소통하는 창으로 삼았다. 그는 “시는 삶을 비추는 거울이며, 현실의 문제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통찰의 도구”라고 설명한다. 책 속에는 저자의 철학적 사유와 사회적 성찰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그는 독자들에게 “사랑한다면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며 상대를 존중하고 각자의 다름을 인정하는 성숙한 사랑을 제안하고, “절망의 시대에 문학은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저자는 이육사, 정지용, 윤동주 등 한국 문학 거장들의 시를 심도 깊게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삶과 인간 본연의 문제를 고찰한다. 또한 단순히 문학적 해석에 그치지 않고, 현대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시를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604페이지 분량의 방대한 내용은 시와 현실, 그리고 미래를
비즈니스북스가 말의 내공을 키우는 50가지 화술을 담은 ‘고전에서 찾은 말의 내공’을 출간했다. ▲ 비즈니스북스 ‘고전에서 찾은 말의 내공’ 표지 5000년 동안 사람들에게 회자되는 역사의 중심에는 언제나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가 있었다. ‘고전에서 찾은 말의 내공’은 그중 ‘사기(史記)’, ‘춘추(春秋)’, ‘좌전(左傳)’ 등 동양 최고의 고전에서 뽑아낸 50가지 말의 비법을 담았다. ‘낭중지추(囊中之錐)’라는 고사성어는 ‘주머니 속의 송곳’을 뜻한다. 즉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은 숨어 있어도 결국 돋보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이 고사성어의 주인공인 ‘모수’는 오히려 3년 동안 평원군의 문하에 있으면서 그의 눈에 띄지 못했다. 자신을 기용해 주길 바라는 모수의 말을 듣고 평원군은 탁자 위에 놓인 자루를 가리키며 말한다. “이 자루에 송곳을 넣었다면 벌써 자루를 뚫고 튀어나왔을 텐데 말일세.” 모수는 평원군의 의도를 눈치채고 답한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다만 저라는 송곳은 그동안 내버려져 있었기에 지금부터라도 자루에 넣어 주십사 스스로를 소개하는 바입니다.” 모수는 ‘자루에 들어있어도 눈에 띄지 않았다’는 전제 자체를 자신에게 알맞게 고쳤다.
해냄에듀가 중학교 국어 교과서 10종의 소설을 분석하고 모은 교육서 ‘국어 교과서가 선택한 중학교 소설 읽기-중1’을 펴냈다. ▲ ‘국어 교과서가 선택한 중학교 소설 읽기-중1’ 첫째 권과 둘째 권 교육을 둘러싼 제반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2025년부터 중학교 1학년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새로운 교과서로 공부하게 된다. 바뀌는 학습 내용은 예비 중학생들이나 학부모들에게 고민이 아닐 수 없다. 더불어 요즘 청소년들의 문해력 저하 문제는 사회적 이슈까지 되고 있다. 이에 국어 교육 문제를 오랜 기간 고민해온 해냄에듀는 이를 해결하고자 ‘국어 교과서가 선택한 중학교 소설 읽기-중1’을 선보인다. ‘국어 교과서가 선택한 중학교 소설 읽기-중1’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공개된 10종의 중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소설을 2권에 담은 책이다. 10종 교과서에 실린 소설 작품은 모두 중학교 1학년 수준에서 읽으면 좋을 작품으로, 교과서 필진들이 엄선했다. 국어 교육에서 전문성과 현장성을 두루 갖춘 전국국어교사모임이 작품들을 분석한 뒤 작품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활동을 싣고 꼼꼼한 해설과 작품 이해의 키워드를 함께 제시했다. 청소년들은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독서 커뮤니티 ‘사락’과 함께하는 ‘2025 #사락독서챌린지’를 2월 16일까지 개최한다. ▲ 예스24, ‘2025 #사락독서챌린지’ 개최 이번 이벤트는 2025년 한 해를 시작하는 1월을 맞이해, 새해 목표가 ‘책 읽기’인 독자들의 책 1권 완독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예스24는 다채로운 챌린지 경품을 통해 독서를 독려할 예정이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이벤트 기간 내 완독하고 싶은 책을 1권 선정해 읽고, 기억에 남는 문장을 필사해 ‘사락’에 업로드하면 된다. 10일 필사 챌린지를 모두 완수하면 총 1000원의 YES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10일 필사 챌린지 완료 후 도서 리뷰까지 작성한 참여자 100명을 추첨해 YES상품권 1만원을 추가 증정하며, 챌린지 전 참여자 중 20명에게 문학 디자인샵 ‘글입다’의 필사 독서용품 6종 세트(필사노트, 독중감, 미니 독서영수증, 연필세트, 종이책갈피, 북퍼퓸)를 선물한다. 예스24 커뮤니티팀 유서영 팀장은 “독서를 새해 목표로 삼은 모든 독자들이 보다 즐겁게 독서를 시작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기억에 남는 문장을 기록하고 나만의 감상을 글로 쓰는 과정을 통해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뮤지컬 ‘베르테르’ 25주년 공연을 기념해 전관 행사 YES24DAY를 실시한다. ▲ 뮤지컬 ‘베르테르’ 25주년 기념 공연 이번 YES24DAY는 조승우, 엄기준, 김소현 등 국내 유수의 배우들이 거쳐 간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 ‘베르테르’의 25주년을 기념해 기획됐다. 2월 16일 오후 2시와 6시 30분 총 2회에 걸쳐 개최되며, 1월 10일부터 예스24 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 YES24DAY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베르테르’의 감동을 이어온 클래식 캐스트 전미도, 이지혜를 비롯해 뉴 캐스트 양요섭과 김민석의 새로운 무대로 펼쳐진다. 또한 YES24DAY 특별 기프트와 후기 이벤트도 준비돼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예스24 티켓사업팀 김상균 팀장은 “오랜 시간 동안 국내 뮤지컬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베르테르’를 YES24DAY로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2025년 한 해도 다채로운 공연을 YES24DAY로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예스24는 양질의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일부 선정된 공연을 대상으로 전관 행사 YES24DAY를 이어가고 있다. 뮤지컬 ‘오페라의
좋은땅출판사가 ‘분노심리와 성격 이해하고 다루기’를 펴냈다. ▲ 김용은 지음, 좋은땅출판사, 204쪽, 1만7000원 급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불안과 분노는 개인과 공동체 모두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감정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용은 저자가 집필한 ‘분노심리와 성격 이해하고 다루기’는 분노라는 감정을 심리학적으로 깊이 탐구하며, 이를 이해하고 건강하게 다루기 위한 실천적 지침을 제공한다. 저자는 신학, 사회복지학, 목회학, 기독교상담학, 상담심리학을 전공한 다방면의 전문가로,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며 오랜 임상 경험을 쌓아왔다. 그는 심리상담 전문가로서 개인의 인지, 정서, 행동의 균형을 맞추고 성격 분석을 통해 분노 감정을 코칭하며 성장으로 이끄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대학에서 상담심리학을 가르치며 이론과 실무를 결합한 현장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 책은 불안과 분노가 인간의 성격과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그것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어떤 접근법이 필요한지를 체계적으로 다룬다. 저자는 “분노는 단순히 부정적 감정이 아니라, 적절히 이해하고 다스릴 때 개인의 성장과 사회적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강조